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2월 26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16g | 148*210*20mm |
ISBN13 | 9788931589023 |
ISBN10 | 8931589026 |
발행일 | 2020년 0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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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16g | 148*210*20mm |
ISBN13 | 9788931589023 |
ISBN10 | 8931589026 |
프롤로그 PART 1 좋은 피부를 위해 제대로 알아야 할 스킨케어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1 ‘無첨가’가 피부에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2 미백화장품으로 피부를 하얗게 할 수는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3 계면활성제는 정말 나쁜 것일까?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4 유기농 화장품이야말로 유해하다는 사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5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면 지나친 세정을 의심하라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6 비누는 세정력과 함께 자극도 강하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7 직접 만든 화장품은 의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8 팩 타입 세안제 때문에 속건조 피부가 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09 효소 세안이 피부 장벽을 파괴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0 먹을 수 있다고 피부에 무조건 안심하고 바를 수는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1 클렌징 제품은 로션 타입보다 ‘오일’이 정답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2 화장품은 피부에 침투되지 않아 대부분 효과가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3 ‘토너 듬뿍’은 피부와 지갑에 부담만 줄뿐!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4 토너의 증발을 막는 보호막은 불필요하다 + 알아두면 좋은 화장품 성분 100 PART 2 여자를 위한 플러스알파 케어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5 수돗물은 피부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칠까?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6 오일로는 ‘보습’이 안 된다는 사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7 아무것도 하지 않는 스킨케어, 도전해도 괜찮을까?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8 에센스보다 투자해야 할 것은 클렌저 + 저자가 추천하는 미용성분 리스트 + 저자가 추천하지 않는 미용성분 리스트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19 너무 저렴한 화장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0 살균제가 여드름 피부를 악화시킨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1 여드름약을 바르면 오히려 여드름이 재발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2 피부과에서 받은 보습제를 화장품처럼 쓰면 안 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3 팩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4 블랙헤드를 케어할수록 ‘딸기코’가 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5 과한 안티에이징이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6 주름과 피부 처짐을 화장품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7 향료가 몸속에 쌓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8 미백도 소용없는 다크서클! 개선의 열쇠는 세안에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29 파운데이션은 역시 피부에 안 좋은가?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0 피지 차단하는 메이크업베이스 때문에 피부가 망가진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1 베이비파우더를 페이스파우더로 사용하면 여드름이 생긴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2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에 따라 몇십 년 후 피부가 달라진다 + 의약외품 유효성분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3 착색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4 BB크림은 만능 화장품이 아니다 + COLUMN 1 화장품 보관 장소 PART 3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운 헤어&바디케어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5 목욕 후 보습제는 필요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6 전신욕만으로도 몸의 노폐물이 대부분 제거된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7 탄산 화장품은 대부분 효과가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8 입욕제는 어디까지나 릴랙스 아이템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39 필링으로 나오는 각질은 진짜가 아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0 매끈한 발뒤꿈치를 위해서는 크림도 굳은살제거기도 필요 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1 피부 미인이 좋아하는 것은 고기♡와인♡커피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2 슬리밍 화장품으로 탄탄해지는 것은 몸이 아니라 피부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3 베일에 싸인 미용기기의 실태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4 민감성 피부는 영구 제모가 좋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5 비타민 C는 ‘링거’가 아닌 ‘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이 정답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6 화학물질이 몸에 흡수되는 ‘경피독’의 진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7 샴푸 하지 않고 물로만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낼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8 ‘논 실리콘’을 내세우는 샴푸가 더 무섭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49 미용실 시술 후 받는 비싼 클리닉은 소용없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50 드라이어로 인한 손상은 사용법에 따라 줄일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51 두피 건강에는 오일도 클렌징도 필요 없다 + COLUMN 2 샴푸 때문에 탈모가 심해졌다고!? PART 4 내 피부를 지키는 올바른 뷰티 상식 Q&A 이중 세안 vs 단 한 번의 클렌징 아침에 온수로만 세안 vs 항상 세안제로 확실하게 세안 거품망 vs 거품이 잘 나는 세안제 손 vs 화장솜 세안의 마무리는 차가운 물 vs 마지막까지 따뜻한 물 일반 자외선 차단제 vs 롱래스팅 UVA 자외선 차단제 국산 화장품 vs 해외 화장품 에필로그 |
피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요즘 딱인 타이밍에 등장한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깐" 도서 리뷰입니다. 카즈노스케 작가의 작품이구요, 새로운 뷰티 상식을 공부해 보고자 선택한 도서입니다.
