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대위의  딸 (마카롱 에디션)
eBook

대위의 딸 (마카롱 에디션)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정가
4,500
판매가
4,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48MB ?
ISBN13 9788901240343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지은이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99년 5월 26일(날짜는 모두 구력)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세르게이 르보비치는 유서 깊은 모스크바 귀족 가문 출신의 퇴역한 소령이며, 어머니 나데즈다 오시포브나는 에티오피아 왕자 한니발 장군의 손녀였다. 유년 시절에는 상류층 자제들을 위한 왕실귀족학교 리체이에서 교육을 받으며 시인으로서의 재능을 다져 나갔다. 리체이 졸업 후 군 복무를 마친 뒤 페테르부르크의 외무성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나, 이는 명목상의 직위로서 청년 푸시킨은 수도를 활보하며 방탕한 생활을 즐겼다. 1820년 「자유」 등의 작품이 불온시로 검열당국에 알려지면서 러시아 남부로 이송되어 그곳에서 4년간 유배 생활을 한다. 유배지에서도 창작활동은 계속되어 이 기간 동안 「카프카스의 포로」, 「바흐치사라이의 분수」 등의 낭만적 서사시를 완성하며 작가로서의 성공을 거둔다. 이후 2년간 어머니의 영지 미하일롭스코예에서 러시아 민중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는 생활을 하면서 창작의 시야를 넓히고 인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춘 예술가로 거듭난다. 1826년 푸시킨은 황제 니콜라이 1세의 부름을 받고 모스크바로 호송되는데, 이때부터 시인에 대한 정부의 감시와 검열은 사망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도 시인의 창작열은 식지 않아서 1830년 시인은 아버지의 영지 볼디노에서 『예브게니 오네긴』을 완성하고 산문소설 「고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의 이야기」를 쓰는 등 창작의 성숙기를 맞았다. 1831년 결혼한 이후 시인의 관심은 역사로 이어져 1833년부터 푸가쵸프 반란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차르로부터 여행 허가를 받고 넉 달간 우랄 지방을 여행하며 푸가쵸프의 발자취를 좇았고, 그 성과물이 역사서 「푸가쵸프사」와 1836년 자신의 잡지 《현대인》에 실린 소설 『대위의 딸』이다. 푸시킨의 마지막 소설이 된 『대위의 딸』은 생전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사후 러시아 근대 장편소설의 효시이자 역사소설의 지류를 형성한 근원지로 평가받는다.

점점 더 옥죄어 오는 권력의 감시와 억압 속에서 힘든 생을 보내던 시인은 아내와의 염문을 퍼뜨린 프랑스인 단테스의 양부 헤케른에게 결투를 신청해, 1837년 1월 27일 치명상을 입고 집으로 옮겨져 이틀 후에 사망했다. 전 국민의 애도의 대상이 된 시인의 죽음으로 민중의 대규모 소요를 두려워한 황제와 경찰은 비밀스럽게 시인의 장례식을 치른 뒤 미하일롭스코예의 수도원 묘지에 고인의 묘를 안장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