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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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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50g | 145*210*20mm
ISBN13 9788994418568
ISBN10 899441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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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마키 다케오
지바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도쿄학예대학 대학원 물리화학ㆍ과학교육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중, 고등학교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교토공예섬유대학 어드미션 센터 교수를 거쳐 도시샤여자대학, 호세이대학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3일 만에 읽는 물리』『새로운 고교 물리 교과서』『새로운 고교 화학 교과서』『물은 아무 것도 모른다』등 다수의 편저서가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소속으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10세부터 배우는 상대성 이론』『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이야기』『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아빠가 가르쳐주는 수학』『엄마와 함께 보는 저학년 수학』『위대한 수학자들』『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 주고 싶은 수학』『답이 없는 문제』『우리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정성헌
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 현재 안동 복주여자중학교에서 수석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재단 주최 제6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았다. 일본물리학회, 한국물리학회에서 다수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일본물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과 교사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과학축전 ㆍ 안동길거리과학마당 등 전국의 각종 과학축전행사를 기획 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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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이 된다는 말은 몸 전체의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진다는 의미다. 만약 몸 전체의 굴절률이 물과 같아진다면, 물의 굴절률은 공기의 굴절률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또렷하게 인간의 형태를 띤 물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따라서 완전히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 되려면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눈에는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다. 수정체는 크리스탈린(Crystalline)이라는 투명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수정체의 굴절률은 물보다 아주 약간 클 뿐이다. 한편 각막과 유리체의 굴절률은 물과 같다. 공기 속을 날아온 빛은 수정체에서 굴절되어 망막 위의 세포에 상을 만드는데(빛을 흡수해 밝기의 신호와 색의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만약 수정체 등의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지면 빛은 수정체와 망막 부분을 그대로 통과해버린다. 어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눈으로 들어와도 눈은 물체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설령 웰스가 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투명인간이 된다 해도 매우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 투명인간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게’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질량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힘을 의미하는 경우(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도 있으며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 경우도 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는 ‘무게’를 질량의 의미로 사용했지만, 중학교 이후의 과학 교과서에서는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의 의미와 다르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호한 ‘무게’ 대신 질량과 중량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질량은 물체가 지니고 있는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는 양이다. 단위는 그램(g)이나 킬로그램(kg) 등이다. 질량이 100g인 물체는 어디에서나 100g이며, 지구상이든 우주선 안에서든 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의 몸무게, 즉 질량으로 50kg이라면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도 50kg이다.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의 수와 종류는 변하지 않으므로 질량은 어디에서나 똑같은 것이다

코끼리 발을 복제한 물건을 동물원에서 가져와 발의 넓이를 계산한 다음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와 하이힐에 밟혔을 때의 압력을 계산했다. 어느 쪽의 압력이 더 클까? 코끼리 발 하나의 넓이는 1,060cm²로 약 1,000cm²(=0.1m²)이며, 몸무게(질량)는 3,000kg(힘으로 치면 약 3만 N), 밟혔을 때 발 하나에 걸리는 체중은 전체의 4분의 1이라고 가정하자. 한편 하이힐을 신은 여성은 몸무게가 40kg(힘으로 치면 약 400N), 힐의 바닥 면적은 가로세로 각각 1cm, 즉 1cm²(=0.0001m²)이며 여기에 몸무게의 2분의 1이 가해진다고 가정한다.
계산해보면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의 압력보다 하이힐에 밟혔을 때의 압력이 훨씬 크다. 새삼 ‘만원 전철 안의 하이힐은 흉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참고로, 이 계산에서는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 사람의 몸에 닿지 않은 발바닥의 나머지 부분이 지면을 누르고 있다고 가정했다. 만약 코끼리 발의 압력이 사람을 밟은 부분(넓이는 150cm²)에만 걸린다면 압력은 약 7배가 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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