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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열규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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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373g | 148*210*30mm
ISBN13 9788996079149
ISBN10 899607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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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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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읽는다는 것
컨텐츠팀 정민경(bennys@yes24.com)
2009-11-25

책에 관한 책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우선 무슨 이유인지 누군가 "꼭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20대에 읽어야 할 명저,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100권, CEO를 위한 비즈니스 대표작선" 등의 제목을 달고 있다. 숙제나 참고서 느낌에 손사래를 칠 수도 있지만, 책을 고른 편집자의 내공 여하에 따라 짧은 시간에 양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 이를 징검다리 삼아 그 다음 독서로 건너간다는 것을 전제로. 둘째로는 "독서기"가 있다. 개인적 취향이 들어 있는 독서기는 저자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독서기는 대부분 저자에 대한 호감이나 믿음을 바탕으로 집어 들게 된다.

명저 선집은 다소 부담스런 마음으로 집어들게 된다면, 독서기는 옆에 앉아 같이 책장을 넘기는 듯 편안함을 준다. 저자도 나도 독자 입장이므로 무언가를 읽고 있다는 동지의식이 있다. 한국학의 거두이자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의 저자인 김열규 선생의 독서기 『독서』를 읽을 때도 그러했다. 노학자의 독서기라 긴장하며 책을 폈으나 이내 양미간의 주름이 펴졌다. 사실 내 깜냥에 이런 책이 아니면 어떻게 김열규 선생의 어깨 너머로 책장을 넘겨볼 수 있겠는가.

책 속에서 선생은 할머니의 베갯머리 이바구를 통째로 외우고 어머니의 언문 제문을 뜻도 모르고 따라하던 1932년생 꼬마였다. 먼 훗날 되돌아보니 할머니의 추임새에서 포에지 poesie의 싹이 텄고, 어머니의 제문에서 한의 정서에 눈떴음을 알게 되었으나, 그때는 그저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랐다. 소학교 2학년에 이미 '들어서 읽기, 눈으로 읽기, 소리내어 읽기, 외워 읽기' 등 온갖 읽기에 푹 빠졌고, 일제 말기 땔감 없이 매섭게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코끝으로 책장 넘기는 기술에 통달했다. 책상이 없었으므로 와독(엎드려 읽기)과 앙독(반듯하게 누워 읽기)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한동안, 와독을 하고 있으면 가슴팍이 저려오고 베개에 괸 턱이 아려온다. 그러면 별 수 없다. 이젠 앙독의 차례이다. 반듯하게 돌아눕는다. 천장이며 번쩍이는 전등이 올려다 보인다. 한동안 그 자세로 요지부동! 눈을 감는다. 조금 눈알이 찝찝하다. 서너 번 눈을 떴다 감았다 해본다. 눈물이 배어 나온다. 동공이 젖고 생기를 되찾는다. 됐다! 눈을 크게 뜬다. 곧게 뻗은 두 손으로 펼쳐진 책을 곧추 잡는다. 활자들이 말갛게 보인다. 올려다보아서 그럴까? 글자들이 별처럼 반짝인다. 방바닥에 내리 쏟아졌다가는 위로 반사되는 전등 불빛이 책갈피에 번지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무리를 우러르듯이 활자들을 우러른다. 느닷없이 책갈피가 작은 하늘이 된다" (p.62)


책장을 넘기다 보니 이 책은 독서기라기 보다는 자서전이었다. 책이라는 창문을 통해 본 선생의 일생이었고 그가 살아온 시대의 풍경이었다. 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은 처음으로 책(교과서)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했고, 8.15 해방에 대한 가장 강렬한 기억은 다시 시작된 조선어 수업 시간 소리 맞추어 읽었던 박태원의 산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책이 정말로 귀했던 시절, 학문에 대한 꿈은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으로 한 두 개씩 생긴 헌책방에서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도스토예프스키를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정신이 나가고 넋이 나가도록 읽고 또 읽었다. 내가 위대한 정신을 읽어내고 위대한 영혼을 읽어내고 있다는 느낌이 어슴푸레하게나마 들곤 했다. 그때 읽은 그들의 작품 대부분은 지금도 그 느낌은 물론이고 줄거리까지 훤하게 기억난다. 주인공들을 흉내 내듯이 내 인생을 엮어 가고 싶었다. 그들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또 행동하기를 꿈꾸었다. 읽는다는 것은 '아는 것'도 '아는 짓'도 아니었다. 그건 '되는 것'이었다. 내가 나 아닌 다른 뭔가가 되는 것. 그렇게 나만의 세상이 만들어 지는 걸 실감하곤 했다."(p.85)

우리의 삶을 시대 구분 하는 기준은 나이 외에도 여러가지이다. 어떤 사람은 살던 곳으로, 또 어떤 사람은 사귀었던 상대로 과거를 나눈다. 음악으로 특정한 시기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드물지만 사용했던 언어로 삶을 구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김열규 선생에게는 "책-무엇을 어떻게 읽었느냐"가 그 시절을 정의하는 이름표였다.

