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 부자의 언어 ‘경제’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300

리뷰 총점9.6 리뷰 42건 | 판매지수 1,194
베스트
경제 top100 24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84쪽 | 984g | 152*225*35mm
ISBN13 9791164160532
ISBN10 1164160532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젠가부터 저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전만 해도 연 5~6%대였던 은행 예금 금리는 1%대로 떨어진 지 오래. 돈을 많이 맡겨도 좀체 불어나질 않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일부러 이자율을 확 낮추는 정책을 폈고,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소비와 투자를 유도해 얼어붙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였다. 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를 정부가 어떻게 낮춘 걸까. 이때 동원된 것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 기준금리다.
--- p.32~33

미국이 기나긴 경제 대공황에 허덕이던 1930년대, 산업별 매출 통계를 분석하던 경제학자들은 흥미로운 대목을 하나 발견했다. 소비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립스틱 매출만큼은 쑥쑥 올랐기 때문이다. 학자들은 “돈은 절약하되 최대한의 만족감을 누리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 결론내렸다. 립스틱은 입술에 한 번 스윽 바르는 것만으로 여성의 이미지를 확 바꿀 수 있는 상품이면서, 가격은 다른 화장품보다 훨씬 저렴한 게 특징이다. 불황기 경제 동향을 분석하는 기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립스틱 효과’라는 말은 이렇게 탄생했다.
--- p.96~97

요즘 카페나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보면 1000원 이하 단위를 생략하는 곳이 꽤 있다. 40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4.?’, 1만8000원짜리 파스타는 ‘18.?’으로 적는 식이다. 가격에 0이 많이 붙으면 거추장스러우니 임의로 줄여버린 것이다. 만약 이런 조치를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단행한다면? 이것은 ‘리디노미네이션’이 된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고 표기단위만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실질 화폐가치를 낮추는 평가절하(devaluation)와는 다른 개념이다.
--- p.185~186

국가마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자격 기준과 선정 방식, 혜택의 내용이 제각각이어서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그러자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모든 국민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똑같은 금액을 지급하자. 대신 다른 복지제도는 싹 없애자.” 세계 곳곳에서 논쟁거리로 떠오른 ‘기본소득’의 기본 콘셉트다. 기본소득은 소득이나 자산 규모, 직업 유무 등에 관계없이 전 국민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 p.257~258

허허벌판 같던 시골 땅에 ‘개발’이라는 호재가 뜨면 곧바로 부동산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019년 초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 원삼면 일대를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건설 후보지로 확정하자 주변 땅값이 두 배로 뛰어오르고, 중개업소 수십 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러자 경기도는 원삼면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땅 투기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 또는 그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5년 이내 기간을 정해 지정한다.
--- p.312~313

불황에 빠진 경기를 띄우려면 정부가 재정을 풀거나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통적인 방식의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 왔다.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낮췄고, 각국 정부가 재정부담을 감수하며 지출을 늘렸지만 효과가 없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이전과 다른 파격적인 통화정책을 꺼내들었다. 한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경제신문에 등장했던 양적완화(QE)다. 양적완화는 영어를 직역하다 보니 쓸데없이 어려운 말이 됐는데, 쉽게 말하면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여 시중에 돈을 푸는 것이다.
--- p.364

공포영화에서 시체가 주술을 받고 살아나 선량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서구권 영화에선 좀비, 중화권 영화에선 강시가 단골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언론과 전문가들은 한계기업의 동의어로 좀비기업(zombie company)이란 표현을 쓴다. 중국에선 강시기업(?屍企業)이라 부른다. 한계기업의 특성이 좀비나 강시와 정확히 들어맞는 데다 대중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일 것이다. 한계기업이란 재무구조가 망가져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줄고 있는 회사를 말한다. 정상적인 기업과 한계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은 ‘빚을 잘 갚고 있느냐’다.
--- p.414~415

사이드 카가 증권시장의 ‘경계경보’라면, 서킷 브레이커는 상황이 더 심각해질 때 발령하는 ‘공습경보’라 할 수 있다. 서킷 브레이커는 전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회로를 차단하는 두꺼비집에서 유래한 용어다. 코스피지수나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8%, 15%, 20% 하락할 때 3단계로 나눠 적용된다. 우선 지수가 8% 이상 하락하면 한국거래소는 1단계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해 모든 주식 거래를 20분 간 중단시킨다. 투자자들이 잠시 숨 돌릴 틈을 갖고 이성을 되찾아 매매에 참여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 p.538

대형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루이비통 계열 투자회사에서 610억원을 투자받아 화제를 모았다. 2019년 ‘버닝썬 사건’에 휘말린 YG는 루이비통에서 받은 투자금에 이자까지 쳐서 670억원을 돌려줘야 했다. 주가가 폭락해 회사가 곤란한 상황이 됐다곤 하지만, 왜 거액을 한 번에 뱉어내게 됐을까. 답은 루이비통의 투자가 RCPS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RCPS는 기본적으로 ‘우선주’지만 특정 시점에 투자금을 돌려받는 ‘상환권’ 혹은 보통주로 바꾸는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하이브리드형 증권이다.
--- p.607

인터넷 기업의 급성장은 지구촌의 산업 지형도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유래한 ‘Amazoned’는 이런 현상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신조어다. 점잖게 번역하면 ‘아마존화’, 좀 더 와 닿게 번역하자면 ‘아마존에 당했다’ ‘아마존 때문에 폭삭 망했다’ 쯤이 적절할 듯싶다. 1994년 미국에서 창업한 아마존은 처음엔 책과 음반을 파는 인터넷 서점이었다. 이후 다양한 상품을 추가하면서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로 성장했다. 아마존의 2018년 매출은 2329억달러로, 미국 온라인 소비 지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 모든 것을 아마존에서 사는 사람이 늘다 보니 장사가 안 돼 문을 닫는 소매업체가 줄을 이었다.
--- p.668~66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