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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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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30g | 148*210*30mm
ISBN13 9788960173323
ISBN10 89601733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망각의 선물
원치 않는 기억, 필요 없는 정보을 지우고 더 나은 기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능력

2. 안전하다는 믿음이 주는 선물
실수를 방지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는 방법

3. 욕망 관리의 선물
자제력을 발휘하고, 압박감에서 벗어나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

4. 설득의 선물
중국인의 지혜가 담긴 5단계와 유대인의 비법

5. 미의 선물
완벽한 감탄의 순간을 만들어 내기 위한 일본의 신경미학 법칙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두뇌 계발의 비결
-나쁜 기억과 나쁜 경험은 무거운 짐과 같아요.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하는 데 방해가 되지요. 유대인은 살아남으려면 박해의 기억을 지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망각은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어요.
-피곤할 때는 절대로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결정은 제한적인 질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지요. 정보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특정한 기술을 계속 연마하다 보면 직관이 발달합니다. 직관은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기술이지요. 합리적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직관을 작동시켜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결국 정해진 시간 동안 우리가 빌려 쓰는 것일 뿐입니다. 절제하면 오히려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자제력을 발휘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실수를 저지른 후에도 얼마든지 교훈을 얻고 그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데 자만심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리려면 자기비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평가해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지금껏 했던 그 어떤 맹세보다 뛰어난 ‘최고의 맹세’를 하세요. 정해 놓은 시간 동안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맹세를 하십시오.
--- 본문 중에서

망각의 선물: 원치 않는 기억을 삭제하기 위한 지침
-감정의 열차를 멈춰 세우라. 해당 기억과 관련된 강렬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용서’하라.
-일정한 기간 동안 (잊고자 하는) 기억에 집중하라. 오히려 잊는 데 도움이 된다.
-두뇌에 ‘삭제’ 명령을 전달하라.
-오래된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대체하라.
-원치 않는 기억을 편집하고 왜곡하라.
-부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아예 그 기억이 의식 속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장애물과 실수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법
-나는 지금 스스로를 ‘운전’하기에 적합한가? 다시 말해 결정을 내리기에 적절한 상태인가?
-방해 요인을 피해야 한다. 어떤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을지 고려하고 적절히 대응하라.
-로드맵을 작성할 때는 두세 개의 길을 제시한다. 많은 정보가 아닌 양질의 정보 2-4개면 충분하다.
-가슴과 논리가 충돌하면 언제든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라.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탁이라 해도 무조건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내심. 즉각적인 만족을 연기해야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욕망과 갈망을 통제하기 위하여
-자각하라.
-일정 기간을 정해 둔 다음, 그 기간 동안 지키고자 하는 것을 맹세하라.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하라.
-자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미리 정해 놓고 하루 종일 실천을 위해 노력하라.
-줄여 나가는 미덕을 실천하라.
--- 본문 중에서

죄책감 없이 사는 법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라.
-신이 내리는 벌 같은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가 있을 뿐이다.
-현실이라는 것은 결국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원하는 행동을 해도 좋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히브리대와 하버드대에 출강하는 제롬 좀머 교수에게 익명의 발신자가 보낸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자신을 아시아계 여학생으로 소개한 익명의 여성은 제롬에게 첫 번째 편지에서 인간의 두뇌가 자발적으로 원치 않는 기억을 삭제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제롬은 미선이라는 한국계 학생과 함께 편지 작성자가 요구한 다섯 가지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심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 인도 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뇌와 마음을 위한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이 여정은 30년 전 제롬에게 일어났던 엄청난 사건과 관계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좋은 기억력은 큰 자산입니다.
반면 뛰어난 망각 기술은 건강한 삶을 위한 축복이지요.”


천재적인 기억술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두뇌 계발 강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에란 카츠가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을 출간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에 두뇌 계발의 비결을 담아낸 이 책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가 된 제롬』, 『슈퍼 기억력의 비밀』로 유대인의 우수한 두뇌 비결을 소개해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저자는 2007-8년 한국 방문을 계기로 높은 교육열 등 이스라엘과 한국의 유사성을 발견하면서 한국에 대해 호감과 관심을 가져 왔다. 이번 책은 유대인의 지혜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지혜를 찾고 있으며 스토리 속에 뇌와 마음을 위한 다섯 가지 자기 계발 비결을 녹여 낸다.

