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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 적게 일해도 폭발적 성과를 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인풋 8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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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64g | 138*210*18mm
ISBN13 9791164841042
ISBN10 11648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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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인풋 루틴이 정말 효과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1주일 동안 인터넷에서 본 뉴스, 블로그, 영상 등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 얼마나 기억할 수 있었나? 이 테스트는 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봤다. 기억해낸 평균 개수는 3.9개였다. 가장 많이 기억해낸 사람의 개수는 10개였으며, 3개 이하인 사람이 과반수였다.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매일 수많은 정보를 얻는다. 하루 30분 동안 20개의 정보를 봤다고 하자. 1주일이면 140개의 정보를 얻는 셈이다. 하지만 앞의 테스트에 따르면 기억에 남는 정보는 겨우 4개일 뿐이다. 정보 흡수율이 고작 3%다. 97%는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질 낮은 인풋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앞서 ‘인풋의 질을 높이자’고 했다. 여기서는 ‘인풋의 정밀도를 높인다’고 표현하겠다. 다트로 과녁을 겨눈다는 상상을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할 때 정보를 까다롭게 선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과녁을 보지 않고 다트 던지는 것과 같다. 그러니 과녁에 명중될 리가 없다. 꼭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선별해서 조준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아웃풋도 효율적이다. 이후 챕터에서 ‘안테나를 세워라’, ‘정보 수집 체계를 만들어라’, ‘정보 도서관을 구축하라’ 등 인풋의 정밀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챕터 1 좋은 루틴 만드는 인풋 기본 법칙」 중에서

이처럼 이야기를 들어도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학교 수업도 마찬가지다. 50분간 수업한 후 내용을 설명하라고 했을 때 바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억해낼 수 없다면 과연 인풋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풋은 정보 입력을 의미한다. 뇌 속에 정보를 넣었지만 남지 않는다면 입력(인풋)이 아니다. 단순히 듣고만 있는 상태라면 기억에 남을 리 없다. 물이 구멍 난 바구니를 빠져나가듯 정보가 뇌를 거치고 그대로 빠져나갔다는 의미다. 필자는 이런 상황을 소쿠리(대를 얇고 가늘게 쪼개어 둥글게 짠, 테가 달린 그릇) 듣기라고 표현한다.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저장되지 않았다면 그것을 인풋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풋은 뇌 속에 정보를 넣고(IN), 그 정보가 놓여진(PUT) 상태를 의미한다. 정보가 들어와서 놓여야 비로소 인풋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가 뇌를 그대로 통과해서는 의미가 없다.
--- 「챕터 1 좋은 루틴 만드는 인풋 기본 법칙」 중에서

당신은 한 달 전 오늘,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는가? 바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 작년 12월 31일,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먹었는지는 답할 수 있는가? 아마 대부분이 답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달 전 일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더 과거인 일을 상세히 기억해낼 수 있는 걸까? 즐거웠기 때문이다. 앞서 ‘인풋 후 2주일 이내에 3번 이상 아웃풋하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했지만, 예외도 있다. 감정 자극의 희로애락이 동반된 기억은 아웃풋하지 않아도, 그리고 복습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다. 학교 교과서는 한 번 읽었을 때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만화책은 단 한 번 읽어도 오랫동안 스토리가 기억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같이 희로애락을 동반하여 분비되는 뇌내 물질은 기억력을 강화한다. 몇 년 전 일임에도 결혼식 상황을 또렷이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그때 행복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었기 때문이다.

공포영화를 잊지 못하는 것은 공포와 불안으로 아드레날린·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었기 때문이다. 감정이 자극되는 일은 기억에 강렬히 남는다. 이 같은 뇌 구조를 활용한 감정 자극 아웃풋 기법은 일곱 가지가 있다.
--- 「챕터 1 좋은 루틴 만드는 인풋 기본 법칙」 중에서

요즘은 취미 원데이 클래스나 부업하기 등 오프라인/온라인으로 많은 강의가 있다. ‘비싼 강의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듣고 배우려고 해야지’라며 잔뜩 긴장하고 강의 듣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적극적인데 강의 후 이야기해보면 내용을 깊이 이해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일까? 뇌는 한 번에 세 개의 정보밖에 처리하지 못한다. 그 이상 처리하려고 하면 과부하 걸려서 모조리 잊어버리고 만다.

