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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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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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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8g | 137*200*19mm
ISBN13 9788968330889
ISBN10 896833088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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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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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1 새삼, 고맙다
_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오늘을 선물하다
사소함의 가치
소년, 소녀 감성
일상의 낭만
어쩌면 배부른 이야기
게으름이 좋다
빈틈의 미학에 대하여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해
마음속 우편함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02 괜찮아, 울어도 돼
_못 본 척 얼버무린 내 마음에게

나에게 하지 못한 말
외로운가요, 그대
까만 밤
울고 싶은 날
날씨의 색
한없는 우울함
힘들어, 괜찮지 않아
위로의 그늘
힘들었을 거야, 내가 알아
슬퍼도 행복하기를
괜찮아▶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03 그래도, 사랑해
_사랑에 울어 본 적 있지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달콤한 당신
그녀에게 물었다
사랑이 머문 자리
다시, 사랑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할 약속
너라는 존재
기억 조각
비를 머금은 대지처럼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04 혼자가 아니야
_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 어려운 시대에

편안한 당신이 그립다
걱정의 이유
‘늘’이라는 한 글자
우리가 투명하다면
인생이 다가올지도 몰라
거절이 필요할 순간
우리는 다른 장르의 ‘책’이다
잘 지내나요, 그대
배려에 대한 고찰
친구에게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05 조금, 늦어도 괜찮아
_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싶은 날에

지나간다
술 한잔
별거 아닙니다
반짝반짝, 별
비워 내는 연습
누구나 길을 잃는다
오늘의 가능성
살 만해?
그렇게 살아가리라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06 날 응원해
_어떤 삶이 펼쳐질지 두려운 나에게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그랬으면 좋겠다
여행의 정의
이미, 충분하다
또 다시 꿈을 꾼다
걱정 말아요, 그대
용기의 문
믿음이 필요한 시대
특별한 재료
행운을 빈다, 나에게
▶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프로젝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기하지.
세상 사람들은 나를 ‘어른’으로 분류하지만
여전히 나는 ‘소년’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거든.
세상이 말하는 어른이라는 건 뭘 의미하는 걸까?
어른이란 무엇을 경계로 나뉘는 걸까?
분명 소년의 동심을 잃고 싶지 않은 이도 있을 텐데,
어른으로 규정 지어 놓고 보는 세상의 잣대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는 건 아닐까.
나이를 먹는다는 게 꼭 계단을 올라가듯
‘어른’이 된다는 의미가 아닐 수도 있잖아.
꼭 어른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
다만 나 자신으로 살면 되는걸.
---「소년, 소녀 감성」 중에서

너는 왜 남을 위해서만 이야기하니.
너 자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
네가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해.
답답하지 않니, 그렇게 남들 시선에 맞춰 사는 것 말이야.
남들을 위해 하는 말이 아닌
너 스스로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왜 너는 남들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너 자신을 비춰 내면을 보란 말이야.
남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
그렇게 너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데
남들에게 하는 위로에 진솔함이 있을 것 같니.
오히려 가면 속에 가려진 모습으로
평생 살아가야 될 수도 있어.
남을 위해서 하는 그 말들은
정작 너에게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까?
상대방에게 건네던 말들?
괜찮니?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정작 나 자신에게 먼저 필요했는데…….
--- 「나에게 하지 못한 말」 중에서

별거 아닙니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최선을 다한다 해도
안 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가만히 숨을 고를 때도 있는 법입니다.
놓친 차는 다시 오는 차를 타면 되고
돌아가더라도 그 곳에 도착하면 될 일이며
노력해도 안 되는 건 놓아 주면 됩니다.
훗날 힘들고 아팠던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 「별거 아닙니다」 중에서

나는 조용히 희망합니다.
우리가 평생 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혼자 걸어가는 일이 없기를요.
유유히 혼자 걸어가고 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그 무거운 삶의 바위를 함께 짊어지기도 하고,
작은 망치로 바위를 깎아 주기도 하면서 함께할 거라 믿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나를 도와주는 이가 있고,
응원하는 이가 있을 테니 조금 더 힘을 내 보려고 합니다.
힘든 순간,
주위 사람들이 나를 응원하는 것처럼
내 삶도 분명 나를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요.
---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100만 독자의 마음을 10년 동안 어루만진
〈책 읽어주는 남자〉
오늘, 당신의 마음을 읽고 다독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에서 100만 명의 독자에게 사랑받는 〈책 읽어주는 남자〉는 그날그날 책 속 좋은 문장과 그에 얽힌 짧은 단상으로 독자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네 왔다. 2012년에 시작된 〈책 읽어주는 남자〉는 책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가치를 전하는 ‘북 테라피스트’로, 현재 100만 명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남자〉를 운영하고 있는 편집장 전승환 작가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잠시 멀리 두었던 일상의 작은 가치들과 다시 한 번 꺼내 두고 곁에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탁월하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우리 곁에서 좋은 글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던 ‘책 읽어주는 남자’가 이번에는 책이 아닌 당신의 마음을 사려 깊게 읽고 다독인다.

“고마워”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말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며, 오로지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친구를, 가족을, 동료의 안색과 마음을 살피던 위로의 손길로 내 마음을 다독이고, 그들에게 건네던 따뜻한 눈길을 나에게 사려 깊게 보내는 때가.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바쁜 일상에 쫓겨 놓치고 있었던, 하지만 참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다른 누구보다 이 삶을 버텨 내 온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말한다.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처럼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해 주었던 말이지만, 정작 나에게는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다. 남들 신경 쓰느라, 주변 눈치 보느라 유독 인색하기만 했던 나에게 적어도 오늘만큼은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 보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을 내요
내 삶이 나를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책 읽어주는 남자〉의 따뜻한 위로,
그리고 당신의 해피엔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나에게 고맙다》는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풀어 낸 ‘새삼 고맙다’, 못 본 척 얼버무린 생채기 난 내 마음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모은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고 따뜻한 단상을 엮은 ‘그래도, 사랑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 어려운 시대에 사람과 관계에 대한 위로와 조언을 담은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싶은 날에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조금, 늦어도 괜찮아’, 어떤 삶이 펼쳐질지 두려운 나에게 필요한 말을 담은 ‘날 응원해’까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곤조곤 속삭이듯 담아내는 그의 글은 담담하게 쓰였지만, 메시지는 내내 따뜻하다.
여기에 더해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위로와 응원이라는 주제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천여 명이 참여한 댓글 중 많은 독자들이 공감했던 24편을 선정해 책 속에 수록했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넘어져도 돼, 주저앉아도 돼’, ‘너 얼마나 힘들었니’처럼 특별한 문구들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말한다. “거창한 문장이 아니어서 더 공감이 됐다”고. 언뜻 별거 아닌 말 같아도 실제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원래 위로라는 게 그런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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