이 책에는 선생의 각 시대를 빛나게 하고, 다른 존재로 만든 책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릴케나 두보, 토마스 만처럼 평생 동안 곁에 두고 읽었던 작품들이 곳곳에 등장하며, 최근 베갯머리를 지키고 있는 가브리엘 마르셀이나 에마뉴엘 레비나스의 책도 소개된다. 꼼꼼 읽기, 산책하듯 읽기, 체념의 읽기 등 책을 대하는 여러 방법과 시, 소설, 논설 등 장르를 달리한 읽는 맛도 열거한다.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독서기라기보다 연서(戀書)였다. 한 평생을 같이 걸어와 준 책에게 바치는 사랑과 감사의 고백이었다. 잘 만든 사랑영화를 보면 옆자리의 연인이 갑자기 소중하게 느껴지듯이 이 고백은 전염성이 강하다. 그리하여 선생이 에필로그에서 밝힌 바램은 꽤 여러 독자들에게서 이루어질 것 같다.

"이제 이 한 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책이, 책을 대하는 모든 사람의 또 다른 나가 되기를 바라고 싶다. 또한 책을 대하면서 모든 독자가 책과 함께 '우리' 가 되기를 삼가 빌면서 마무리로 삼고자 한다"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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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4장 ‘이미 내 것이 되어버린 책들’ 요약

도스토예프스키 『지하 생활자의 수기』: 뻔한 길은 싫어! 우리의 청개구리 주인공은 충고한다. “세상 사람들이여, 잘난 척하면서 제발 사기 좀 치지 말자!” 인간 존재의 모순과 부조리를 여실히 보여준 명작이다!
체호프 『내기』: 혹독한 시련의 시절에서도 결국 삶의 가치만이 희망임을 보여준 위대한 성전과도 같은 작품이다.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나의 자서전과 같은 책. 토니오는 고독과 소외가 지성과 영혼을 수련하는 데에 얼마나 큰 축복이고 복음인지를 알려주었다.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 그 처절한 인간의 비극. 인간의 한계가 인간을 더 없이 존엄하게 할 수도 있다는 그 무서운 가르침을 전해준다.
릴케 『말테의 수기』: 어느 도시민의 죽음과 고독의 수기. 릴케는 말테의 영혼을 빌어 이야기한다. 고독과 죽음 앞에서 결국 구원자는 자기 자신임을 잊지 말라고.
슈테판 츠바이크 『에빈스무스 전기』: 편들지 말라, 혼자여라! 그 누구도 다 옳은 것이 아니지만 반면 그 누구도 다 틀린 것은 아니다. 에빈스무스의 가치 중립적인 태도는 나의 삶의 신조가 되었다.

* 서문
탐독과 탐식, 그 짜릿한 지적 쾌락을 위하여

지금부터 16년 전쯤 홀연히 낙향을 결심했을 때 나는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길잡이로 삼았다. 보스턴 근교의 콩코드 숲, 바로 그 월든 호숫가에 자리 잡은 소로의 폐옥廢屋을 지켜보면서 우두커니 앉아 있곤 했던 그 버릇 그대로 나는 지금 우리 집 뒷산의 연못가에 주저앉아 단상에 빠지곤 한다.
‘올해 나이 77세,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왔을까?’
격정적인 삶의 진풍경들이 수없이 스쳐 지나가지만 그 장면 한 컷 한 컷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면 단 한 가지 공통적인 소품들이 눈에 띄곤 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책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삶의 책 읽기는 농부의 연장과도 같은 것이었다. 삽과 괭이로 농부가 논밭을 갈 듯, 나는 책을 통해 지식의 논을 가꾸고 마음의 밭을 일궜다.
해방 즈음에 일본인이 버리고 간 책더미 속에서 나는 헤르만 헤세와 앙드레 지드를 알았고 도스토예프스키와 토마스 만을 만났다. 한국전쟁 때에는 미국 병사들이 버린 책을 통해 영미 문학의 원전을 읽었다. 대학 이후 50년 넘게 질박한 한국인의 삶의 궤적을 찾아왔지만, 그 역시 옛 선배들의 업적이 담긴 책이 아니었으면 생각지도 못했을 일이다.
또한 교수 생활 30년을 비교적 곱게 넘기면서 남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은 책을 써낸 것도 그 덕택이다. 한국인의 삶에서 죽음까지, 그 의식구조에서 행동양식까지 두루두루 살펴내는 데는 나의 책 읽기가 길라잡이 구실을 해주었다.
책 읽기로 살아온 한평생! 나는 지금 서가 앞에, 책 앞에 꿇어 엎드려서는 이 서문을 마감한다.
‘책님들이시여, 고맙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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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북키드가 한국학의 석학이 되기까지,
동·서양 고전의 그 짜릿한 탐닉과 탐독, 그리고 탐식의 세계!

