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청개구리야, 왜 울어?

[ 양장 ]
정가
5,800
중고판매가
1,900 (6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 0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중고샵] 매장ON! 매장 배송 온라인 중고 서비스
[중고샵] 판매자 배송 중고 추천 인기샵 특별전
[중고샵] 매장ON! 대구물류편: 버뮤다대구지대
8월 전사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6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3g | 212*290mm
ISBN13 9788915048409
ISBN10 891504840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엄마가 말하면 반대로만 하던 청개구리. 엄마는 청개구리가 거꾸로 할까 봐 일부러 산 말고 개울가에 묻어 달라고 말한 후 눈을 감습니다. 그런데 청개구리는 엄마의 당부를 기억하고는 정말로 개울가에 무덤을 만듭니다. 그 후로 청개구리는 비가 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갈까 봐 걱정하며 울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옛이야기를 구성진 말맛과 아이가 그린 듯한 재미난 그림으로 재탄생시켜,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심은숙
어릴 땐 뭘 그려야 할지 몰라 작은 스케치북에 산 ,나무, 꽃, 손, 발, 친구 얼굴 등을 닥치는 대로 그렸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보리 아기그림책』『소 염소 코 코끼리』 『궁금한 게 많은 악어 임금님』『우리 아빠는 내 친구』『전교 모범생』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작업하면서 오랜만에 들로 물가로 스케치를 다녔는데, 어릴 적 생각에 참 행복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솔직하고 감동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합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간결하고 리듬감 넘치는 글에 아이가 그린 듯한 장난기 어린 그림이 어우러진 새로운 청개구리 이야기!

1. 기획 의도 : 많은 어른들 기억 속에는 청개구리 이야기가 아직 생생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청개구리처럼 무작정 반항하고만 싶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더욱 그렇겠지요. <청개구리야, 왜 울어?>에는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유아기의 반항이 담겨 있으면서, 청개구리의 어리석음을 통한 자연스러운 깨우침도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청개구리 이야기를 읽고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반항기를 자율적으로 헤쳐 나갈 방법을 터득할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떠나서 아이들이 배꼽 잡고 '하하 호호' 웃을 수 있는 것이 이 이야기 선정의 일차적 배경입니다. 옛이야기란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아 우리에게 유쾌한 삶의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이겠지요. 부모님과 자녀가 공유할 수 있는 정서적 부분이 생겨난다는 것은 옛이야기가 주는 또 다른 선물일 것입니다.

2. 글의 특징 : 흥미진진한 사건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결이 글 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데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 없을 만큼 술술 읽히는 글이 맛깔스럽습니다. 앞부분에서 반복과 대구를 통해 전해지는 상황들은 별다른 서술 없이도 전체 맥락을 충분히 전해 줍니다. 이 앞부분의 반복 구성은 뒷부분의 예상을 뒤엎는 마무리와 대조를 이루어 마지막의 긴장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요. 간결하면서 친숙하게 쓰인 문장들은 무엇보다 소리 내어 읽을 때 가장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3. 그림의 특징 : 울퉁불퉁한 외곽 라인과 거칠고 제각각인 것처럼 보이는 터치들…….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이 그림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화가는 이 불협화음과 같은 선들을 놀라우리만치 절묘하게 섞어 놓아 장면 장면마다 역동성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부여했습니다. 손에 힘을 빼고 편한 느낌으로 이야기의 느낌을 전하고 싶었다는 화가의 바람처럼, 글과 그림 어느 것 하나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으면서도 최대의 조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색연필로 편하게 그린 그림이 청개구리의 장난기 가득한 행동과 표정을 잘 보여 주면서,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매력을 풍깁니다.


* 이야기 해설 중에서 : 김해원

'미운 일곱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하지요. 이는 자아 개념의 확립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기 때문인데, 아이는 세 살만 되어도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하고 엄마 말에 반대하기 시작합니다. 곧잘 하던 행동도 다른 사람이 시키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지요. 평소 좋아하던 것도 느닷없이 싫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마치 청개구리처럼 말이에요. 아이의 반항기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지만, 그러려니 내버려 두지 말고 관심을 가져야 해요. 아이는 반항기를 극복하면서 자아를 찾게 되거든요. <청개구리야, 왜 울어?>는 유아의 반항 심리가 잘 드러나 아이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엄마 말이라면 죄다 거꾸로 행동하는 청개구리를 자기 자신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청개구리가 어리석게도 강가에 엄마 묘를 쓰잖아요.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묘가 떠내려갈까 봐 비가 오면 개굴개굴 울어 대는 청개구리를 보면서, 아이는 청개구리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중략) 청개구리 옛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처음에 이렇게 믿을 거예요. 비 올 때 개구리가 개굴개굴 우는 것은 강가에 있는 엄마 묘가 쓸려 나갈까 봐 걱정돼서라고요. 하지만 좀 더 자란 뒤에는 비가 오면 크게 우는 개구리의 본래 습성을 설명해 주어도 좋겠지요?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비 오면 우는 청개구리' 이야기는 강한 교훈성을 띠고 있지만, 대개 유래를 밝히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큰 부담 없이 즐길 만합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청개구리 이야기의 본모습을 충실히 따르면서 옛이야기 특유의 형식미를 잘 살려 놓았습니다. 앞부분에서 말 안 듣는 청개구리를 다룬 비슷한 화소가 여러 번 되풀이되는 것은 긴장감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구성진 말맛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뒷부분의 예상을 뒤엎는 마무리와 좋은 대조를 이루지요. 친근하고 정다운 그림은 청개구리의 의인화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듯합니다. 여러 모로 아이들 정서에 가까운 글과 그림입니다. -서정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