part 1. 좋은 피부를 위해 제대로 알아야 할 스킨 케어
part 2. 여자를 위한 플러스 알파 케어
part 3.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운 헤어& 바디 케어
part 4. 내 피부를 지키는 올바른 뷰티 상식 Q&A
4개의 파트로 구성 되어 있는데요, 책이 핑크핑크하고 여자를 위한 케어라고 나오지만 요즘 젠더 구분 없이 피부 미용, 뷰티에 관심들 많으시잖아요. 커플뿐만 아니라 온 가족 함께 읽어도 정보 공유 가능한 내용이에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선 먼저 피부에 대해 아는게 중요하죠. 피부 구조 및 피부 재생에 대해 알려주며 기초를 다져봅니다. 어릴 때 과학 관련 책에서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실 접목용으로 다시 기억해 두었습니다.
비누가 세정력은 좋지만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모든 세척의 끝은 비누였던 제게 올바른 뷰티 상식을 배웠네요.
피부에 좋다는 대부분의 성분도 피부 깊숙히 침투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대요. CF에 나오는 연예인이 화장품을 손끝으로 툭 발랐는데 얼굴이 하얗게 깨끗하게 변하는건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드름은 과도한 유분 때문에 생성되지만 여드름 피부라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빡빡 씻었었는데ㅋㅋㅋ 보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아봐야 겠어요.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에 피부에 항상 잘못 시행하고 있는 여자가 등장하는데 하는 거 보면 다 제 얘기였어요. 그림으로 보니까 더 현실적으로 와닿아요.
땀이나 피지 대부분은 욕조에 들어가기만 해도 제거된다고 하드라구요. 피부에 굳이 마찰을 일으키거나 바디클렌져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머리카락도 젖어 있는 경우는 손상이 더 잘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말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드라이기 바람이 싫어서 자연 건조 했었는데, 음이온 드라이기로 냉풍으로 말려야 한대요. 여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반성도 많이 하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비싼 화장품 성분이 좋은 화장품 다 좋지만 클렌징이 젤 중요하고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선택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화장품 선물을 한다고 해도 조금이리도 알고 고를 수 있다는 게 뿌듯하네요.
화장품에 대한 수많은 광고성 정보로 어떤 정보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까」는 광고성, 또는 허위정보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피부관리 방법, 화장품 종류 및 성분 등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유기농(오가닉)’이란 원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채소를 키우는 ‘유기농법’을 말한다. 유럽에서는 ‘유기농 화장품=유기재배를 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만을 사용한 화장품’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인증기관도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유기농 화장품은 ‘식물 추출물이 많이 들어간 화장품’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는 식물 추출물을 하나 넣기만 해도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식물이 향기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해충 같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식물의 방향 성분은 여러 화학물질로 되어 있는데, 구조적으로 독성(자극이나 알레르기 위험)을 갖고 있는 것이 많다.
이 방향 물질이 포함된 것이 유기농 화장품에 들어있는 식물 추출물이나 에센셜 오일이다. 식물 추출물은 방향 물질의 농도가 낮아서 자극은 없지만 효과도 거의 없다. 하지만 에센셜 오일은 방향물질만을 응축시킨 것이라 위험이 크다.
유기농 화장품이 우리가 기대하는 ‘유기재배를 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만을 사용한 화장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유기농 화장품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저자는 우리가 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천연향료’가 여러 물질로 구성된 만큼 합성향료보다 자극이 크고 알레르기 위험이 크다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피부와 화장품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짚어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피부관리의 각 단계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종류와 어떤 제품을 고르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히 알려준답니다.
클렌징에 참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까」을 보고 알게되었네요. 클렌징의 종류를 세정력과 피부자극 정도에 따라 보기 좋게 그래프로 정리해 주었네요. 이처럼 텍스트로만 전달하면 자칫 지루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정보들을 저자가 표나 그래프, 그림로 깔끔히 정리를 해주어 보기도,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저자는 또한 위와 같이 저자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성분과 헤어케어 성분을 표로 정리하여 알려줍니다. 각 성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어떠한 점에서 좋은지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피해야할 성분도 친절히 정리하여주었는데요. 앞으로 화장품 구매 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화장품 성분 100가지’도 표로 정리되어 실려 있답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으시고 특히 성분을 꼼꼼히 알아보고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까」를 읽는 내내, ‘엇? 그동안 내가 잘못하고 있었네~?’ 하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까」를 읽고나니 앞으로는 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부관리 방법, 화장품 종류 및 성분 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 「화장은 순간이지만 내 피부는 평생이니까」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