일제 강점, 한국전쟁, 유신정권… 세월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그것은 멈출 수 없는 지식의 쾌락! 김열규 교수, 그에게 독서는 앎이자 삶이었다. 강단에서, 자연 속에서 일흔을 훌쩍 넘긴 노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행간의 삶을 읽어라, 시대의 물음은 책 안에 있다!

* 저자 인터뷰

* 질문 1: 그동안 선생님은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와 『한국인의 자서전』, 『욕』과 『한국인의 화』 등을 발표하면서 한국인의 삶과 죽음에 관해 천착해오셨습니다. 그 연구과정에서 선생님에게 한국인은 어떠한 존재이고, 한국인의 삶의 궤적은 어떠한 것입니까?
* 김열규 선생님: 한국인과 그 문화를 남달리 많이 들여다본다고 애를 쓴 셈인데, 그러다 보니 점점 더 깊은 미궁에 빠지고 만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한 마디로 잡아내면, ‘어깨와 허리 그리고 온 몸으로 떠받친 짐의 부피며 무게만큼 그들 삶의 보람을 빚어 온 사람’, 그 쯤 될 것 같습니다.

* 질문 2: 연구 과정에서 무수한 책들을 섭렵하셨는데, 선생님에게 책은 어떠한 존재입니까? 특히 일제 강점기의 유년시절과 한국전쟁기의 청소년 시절 그리고 유신시절을 겪으셨습니다. 그 파란만장한 한국현대사 속에서 선생님에게 책은 어떠한 존재였습니까?
* 김열규 선생님: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으로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인간보다 이데올로기를 중시되었던 시기였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공포의 날들을 보내며 혹독한 전쟁과 기아를 견뎌내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책은 내게 역사와 현실에 마주 대하는 방패였는가 하면, 환난을 피하는 피난처 구실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 삭지 못하는 분노의 불길을 꺼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책은 내 삶의 정신적 스승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언문 제문>은 제가 한국인의 삶의 궤적을 연구할 수 있게 한 계기가 되었으며, 젊은 시절 읽었던 소로의 『월든』이 계기가 되어 16년 전 낙향하여 지금도 자연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질문 3: 선생님이 살아오셨던 시기에는 책이 매우 없는 시기였는데, 지금은 책이 넘쳐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풍토에 대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나의 성장기는 굶주림의 시대였으나 책이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롭지만 정신과 교양은 굶주림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는 부르고 있으나 그와 반비례해서 머리가 기아 선상을 헤매는 도수가 커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가슴이 쪼르륵대는 소리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한데도 그에 대한 자각증이 없는 게 인간성과 인품과 교양의 고갈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각자 우리들의 정신과 정서 그리고 영혼을 스스로 등지는 ‘자기 배신행위’의 정도가 날로 커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건 필경 ‘자기 포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 질문 4: 요즘 출판계에서는 IMF보다 더 큰 불황이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독자들은 ‘자기 배신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며 정신과 교양의 굶주림을 채워야 할 것이고, 출판은 양서만이 희망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찍어내면 팔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책의 홍수의 시대입니다. 독자의 마음을 울리고 시대의 물음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 질문 5: 요즘은 논술에 집중해서 중·고등학생들이 요약된 책들만 읽고 숙독이나 완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숙독과 완독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한권의 책을 다 읽고는 가슴에 품는 그 감동, 그때 완독은 읽는 독자의 정신과 영혼이 또 한 차례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한권의 책을 속속들이 꿰뚫어서 글자 겉으로는 안 드러나는 그 깊은 속내를, 레이저 빔으로 비쳐 내듯이 읽어 낼 바로 그때, 그 숙독에서는 책이 더 이상 저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건 독자 자신의 몫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제가 2부의 4장의 제목을 ‘이미 내 것이 되어버린 책들’이라고 지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그 주옥같은 고전들을 다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을 때, 그때는 그 작품이 이미 그 작가의 것 즉, ‘그의 것’이 아닌 ‘나의 것’이자 ‘우리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 질문 6: 답변에서 약간 언급하셨지만, 선생님은 소로의 『월든』을 읽고, 지금은 경남 고성에서 자연적인 삶을 살고 계십니다.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영향은 어떤 것입니까?
* 김열규 선생님: 가끔은 제가 책 안에서 주인공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고통과 마주치면 릴케가 저 만큼 앞을 가고 있고, ‘걷기 반, 생각에 묻히기 반’ 하다 보면 헤세가 나를 지켜보고 있곤 합니다. 숲에서 푸른 정서에 사무치면, 로버트 프로스트가 쉬었다 가자고 운을 떼곤 합니다. 물론 소로가 프로스트와 어깨 나란히 하고 있을 때도 드물지 않습니다.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이는 분명 책만이 줄 수 있는 지식의 쾌락입니다. 쾌락은 다양한 것들이 많지만, 지식의 쾌락만큼 짜릿하고 남 부끄럽지 않은 것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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