저자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잠재력을 깨워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원치 않는 기억과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하고 좋은 기억을 채워 넣는 법, 치명적인 실수를 예방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법, 충동과 욕망을 통제하는 법,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비즈니스 기술 등 뇌와 마음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들이 펼쳐진다.

기네스북에 기록된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가
스토리로 들려주는 두뇌 계발의 기술


1965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에란 카츠는 500자리의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여 기억력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두뇌 능력 계발 및 향상에 대한 강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다국적 기업과 기관에서 기억력 증진에 대학 강연과 세미나를 1000회 이상 진행했다. 모토로라,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GE, 코카콜라, AT&T, 유럽석유산업협회, 싱가포르 정부, 태국 상공회의소 등에서 강연했으며 20만 명 이상이 그의 워크샵에 참여했다. 그의 저작 가운데 『천재가 된 제롬』,『슈퍼 기억력의 비밀』은 한국을 비롯해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책 출간 즈음하여 방한하는 저자는 2013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 기업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두뇌 계발에 대한 강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책과 관련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자신이 연구한 두뇌 계발법을 스토리로 풀어낸다. 전작 『천재가 된 제롬』의 주인공인 제롬이 등장하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와 실용적인 두뇌 계발 기술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인다.
이야기 속에서 K라는 미지의 여인이 보내는 편지에는 제롬이 가야 할 여정과 함께 다섯 가지 지혜를 찾기 위한 힌트가 담겨 있다. 신라 시대 월명의 「제망매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가 단서가 되는 등 저자의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책 곳곳에서 드러나며, 주인공은 이를 통해 뇌와 마음을 위한 지혜를 하나씩 찾아가게 된다. 제롬과 미선, 그리고 두 사람이 아시아 각국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가까운 이의 죽음 혹은 실종을 경험한 이들로 책 말미에서 편지 발신자의 정체와 함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 망각의 선물’은 원치 않는 기억, 필요 없는 정보를 지우고 더 나은 기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능력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2장 안전하다는 믿음이 주는 선물’은 실수를 방지하고 최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3장 욕망 관리의 선물’은 자제력을 발휘하고 압박감에서 벗어나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을 찾는다. ‘4장 설득의 선물’은 중국인의 지혜가 담긴 5단계와 유대인의 비법을 담아 전략적 비즈니스의 과정을 실용적으로 보여 주며 ‘5장 미의 선물’은 완벽한 감탄의 순간을 만들어 내는 일본의 미학을 담고 있다.

저자는 한국이 이스라엘과 많은 공통점을 지녔다고 이야기한다. 단일민족으로 각기 고유한 문화를 지녔으며, 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주변국에 시달려 온 것도, 좁은 땅에 가진 것 중 가장 큰 자원이 인적 자원이라는 것도, 양 국가 모두 교육열이 가장 높은 나라들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각기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생존 본능으로 두뇌를 계발해 왔기에,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성공을 일궈 오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은 또 다른 도약을 할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

회원리뷰 (46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뇌와 마음을 위한 지혜 [뇌를 위한 다섯가지 선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밀*티 | 2013.10.0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두뇌에 좋은 영향을 준다면 뇌에 좋다는 음식도 먹고, 뇌에 좋다는 습관으로 개선하고 싶은 것이 요즘의 심정이다. 자꾸 기억력은 떨어지고 머리를 쓰는 데에 둔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사실 제목만 보고 생각한 내용과 실제 이 책을 읽으며 보게 된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은 상당;
리뷰제목

 두뇌에 좋은 영향을 준다면 뇌에 좋다는 음식도 먹고, 뇌에 좋다는 습관으로 개선하고 싶은 것이 요즘의 심정이다. 자꾸 기억력은 떨어지고 머리를 쓰는 데에 둔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사실 제목만 보고 생각한 내용과 실제 이 책을 읽으며 보게 된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그래도 이 책을 보며 나의 뇌에게 다섯 가지 선물을 하고자 마음에 담아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기네스북에 기록된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다. 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하며 500자리의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여 기억력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두뇌 능력 계발 및 형상에 대한 강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다국적 기업 및 기관에서 기억력 증진에 대한 강연과 세미나를 1000회 이상 진행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 저자 소개를 보고 이 책에 대한 호감이 증가한다. 에란 카츠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잠재력을 깨워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은 다섯 챕터로 나뉜다. 그것이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이다.