기본적으로 뇌의 용량은 아주 크다. 다만 뇌의 작업 공간, 즉 워킹 메모리는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도 많지 않다. 마치 한 번에 나를 수 있는 접시 개수가 세 장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과 같다. 정보를 채운 세 장의 접시를 나르고 다시 세 장을 채워서 나르기를 반복해야 한다. ‘하나도 놓치지 않겠어!’라고 의식하면 할수록 뇌 작업 공간은 정체가 심해지고, 급기야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이런 이유로 배움에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 「챕터 2 인풋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루틴」 중에서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 관찰력을 키울 수 있을까? 효율적인 관찰 루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필자가 틈틈이 연습하는 관찰력 트레이닝을 소개하겠다. 지하철 탄 사람의 직업을 추측하거나 바로 전에 무엇을 했는지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요일 밤 10시경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 보내고 있는 20대 후반의 대학생을 관찰한다고 생각해보자. ‘얼굴이 발그레한 걸로 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는 길이군. 잘 차려입고 머리 모양도 완벽한 걸로 봐서 회사 회식은 아닌 듯한데… 이성 친구를 만난 것 같군. 지금 10시인데 헤어지기는 좀 이르지 않나? 이성 친구와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아직 썸타는 수준일 거야. 메시지 내용은 아마도 오늘 갔던 식당 너무 맛있었어! 정도지 않을까? 웃고 있는 걸로 봐서 상대에게 강한 호감을 갖고 있는 듯’ 간단히 말하면 이런 식이다. 실제로 어떨지 모르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보면 관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챕터 3 모든 것을 자기성장으로 이어주는 관찰 루틴」 중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 쌓는 일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는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고 끝난다. 독서가 습관이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보자.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사람과 만나는, 이른바 직접 듣기 단계다.

이렇게 읽기에 비해 직접 듣기의 학습효과가 훨씬 더 큰 이유는 뭘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된다. 책은 문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저자가 아무리 애써도 언어적 정보로만 내용이 전달된다. 하지만 세미나, 강연은 언어적 정보와 비언어적 정보 모두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강연 시 연사는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 흔들기도 한다. 이때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뇌내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많은 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비언어적 정보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다.
--- 「챕터 4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듣기 루틴」 중에서

‘메모나 노트 필기를 꼼꼼히 하면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이라면 좋은 모습이다.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시험에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성인이 강의 들을 때에는 전혀 다르다. 세미나에서는 내 행동을 바꿀 만한 의미 있는 깨달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 모든 내용을 필기로 남기거나 기억할 필요가 없다.

앞서 글로만 봐서는 얻을 수 없는 비언어적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게 세미나의 장점이라고 했다. 즉, 반대로 이야기하면 비언어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세미나의 목적인 셈이다. 고개를 숙이고 필기하는 사람은 강사의 얼굴을 볼 수 없다. 강사는 표정, 몸짓, 손동작 등 시각적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아래만 보면 시각적인 비언어 정보를 전혀 인지할 수 없다. 이래서는 세미나에 참가한 의미가 없다.

앞을 보는 시간과 아래를 보는 시간, 즉 강사를 보는 시간과 노트 필기하는 시간의 비율은 7:3이나 8:2 정도가 이상적이다. 강의 대부분의 시간은 앞을 보는 데 할애하자. 정말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을 때만 메모한다는 생각을 갖자.
--- 「챕터 4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듣기 루틴」 중에서

심리 카운슬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꼽는다면 ‘공감하기’라고 하겠다. 다만, 공감은 일반 용어와 심리 용어에서의 의미가 다르다. ‘당신의 힘든 마음, 잘 알겠어요’ 식의 말은 공감이 아니다. 주어가 ‘나’이기 때문이다. 동정과 공감의 차이는 161쪽에 정리해놓았다. 동정은 자신만의 경험, 가치관, 기억을 기준으로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는 것이다.

