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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 교사 교수 전문강사를 위한 동기부여와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교수법 가이드

[ 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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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5g | 153*224*20mm
ISBN13 9788962871357
ISBN10 89628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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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창욱
즐거운 교육을 지향하는 기업교육기관 ‘마인드 이펙트’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10년차 기업교육 강사로 주요 강의분야는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등이다. 한국타이어, 삼성, 포스코 등 80여 개 대기업에서 강의했고 저서로는 『영화 같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있다. 활발한 토론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색다른 형태의 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재미를 느껴야 교육의 효과도 높아진다고 믿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교수법을 연구·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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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에서 강사도 빡빡한 일정의 방송촬영처럼 교육을 빡빡하게 진행할 때가 있다. 강사가 교육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전문적인 지식들을 쉴 새 없이 말과 글, 자료로 쏟아내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강사는 분명히 교육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들의 기억에 남는 정보는 하나도 없는 결과가 발생한다. 강사는 교육생들이 쉬엄쉬엄 느릿한 산책의 발걸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에 참여하도록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 p.18 「쉬면서 하는 수업이 좋은 수업이다」

토마스 핀은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만들어주지 않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달구지 않은 쇠를 두드리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이 말은 달구지 않은 쇠를 두드리면 전혀 변화가 없거나 혹은 그 쇠가 깨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교육생들의 마음이 교육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교육내용이 교육생의 머리에 들어간다. 교육생들은 교육내용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강사가 아무리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도 공허한 하늘에 외치는 외침이 될 뿐이다. 그리고 교육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교육생들의 몸과 마음의 자세는 달라진다. 이런 교육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교육장을 이끌어가는 강사다. 그래서 강사는 교육장의 분위기를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 참여활동이다.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적절한 활동을 유도하여 최상의 교육장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p.20 「교육장의 분위기가 좋아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

교육을 할 때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대부분 사소한 문제들이고, 큰 문제는 교육생들 가운데 교육내용이나 강사를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교육생들은 강사를 무시하는 언행을 하거나 심지어 의도적으로 교육을 방해하기도 한다. 강사는 한편으로 사과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듯이 문제를 일으키는 교육생을 제외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싶지만 교육현장에서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강사는 마음을 다잡고 힘들게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럴 때에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은 빛을 발한다. 교육생들 전체가 참여하는 활동은 강사나 교육에 반감을 가진 교육생들도 함께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교육생과 함께 활동하면서 교육에 참여하다 보면 강사나 교육에 대한 반감도 급격히 줄어든다. 특히 팀별로 활동을 평가하는 단계에서는 팀에 소속된 다른 동료 교육생들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더 책임감을 갖게 된다. 협동해서 목표를 이루는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교육성과도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p.24 「교육장에는 늘 훼방꾼이 있다」

강사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은 크게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스팟, 아이스 브레이킹, 교육게임, 토론기법 등이다. 아이스 브레이킹이란 교육생과 강사가 처음 만났을 때 강사와 교육생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얼음벽을 허물기 위해 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리고 스팟이란 교육 중간에 교육생들이 느끼는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행하는 레크레이션 형태의 활동을 말한다. 아이스브레이킹, 스팟, 교육게임, 토론기법 등을 별개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강사들이 많다. 스팟, 아이스브레이킹, 교육게임, 토론기법 등은 진행방식이나 교육에서 얻는 효과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교수법들은 효과나 특징이 다르지만 공통적인 부분 즉, 교집합을 가지고 있고 함께 유기적으로 진행할 때 교육의 의미를 갖게 된다.
각각의 교육을 따로 실행하면 전체적인 교육내용과 연결되지 않고 교육내용이 겉돌기 쉽고 심지어는 교육의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다.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강사들이 대부분 이런 실수를 범한다. 개별적인 교육스킬은 뛰어나지만 전체적인 교육내용을 꿰뚫지 못해서 나오는 실수들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강사가 “교육생 여러분 교육 받느라 힘드시죠? 그러면 우리 웃긴 동영상 하나 보고 계속 이어갈까요?”라며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고, 쉬는 시간마다 “여러분들 스트레칭 한 번 하고 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하며 한두 시간마다 매번 똑같은 스트레칭을 하기도 한다. 또 교육내용이나 흐름과 전혀 상관없는 넌센스 퀴즈를 풀면서 소중한 교육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물론 이런 시간이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은 아니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차원에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진부하고 교육효과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만들기도 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p.26 「스팟, 아이스브레이킹, 교육게임, 토론기법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교육생들이 토론한 다음 주제에 맞는 내용을 명확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템플릿 토론이다. 강사는 토론 및 발표하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문항을 미리 준비한다. 미리 준비한 문항의 핵심 부분은 밑줄만 그어두고 교육생이 발표할 때에 빈 부분을 채워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강사는 교육내용을 정리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보여주고 조별로 토론한 다음 교육생들이 발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교육생들에게 토론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발표에 익숙하지 않은 교육생도 발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발표 내용을 듣고 강사는 피드백 한다. 발표를 가장 잘 한 교육생 또는 교육생이 속한 팀에게 시상한다.--- p.62 「템플릿 토론 - 문장의 빈 곳을 채우면서 의견을 발표한다」

강사는 교육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자기만의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전문 강사들은 교육을 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한다. 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고 교육받은 내용을 앞으로의 삶 혹은 직장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아 주는 동기부여의 시간이기도 하다. 신문을 만들면서 교육내용을 정리하는 ‘뉴스페이퍼 만들기’는 교육을 마무리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문을 만드는 활동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공동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 안에 신문을 만들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신문을 만드는 과정이 교육의 일부라는 사실을 강조해서 교육생들이 기사를 장난스럽게 작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족이나 자녀에게 보여주는 우리기업 신문 만들기 등의 주제로 변형해서 활용할 수 있다.
--- p.82 「뉴스페이퍼 만들기 - 신문을 만들면서 교육내용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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