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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 알츠하이머는 노화나 유전이 아니라 생활습관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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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2g | 148*220*30mm
ISBN13 9788960517752
ISBN10 896051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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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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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상태는 만성으로 진행할 것이며 치료법이 없음을 보호자에게 알린다. 요양원 안내 전단지를 내주면서 아직 정신이 명료한 지금 바로 주변을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 이런 접근법으로 말미암아 환자들 대부분은 자기 질병이 전적으로 유전자 때문이라고 믿었다. 인지력 감퇴는 불가항력이며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여기게 되었다. (…) 주류 의학이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600만 미국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4700만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알려 주지 않은 사실 하나가 있다. ‘알츠하이머 케이스의 90퍼센트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알츠하이머를 비롯해 인지력 감퇴를 야기하는 모든 질환은 다섯 가지 주요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는다. 이 다섯 가지 요소는 영어 약자 ‘NEURO’(뉴로)로 표현된다.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긴장 이완Unwind, 회복 수면Restore, 두뇌 최적화Optimize다. 질적으로 좋지 못한 영양, 운동 부족,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두뇌 사용 정도와 신경퇴행성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매일의 일상이 인지력의 운명을 결정한다.
--- p. 11~13, 「서론_알츠하이머라는 유행병」 중에서

의사들 대부분은 예방과 행동 교정을 거부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잘 디자인된 효과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사례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현행 의료 시스템 내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시도해 볼 시간과 공간이 허용되지 않는다. 1차 진료 의사들은 환자 1명을 보는 데 평균 10분에서 15분을 쓴다. 환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의사들도 시간이 없거나 방법을 잘 모른다. 인지력 감퇴 문제로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의사들은 라이프스타일의 위험 요인들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의사들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의사들의 모든 것을 아는 듯한, 유연하지 못한 태도 때문에 환자들은 입을 열어 묻지 못한다.

이런 거대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소수의 과학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연구를 밀고 나갔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진실로 대단하다. 적당한 영양과 운동은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하는 위험을 현저히 낮추며, 당초에 인지력 감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 그럼에도 언론의 보도와 과학적 관심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것은 음모가 아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화적 단절이다. 알츠하이머에 대한 기존 연구와 임상 실험과 지식은 잘못되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오해를 불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질병과 싸우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다.
--- p.54, 「1장 잘못된 믿음과 오해」 중에

수년간에 걸친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인지 건강을 추구하는 일은 알츠하이머를 피하는 일을 뛰어넘는,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란 것이다. 노화가 반드시 정신력 쇠퇴를 동반할 필요는 없다. 노화의 과정에서 두뇌가 더 확장될 수 있으며 세상을 다면적으로 보는 능력이 생기고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 노화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노인들은 건강하기만 하면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에 비해 더 행복하며 삶의 만족감이 높다는 연구가 있다.

우리의 목표는 지혜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인생의 만년을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맞이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당신이 라이프스타일을 신경퇴행성질환에 맞서는 방패로만 사용하지 말고, 더 오래 더 잘 사는 법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우리 환자들은 그것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이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 p.83, 「2장 생활습관의학의 힘」 중에서

음식은 우리 몸의 운명을 결정한다.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나이 들고 어떻게 죽을지는 음식에 달려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의 세포를 만들고 재생한다. 반대로 우리가 먹지 못한 것은 결핍을 만든다. 결핍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고 트라우마로 남는다. 뇌는 몸무게의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의 25퍼센트를 사용한다. 음식은 에너지기 때문에 뇌는 먹는 것에 매우 민감하다.

음식은 일종의 환경으로 볼 수 있다. 어떤 음식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병들기도 하고 건강하기도 하다. 당신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뇌가 건강하게 발달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도 하고 인지력 감퇴라는 내리막길을 걷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어떤 연구자들은 알츠하이머란 본질적으로 쓰레기 청소가 되지 않는 문제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한평생 뇌에 먹인 것이 잘못되어 생긴 문제라는 것이다. 나쁜 영양은 뇌를 여러 방식으로 망가뜨린다. 염증과 산화 부산물을 만들고, 혈관을 막고, 뉴런과 뉴런 연결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빼앗는다. 이처럼 음식은 몸을 지지하고 재생하는 데 필요한 근본 요소라서, 알츠하이머와 싸우는 가장 중요한 무기다.
--- p.111, 「3장 영양」 중에서

현대인은 대부분 운동이 결여된 삶을 살아간다. 우리 클리닉에 오는 환자들 대다수가 너무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 운동하는 법을 잘 모른다. (…)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하는 것은 운동이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운동은 쉽고 즐거워야 한다. 당신이 할 일은 그저 자기에게 적합한 운동을 배우는 것이다.