반면, 공감은 ‘상대’의 틀 속에서 상대의 기분을 상상하며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힘든 마음, 잘 알겠어요’는 동정이고 ‘(당신은) 지금 매우 힘들군요’는 공감이다. 또한 공감은 쌍방향이기 때문에 상대를 이해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이해 받았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서로 통했다는 감각을 공유하는 것이 공감이다.

--- 「챕터 4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듣기 루틴」 중에서

선입견이 있으면 확증편향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편협한 인풋을 하게 된다. 균형적으로 인풋하는 방법이 있다. ‘3포인트 읽기’다. 예를 들어, 당질 제한 다이어트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당질 제한 찬성파’, ‘당질 제한 반대파’, ‘당질 제한 중립’ 세 가지 시각으로 쓰인 책이나 칼럼을 모두 읽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질 제한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알 수 있어서 정리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편협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다.

3권 읽을 여유가 없다면 ‘2포인트 읽기’도 좋다. 찬성, 반대 두 가지 책을 읽는 것이 2포인트 읽기다. 이렇게만 해도 관련 내용에 대한 장점, 단점, 긍정, 부정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도 3포인트 인풋을 활용하자. 예를 들어, 당신은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할 예정이라고 하자. 가족에게 이야기하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 반대한다. 따라서 당신은 ‘그래 창업은 안되겠지’ 낙심하고 만다.

하지만 이때 가족 이외 창업에 성공·실패한 사람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창업의 장점과 단점이 보이기 때문이다. 정보는 중립적인 자세로 인풋해야 한다. 장점과 단점 균형 있게 알아보자.
--- 「챕터 6기억에 남는 과학적 읽기 루틴」 중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1회성에 그치면 자기성장에 큰 도움이 안 된다. 한 번 만남으로 깊은 관계를 맺기 어렵기 때문이다. 심리학에는 ‘만나는 횟수가 많을수록 친밀도가 높아진다’는 단순노출효과라는 법칙이 있다. 100명과 한 번씩 만나기보다는 10명과 각 열 번씩 만나는 게 더 좋다.

모든 사람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본인과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친해지려고 막대한 시간을 들이기보다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 잘 통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
--- 「챕터 7 모든 능력을 끌어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루틴」 중에서

텔레비전, 게임, 스포츠 관람 등 집중력을 요하지 않거나 스킬이 필요 없는 놀이가 수동적 놀이다. 반면, 독서, 스포츠, 보드게임(체스나 바둑), 음악연주 등 집중력을 요하고 목표설정이 필요한 놀이는 능동적 놀이다.

능동적 놀이를 즐기는 사람은 몰입 상태에 빠지기 쉽고, 수동적 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몰입 상태에 빠지기 힘들다.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스킬이 필요한 능동적 몰입 체험은 인간을 성장시키지만, 수동적 놀이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능동적 놀이는 집중력을 높이는 트레이닝이기 때문에 자기성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수동적 놀이는 얻는 것 없이 시간만 보내는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힌트를 주는 대목이다.

다만 같은 놀이라도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동적이 될 수도, 능동적이 될 수도 있다. 영화를 보고 ‘재미있네’로 끝나면 수동적 놀이지만, 뭔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집중하고 이후 아웃풋까지 하면 능동적 놀이가 된다.

즉, 집중력을 높여주고, 목표가 있으며, 스킬이 향상된다면 능동적 놀이다. 같은 놀이라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놀 때도 목표를 세워서 능동적으로 놀자.
--- 「챕터 7 모든 능력을 끌어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루틴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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