망각의 선물, 안전하다는 믿음이 주는 선물, 욕망 관리의 선물, 설득의 선물, 미의 선물.

이렇게 다섯 가지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하나하나 깊숙이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제롬과 미선이 한국, 인도, 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뇌와 마음을 위한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게다가 각 나라를 직접 여행하는 듯 생동감 있는 진행에 빠져들어 이야기를 읽게 되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다섯 가지 선물 중 나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망각의 선물이다. 필요하지 않은 정보와 원하지 않는 기억을 삭제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 뛰어난 기억력은 성공에 도움이 되지만 뛰어난 망각 능력은 건강한 삶을 위한 축복과도 같다는 문장이 내 마음 속으로 파고든다. 어쩌면 요즘들어 망각의 능력을 발휘하고 부정적인 기억을 왜곡하고 있는 나의 뇌가 스스로 건강을 찾기위한 방편일지도 모르겠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뇌를 위한 다섯가지 선물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허**히 | 2013.10.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서는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막상은 소설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뇌로 인한 다섯가지 선물이 뭐였는지 정확하게 머리에 남지 않았던것이 아쉬웠다. 이 책의 시작은 주인공 제롬이라는 교수가 편지를 받으면서부터 시작된다. 한국계 한 학생과 함께 편지를 따라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뇌를 위한 다섯가지 선물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정리해보면서 이 편지를 보낸;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서는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막상은 소설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뇌로 인한 다섯가지 선물이 뭐였는지 정확하게

머리에 남지 않았던것이 아쉬웠다.

이 책의 시작은 주인공 제롬이라는 교수가 편지를

받으면서부터 시작된다. 한국계 한 학생과 함께

편지를 따라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뇌를 위한 다섯가지 선물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정리해보면서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군지 목적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제롬교수의 과거

교통사고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관련있음을 알게 되고..

사실 제목처럼 다섯가지 선물이 딱 정리되어서

알기쉽게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이야기를 접목해서 더 흥미롭게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오히려 복잡하게 느껴졌다.

중간중간 읽다보면 초록글씨로 강조된 부분이 있고

두 사람이 알아낸 사실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기는 한데

머리속에 잘 들어오진 않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뇌의 다섯가지 선물중 하나는

망각의 선물이다.

나쁜기억이나 잊고 싶은 기억은 잊으려고 노력하면

잊을 수 있다는 것

이건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지는 것도 그렇고..

늘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사는것이 아니니까 이렇게 잊을 수 있다는 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걸 다 기억하고 산다면 너무나 괴로울거 같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모든걸 기억하며 사는 사람이 나왔던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 하던게 떠올랐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이 기억은 왜곡될 수 있다는 것

우리가 기억하는게 의도적으로나 혹은 외부환경으로 인해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법정증인이 될때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다.

나는 확실히 기억하는거 같은데 잘못된 기억일 수도 있으니까

참 어려운 문제다. 나도 모르게 잘못 기억하고 있을 수가 있으니까..

우리의 뇌가 너무나 완벽하게 기억하고 저장한다면

실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머리가 꽉 차게 되어서

스트레스가 엄청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o | 2013.10.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첫 장을 폈을 때에는 뇌 기능 활성화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미선이라는 이름의 한국 학생과 제롬이라는 교수가 서로 질문과 답을 통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두뇌 계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한국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혜까지 소개하고 있는 매우;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첫 장을 폈을 때에는 뇌 기능 활성화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미선이라는 이름의 한국 학생과 제롬이라는 교수가 서로 질문과 답을 통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두뇌 계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한국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혜까지 소개하고 있는 매우 독특한 자기관리 서적이었다.

 

 저자 에란 카츠는 히브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천재로 현재는 이스라엘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을 다니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오래 된 향가인 <제망매가>와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이야기가 등장한다. 작가 자신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면 나올 수 없는 내용일텐데 매우 놀라웠다.

 

 뇌를 위한 첫 번째 선물은 원하지 않는 기억과 필요 없는 정보을 지우고 더 나은 기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능력인 망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요즘처럼 건망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 할 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산다면 참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은 기억, 끔찍한 실수를 한 기억, 그리고 고통스러운 사고를 겪은 경험 이 모든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시간에 따라 흘러 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 뇌를 위한 축복이 아닐가? 이 외에도 저자는 믿음의 선물, 욕망 관리의 선물, 설득의 선물, 미의 선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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