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5년 04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68g | 215*275*15mm |
ISBN13 | 9788974749729 |
ISBN10 | 8974749726 |
KC인증 | ![]() 인증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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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5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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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68g | 215*275*15mm |
ISBN13 | 9788974749729 |
ISBN10 | 8974749726 |
KC인증 | ![]() 인증번호 : - |
크링겔 씨가 사는 동네는 부자 동네랍니다. 날마다 새 물건들이 쏟아지고, 물건만큼 또 새 물건의 광고가 쏟아지지요. 사람들은 광고를 보고 자꾸만 새 물건들을 사고 또 삽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크링겔 씨네 마당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문앞에 온갖 잡동사니가 산더미만큼 쌓여 있는 것이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크링겔 씨는 이 물건들을 어떻게 할까요? 버려지는 물건들을 멋진 아이디어 하나로 새롭게 가치로 만드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재활용의 진정한 의미를 배운다. 쓰레기를 버리는 데도 돈을 받는 요즘, 재활용이 단순히 물건을 버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물건만을 적절히 활용하는 개념임을 일깨워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