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럽의 죽음

유럽의 죽음

: 다문화의 대륙인가? 사라지는 세계인가?

[ 양장 ]
리뷰 총점8.7 리뷰 52건 | 판매지수 546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76g | 140*215*35mm
ISBN13 9788932920146
ISBN10 8932920141

이 상품의 태그

동희의 오늘

동희의 오늘

11,250 (10%)

'동희의 오늘'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12,600 (10%)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상세페이지 이동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15,960 (5%)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상세페이지 이동

유럽의 죽음

유럽의 죽음

22,500 (10%)

'유럽의 죽음' 상세페이지 이동

있는 그대로 르완다

있는 그대로 르완다

13,500 (10%)

'있는 그대로 르완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된다

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된다

16,200 (10%)

'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된다' 상세페이지 이동

위대한 할머니 도감

위대한 할머니 도감

14,400 (10%)

'위대한 할머니 도감' 상세페이지 이동

다문화주의와 영화 (큰글씨책)

다문화주의와 영화 (큰글씨책)

36,000 (0%)

'다문화주의와 영화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슈펭클러가 『서구의 몰락』에서 예견한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유럽의 위세는 예전만 못하다. 저성장, 정치적 혼돈 그리고 난민 문제까지. 이 책은 난민 문제에 집중해 유럽의 위기를 분석한다. 과연 저자의 진단처럼 유럽은 스스로 망하는 길을 택할 것인가. - 손민규 정치 사회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이 노동력 부족 때문에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이 과정이 시작되었다. 유럽은 금세 이민에 중독되었고 이주 흐름을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었다. 그 결과 한때 존재했던 유럽 - 유럽 민족들의 고향 - 은 점차 세계 전체의 고향이 되었다. 한때 유럽이었던 곳들은 점점 다른 어떤 곳이 되었다. 그리하여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곳은 모든 면에서 파키스탄과 비슷해졌다. 최근 유럽에 온 사람들과 그 자녀들은 고향의 음식을 먹고, 조국의 언어로 말하며, 고국의 종교를 믿기 때문이다. 북유럽의 쌀쌀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의 거리들은 파키스탄의 산기슭이나 아라비아반도의 모래 폭풍에 어울리는 옷차림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머리말」중에서

“연간 5만 명의 부양가족 유입을 허용하다니 우리 나라는 말 그대로 미친 게 분명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장래에 이민자 후손 인구를 증가시키는 재료인데 말입니다. 마치 한 나라가 분주하게 자기 화장용 장작더미를 쌓아 올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이넉 파월의 연설 중에서)
---「시작」중에서

즉 만약 “백인 영국인”이 이제 수도에서 소수로 전락한 현실이 (국가통계청 대변인이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다양성”을 입증해 준다면,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그 입증이 끝나는 건가? 인구조사를 통해 이미 런던의 일부 자치구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민자 출신이 충분히 많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자치구들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한 백인 영국인의 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민에 중독되었는가?」중에서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 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가장 관용적인 사회라 할지라도 “이제 그만”이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있는 걸까?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너그러운 탓에 이 과정에서 비자유주의나 반자유주의가 번성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다문화주의」중에서

만약 대규모 이주가 제국주의 같은 역사적 악행에 대한 속죄의 일부라면, 왜 현대 터키는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는가? 터키 역시 완전히 바뀌어야 마땅한 나라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이민의 물결이 나오도록 장려해야 할까? 터키인들이 이과정에 불만을 품으면 “인종주의자”라고 외치면서 입을 닫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이 과정을 언제쯤 중단시켜야 하는 걸까? 아니 중단시킬 수는 있는 걸까? 실제로 만약 지금 우리가 역사적 악행의 대가로 사람들에게 “다양성”을 강제하는 단계라면, 왜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런 “다양성”을 강제하지 않는가? 왜 이란한테는 전 세계 소수민족을 그 나라로 향하게 만드는 식으로 역사에 대해 속죄하라고 강요하지 않는가? 모든 나라와 민족, 종교와 인종은 한창때 끔찍한 짓을 저지른 적이 있고, 또 대다수 인종과 문화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가운데 최근의 이런 이동의 이면에서 특정한 반서구적, 특히 반유럽적 동기를 찾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면에는 기묘하고 거슬리는 사고가 숨어 있다.
---「죄책감의 폭정」중에서

지금 우리를 공격하는 위험은 전쟁이나 자연재해처럼 갑자기 우리를 무력하게 만드는 게 아닙니다. 대규모 이주는 물이 서서히 흘러서 해안을 잠식하는 식입니다. 이 이주는 인도적 대의를 가장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성격은 영토를 차지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영토를 차지하면 우리가 영토를 잃게 됩니다. 오로지 인권만 외치는 무리들은 우리를 질책하고 우리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우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적개심에 불타는 외국인 혐오론자라고 말하지만, 사실 우리 민족의 역사 또한 포용의 역사이며 여러 문화가 한데 뒤얽힌 역사입니다. 새로운 가족 성원이나 같은 편으로, 또는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쫓겨난 사람으로서 여기에 오려고 하는 이들은 환영을 받아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를 바꾸고 우리 민족을 자기들 모습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오는 이들, 폭력적으로 와서 우리의 의지에 반대하는 이들은 언제나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피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난 30여 년간 서유럽 각지의 엘리트들이 사회 통합의 실패와 이슬람주의의 부상에 대해 어떻게 눈을 감았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책. 누구나 설득당한다.
- [더 타임스]
우아한 문체와 신랄한 유머로 쓰인 책이라고 해도, 우울하다. 책에서 묘사되는 끔찍한 혼란을 야기한 자유주의자들에게 비방을 받는다고 해서, 탁월하고 중요한 이 책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 로드 리들 (Rod Liddle, [선데이 타임스])
이슬람의 패권이라는 파괴력이 큰 주제에 관해 소개하고자 쓴 이 책은 폭풍의 기원을 분명히 밝히려는 독보적인 시도다.
- 클라이브 제임스 (Clive James, 저널리스트)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9점 8.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