운동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유념해야 할 점 한 가지가 있다. 우리 뇌가 수백만 년을 진화해 왔다는 사실이다. 뇌가 진화해 온 거의 모든 기간 동안 우리 행위를 추동하는 동기들은 대부분 즉시적인 것이었다. 장기 계획은 우리에게 맞는 옷이 아니었다. 스트레스, 위험, 욕망을 느낄 때는 특히 더 그랬다. 우리 뇌는 가까운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검치호랑이를 걱정하도록 디자인되었지, 어떻게 조직적으로 5년간에 걸쳐 지역 내의 모든 검치호랑이를 소탕할 것인가를 계획하도록 디자인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피곤하면, 잠을 더 자고 싶은 욕구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최선의 계획을 압도해 버린다. 이러한 까닭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우리 뇌의 이런 즉시성을 역이용하는 트릭이다. 운동 계획을 세울 때 뇌가 원하는 즉각적 이득이 주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즉각적 이득은 개인적으로 타당하고, 측정 가능해야 하며, 시각적이어야 한다. 이것은 진행 상황을 집 안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일 목표와 성취는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 p.180~181, 「4장 운동」 중에서

우리가 환자들을 치료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스트레스는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 즉 선택하지 않은 스트레스다. 이런 스트레스는 목적이나 의미가 없고 끝도 보이지 않는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므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의 기본 기능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혈당이 솟구쳐 오른다. 혈당이 높아지면 위험 상황에서 즉 각적으로 힘을 내어 싸우거나 도망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면 불안, 우울, 소화불량, 수면불량, 면역력 약화 등의 피해를 일으킨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우리 몸은 감염이나 암에 더 취약해진다.

장기간에 걸쳐 코르티솔 수준이 높을 경우에는 인슐린 저항이 발생할 수도 있다. 뇌는 이런 생리적 변화에 아주 민감하다.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알츠하이머 위험 역시 높아진다. 또한 코르티솔은 해마의 수축과도 관련이 있다.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와 높은 코르티솔 수준은 심지어 유전자를 켜고 끄는 방법까지 바꿔 놓을 수 있다.
--- p.215~216, 「5장 긴장 이완」 중에서

우리는 임상 경험을 통해 회복 수면이 인지 기능과 삶의 질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잠을 잘 자야 건강이 좋아진다. 요즘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해독주스가 유행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해독제를 잊고 있다. 수면이다. 하루 7~8시간의 수면은 그 어떤 해독주스나 디톡스요법보다 효과적으로 독소와 산화 부산물과 아밀로이드를 제거해 준다. 게다가 잠은 부정적인 생각과 기억까지 없애 줄 수 있다.

잠은 뇌를 위한 것이다. 몸은 깨어 있는 상태와 수동적인 휴식 상태 사이를 반복한다. 하지만 뇌는 잠을 잘 때 완전히 다른 상태로 진입한다. 이때 뇌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촉진한다. 하나는 아밀로이드와 산화 부산물을 청소하는 해독 작용이다. 다른 하나는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환되고, 쓸모없는 기억은 제거되며,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는 기억과 사고의 통합 작용이다.

