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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육아법

적당히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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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6g | 140*205*22mm
ISBN13 9788901239965
ISBN10 890123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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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지금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빼앗고 있지는 않나요? 혼자 생각하고 힘껏 선택하는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아이는 더 똑똑해지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자라납니다. 아이의 공감력,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강의 부모 습관. - 가정 살림 MD 김현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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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육아 관련 논문을 살펴보다가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적당히’였어요. 저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 깊던 중 육아 관련 공부를 하게 되었고, 수많은 연구논문에서 ‘적당히’라는 공통된 육아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를 ‘적당히’ 키우기 시작하고부터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적당히’는 어떤 일은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며 집착하지 않고,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될 일에는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거칠게 다룬다거나, 완전히 방치하라는 말이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 p. 7

부모는 ‘아이가 이런 면은 나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도 많고, 자신의 안 좋은 면이 아이에게 엿보이면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아빠나 엄마에게 ‘조금 더 훌륭한 부모였으면 좋겠다’ 하고 불만을 갖지 않아요.
아이는 자신의 부모를 다른 부모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엄마 아빠만 바라보기 때문이에요. 부모가 아무리 자신을 부모로서 부족하다고 여겨도 아이에게는 최고의 부모지요. 그래서 천진난만한 얼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줍니다.
--- p. 28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할 때와 누가 시켜서 할 때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학습이나 기억에 관련된 뇌 영역의 움직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일의 성취도도 아예 달라집니다. 그러니 시켜서 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아주 잘하기가 어려워요. 여러 가지 일을 스스로 찾아 추진할 수 있는 아이일수록 무엇이든 잘할 수 있게 됩니다.
--- p. 39

아이에게 “여기서는 떠들면 안 돼”라고 말할수록 아이는 여기서는 떠들어보자는 말의 폭포수를 맞는 것과 동일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떠드는’ 것에만 마음이 가버리거든요.
“~하면 안 돼”라는 부정어는 아이의 의식에 하면 안 될 일의 그림을 계속 그려주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작은 자극에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해버리게 되지요.
--- p. 76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 앨리스 밀러Alice Miller는 나르시시즘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까닭에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과대 포장하여 타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한다. 유아기에 자기 모습 그대로를 수용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뭐든지 자신이 하겠다며 덤비는 아이도 있고, 전혀 앞에 나서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내버려두면 결국 아주 적당한 지점에서 안정을 찾아갑니다.
--- p. 79

아이가 못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위스콘신대학의 심리학자 캐럴린 잰웩슬러Carolyn Zahn-Waxler 교수가 아이와 부모의 말에 대해 9개월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가 못된 행동을 했을 때 “네가 친구를 깨무니까 친구가 너무 아파서 울고 있네” 하고 상대방의 상태를 슬프게 표현하여 공감을 촉구하는 편이 “친구를 깨물면 안 돼!” 하고 혼내는 어조로 말하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반성하고 미안함을 표현하게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 p. 110

3세 무렵부터 분류를 하며 많이 놀면 말을 검색하는 능력이 점차 발달합니다. 다만 아직 분류를 잘하지는 못하니까 이상하게 나누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기 나름대로는 이해한 것이에요. 어른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의외의 분류법을 보이기도 하지요.
이럴 때 부모가 직접 고쳐주거나 간섭을 하며 바로잡으면 아이가 나름대로 이해한 것이 헝클어져버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이해한 것의 오류를 스스로 깨닫고 조금씩 수정해나갈 테니,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 p. 125

놀이를 통해 아이의 흥미를 높이고, 문자나 숫자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아이를 잘 관찰하여 의욕을 끌어낼 수 있는 말을 해주어 아이가 자연스레 그리고 당연히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습관은 초등학생이 되어도 유지됩니다.
그런데 학원에 맡겨버리면 학원에서 아이의 집중 스위치를 눌러주니 부모가 아이의 학습에 개입하는 방법을 충분히 터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초등학생이 된 뒤에도 아이의 집중 스위치를 제대로 눌러주지 못하여 “좋은 말로 할 때 숙제 안 하니!” 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평생 아이를 학원에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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