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심오한 진리들
킹제임스성경에 감추어진

심오한 진리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53*224*20mm
ISBN13 9788992164818
ISBN10 8992164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 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 총 30권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 1 장 지옥으로 간 호전적인 근본주의자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나니, 가증한 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에 버림받은 자들이라』(딛 1:16).

우선, 하나님께서 한 설교자에게 전할 바를 말씀하신 일을 다루는 성경 본문에서 시작하는 것이 이 공부를 하는 올바른 기반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 문제를 유치하게 만든다거나 우리가 논의하려고 하는 이 중요한 주제를 너무 단순화시키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펴 낸 주석서 시리즈를 읽고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제로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와 사람들이 ‘성경이 이렇게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바’와는 소위 “신뢰도의 간격”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필자가 매달 출간하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게시판, Bible Believers' Bulletin』이나 한국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구독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히브리어 학자나 헬라어 학자가 아무리 잘 교육받고, 또 훌륭한 학자적 자질을 갖췄다 할지라도, 『킹제임스성경』의 본문과 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원문에 가한 “수정들”을 비교해 보면 그들의 동기와 의도가 무엇인지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의 어떤 판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1983년 토마스넬슨(Thomas Nelson and Sons) 출판사는 1611년에 출간된 그대로의 『킹제임스성경』을 펴냄으로써 『킹제임스성경』의 단어와 표현들이 수정되었고 현재와 다르다는 인상을 주려고 했으나, 그들이 출간한 것은 정확하게 복원한 판본이 아닐 뿐더러, 그런 것은 우리가 여기서 다루려고 하는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교육 수준을 가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킹제임스성경』을 펴서 10구절 정도만 비교해 봐도 ASV, NASV, NKJV, NIV와 그와 유사한 현대 번역본들이 얼마나 패역하고 변개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들”을 다루는 일련의 구절들에서 시작할 것이다. [필자가 복수로 “말씀들”(words)이라고 표현했음을 주목하라. 대문자 단수로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그러나 신정통주의자들은 이 표현을 기록된 말씀들 하나하나의 문자적 중요성을 떨어뜨리는 표현으로 오용한다.] 사탄 또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공격하면서 인류에게 접근했기 때문에(창 3:1), “하나님의 말씀들”이라는 중대한 주제를 다루는 곳에서 시작함이 마땅하다. 이 영적 존재, 곧 사탄은 “지혜가 완전하고”(겔 28장)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겔 28:1-4), 6,000년 인류 역사에 걸쳐 지구상에 사는 가장 훌륭하며 가장 지혜로운 지성인들도 속일 수 있음을 증명해 왔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여기에 해당한다.)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사탄은 사람들이 성경을 알든지 모르든지 성경을 다룸에 있어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알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미국에 있는 모든 보수주의, 복음주의, 근본주의 대학과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전혀 모르고 있는 성경 본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본문은 그들에게 너무 수수께끼 같아서 “구” 스코필드주석성경과 “신” 스코필드주석성경의 편집위원들도 모르고 근본주의 학자, 보수주의 학자, 복음주의 학자 중에서도 이 본문에 관하여 지성인다운 그럴법한 주석을 단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이쯤에서 혹자는 이렇게 속으로 말할지도 모른다. “럭크만 형제님, 그래서 형제님은 성경의 어려운 본문을 해석해 주면서, 결국 형제님이 얼마나 똑똑한지 자랑하고 다른 훌륭하고 경건한 학자들은 멍청하다고 비평하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 감사하게도 피터 S. 럭크만보다 훨씬 더 훌륭한 성경 해석자가 계시다. 독자는 필자처럼 어리석은 사람에게 성경 해석을 의존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마음 푹 놓으라. 히브리어, 헬라어, 필사본 증거를 30년 동안 가르친 이 구원받은 죄인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성경 해석자가 계시다. 우리는 고작 히브리어, 헬라어, 필사본 증거 정도를 아는 그 정도의 얕은 인간에게 성경 해석을 의존할 필요가 없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잉글리쉬(English), 씨다홈(Cedarholm), 고다드(Gothard), 왈부드(Walvoord), 맥아더(MacArthur), 스윈들(Swindle), 맥기(McGee), 섬너(Sumner), 스트라우스(Strauss) 등의 거짓 교리들이나 오류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럭크만”이나 “럭크만파”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

어떤 근본주의자나 그 어떤 학자라도 성경의 진리에서 단 일 인치라도 벗어나면 그것을 바로잡아 줄 절대무오한 “기준”이 우리같이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지금부터 살펴볼 본문을 보면 이런 분이, 이런 기준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 p.11~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