회복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 결과는 브레인 포그다. 수면이 부족하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하루 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지구 생명체의 생화학적?생리학적?행동학적 변화가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일어나는 것-옮긴이)이 교란된다. 그래서 낮에는 더 피곤하고 밤에는 더 못 자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이런 상태는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우며 특히 인지력 감퇴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좌절감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많은 기법이 있다. 이 장 제목 ‘회복 수면’이라는 말은 밤에 잘 자는 것을 뛰어넘는 개념으로 건강한 수면 패턴, 수면 전 긴장 이완, 빛과 소음 통제, 회복 수면을 촉진하는 음식 섭취를 포괄한다.
--- p.239~240, 「6장 회복 수면」 중에서

‘인지 예비능cognitive reserve’이란 생애 전체를 통해 축적한 연결성의 정도다. 이 능력은 우리가 얼마나 두뇌를 단련했느냐, 얼마나 많은 정보를 흡수했느냐, 생애 전반을 통해 어떤 트라우마, 위험, 모험, 기쁨, 지식을 경험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인지 예비능은 세포 사이, 뇌 영역 사이, 의식의 섬들 사이를 연결하는 도로와 다리가 얼마나 많고 튼튼한가에 달려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의 결과물이다. 뇌 예비능은 생애 초기에 결정되지만 인지 예비능은 노력에 따라 생애 후반에도 계속해서 확장될 수 있다.

인지 예비능은 알츠하이머와 깊은 관계가 있다. 중년을 넘기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병리학적 현상을 겪지만 인지력 감퇴로까지 이어지는 사람은 그중에서 일부다. 왜 그럴까? 뇌 예비능과 인지 예비능이 중복과 상호 연결의 형태로 보호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뇌 영역 간 네트워크가 수천, 수만 번 반복 연결되어 같은 기억과 아이디어에 서로 다른 경로로 접근할 수 있다. 이런 중복 인프라 덕분에 우리는 노화로 인한 병리학적 현상에 대처할 수 있다. 뇌가 충분한 예비능을 갖추고 있으면 노화로 인해 뇌에 심각한 피해가 오더라도 기억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의식의 섬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 p.276, 「7장 두뇌 최적화」 중에서

주류 의학은 사람들이 특정 약과 치료법에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전제 아래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한 연구에서 어떤 비타민이 몸에 좋다는 결과가 나오면 모두 그 비타민을 사 먹었다. 어떤 약이 혈압을 낮춘다는 것이 발견되면 모든 고혈압 환자가 그 약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는 거의 무한하며, 같은 치료법도 그 효과와 영향이 개인마다 현저히 다르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는 알게 되었다. 개인맞춤형 의료는 당뇨, 비만, 심장병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 분야의 의사들은 개인의 독특한 유전적?화학적 차이를 간과하지 않으며, 특히 개인의 이력, 자원, 한계, 성향 등을 모두 고려해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시행한다. 이런 종합적인 접근법은 우리가 이미 오래전에 발견한 것들이 옳았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은 매우 복잡하고 개인적이며, 정확한 방법만 주어지면 환자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 p.309, 「결론_치매 없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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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알츠하이머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망라하면서 이 병을 이겨 낼 힘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사려 깊고 시기적절한 책. 신경학의 최고 전문가들인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는 현대인이 맞이한 이 엄청난 재앙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두뇌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가정마다 한 권씩 비치해 두고 실생활에 꼭 적용해 보기를 권한다.
- 데이비드 카츠(David Katz) (예일대학교 예일그리핀예방연구센터 설립자 겸 소장)
이 책은 치매와 알츠하이머라는 끔찍하고 두려운 질병에 대한 가장 유익하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알려 준다.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가 이 책에서 전하는 두뇌 건강 개선 프로토콜은 우리 모두가 귀담아들어야 할 참으로 중요한 메시지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기 바란다.
- 콜린 캠벨 (T. Colin Campbell, 코넬대학교 영양생화학 명예교수,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알츠하이머가 무엇인지, 이 병이 식습관을 비롯한 일상의 여러 생활습관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강력 추천한다.
- 할레드 호세이니 (Khaled Hosseini, 소설가, 『연을 쫓는 아이』 저자)
탁월한 영양 섭취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물리친다. 알츠하이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 인지장애는 유전으로 인한 불치병이나 노화의 불가피한 결과가 아니다.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은 누구나 쉽게 막을 수 있는 이 질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제공한다.
- 조엘 펄먼 (Joel Fuhrman, 영양연구재단 회장, 『밥상의 미래』 저자)
이 책은 인지 기능 저하와 직결되는 요인인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한 강력한 지침서다. 두 저자 덕분에 마침내 우리는 오랫동안 잘못 이해해 온 이 질병의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로드맵을 갖추게 되었다.
- 댄 뷰트너 (Dan Buettner,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펠로, 『블루 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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