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 마칸(Keith Makan)
컴퓨터 공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열정적인 취미를 가진 보안 연구원이다. 대부분의 자유 시간을 소스 코드를 읽는 것과 리버스 엔지니어링, 퍼지 테스트, 웹 애플리케이션 기술에 대한 공격 코드를 개발하는 데 보낸다.
IT 보안 평가 전문가로 일하며, 자신의 연구를 통해서 구글 애플리케이션 보안 명예의 전당에 여러 차례 헌액되었다. 구글 크롬의 웹킷(WebKit) XSSAuditor, 파이어폭스 NoScript 애드온에 대한 공격 코드를 개발했으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 대한 보안 결함을 계속해서 보고하고 공격 코드를 개발하기도 했다
스콧 알렉산더바운(Scott Alexander-Bown)
금융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모바일 앱 에이전시 경력이 있는 뛰어난 개발자다. 모바일 앱 보안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함께 살고 호흡한다. 현재 수석 개발자로서 모바일 앱 개발, 리버스 엔지니어링, 앱 보안을 전문으로 한다. 또, 앱 보안에 대해 말하는 것을 즐기며 다양한 국제 모바일 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해왔다.
이승원
안랩(AhnLab) 분석팀에서 악성코드 분석가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PC와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분석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석 자동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독서, 메모, 달리기, 등산을 좋아하고, 인류의 삶을 바꿔나가는 IT기술 홍수 속에서 보안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많다.
박준용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기계번역과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2004년 안랩에 합류한 후에는 백신 엔진과 보안 제품, 악성코드 분석에 다양하게 참여했다. 언젠가는 프로그래밍 엔지니어와 보안 엔지니어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와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있다.
강동현
안랩에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분석을 오랫동안 담당했다. 2012년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을 시작하면서 악성코드 분석 자동화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박시준
2005년부터 안랩 분석팀에서 PC 및 모바일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관련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IT 기술과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사람은 사람답게, 기계는 기계답게 하기 위한 자동화를 좋아하며, 맛집 탐방을 즐긴다.
주설우
안랩 분석팀에서 악성코드 분석과 진단 알고리즘, 자동화 분석시스템 등을 연구 개발하며 강산이 변하도록 악성코드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삼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로 여행과 캠핑, 텃밭 가꾸기를 즐기며 자연 친화적인 IT인의 삶을 살고 있다.
이신엽
수원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안랩 분석팀에서 악성코드 분석가로 근무하고 있다. 모바일 악성코드와 코드 난독화/패킹이 주요 관심 분야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을 동경하며, 안전한 모바일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조정근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안랩 분석팀에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을 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및 IoT 분야의 보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구조와 동작방식을 연구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