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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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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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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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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곤도 마리에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로, NHK 〈오하요 일본〉, TBS 〈왕자의 브런치〉 등의 방송 매체를 통해 정리 정돈법을 전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을 다닐 무렵부터 ‘정리’에 폭 빠진 채 자랐으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 정돈법을 직접 해보면서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는 자신만의 정리법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주변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일의 효율성뿐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객을 컨설팅해주면서 ‘정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대표작인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은 일본,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단숨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곤도 마리에 열풍’을 일으켰다. 넷플릭스에서도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ㆍ방영했고, 그녀의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는 정리를 지칭하는 동사로 사전에 등재되기까지 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최고의 휴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예민함 내려놓기』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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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내가 전수하는 정리 비법은 ‘정리 습관을 조금씩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정리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있다. 마음이 뒤흔들릴 만큼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거기서 받은 강한 인상으로 의식이 달라져서 좋든 싫든 생활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 p.25

‘장소별’ 정리는 언뜻 올바른 방법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정리 전 단계에서는 같은 유형의 물건이라도 수납 장소가 두 곳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장소별로 정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은 물건을 계속 반복해서 정리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정리는 장소가 아니라 ‘물건별’로 해야 한다. 오늘은 이 방을 정리하겠다가 아니라 ‘오늘은 옷, 내일은 책’ 하는 식으로 물건별로 정리하는 것이다.
--- p.37

내 정리법에서 정리가 완성되는 기간은, 개인 레슨의 경우 길게 잡아도 반년 정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어쨌든 일생에서 반년은 절대 길지 않은 시간이다. 반년이 지나 완벽히 정리된 상태를 경험한 후에는 두 번 다시 ‘정리를 못한다’거나 그로 인해 ‘쓸모없는 인간이다’라는 고민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은 절대 정리 순서를 어기지 말라는 점이다. 강조했듯이, 정리에서 필요한 작업은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두 가지인데, 여기서 반드시 버리기를 먼저 해야 한다. 즉 버리기 작업을 끝낸 후에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 p.49

애당초 우리는 무엇을 위해 정리하는 것일까? 결국 방이든 물건이든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정리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정리는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를 구분할 때도 ‘물건을 갖고 있어서 행복한가’, 즉 ‘갖고 있어서 마음이 설레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해야 한다.
마음이 설레지 않는 옷을 입고 행복할까? 설레지 않는 책들을 쌓아둔다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절대 착용하지 않을 장신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행복한 순간이 찾아올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으로 채워진 자신의 공간과 생활을 상상해보자. 그것이 바로 자신이 누리고 싶은 이상적인 생활이 아닐까?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과감히 버리자.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 p.58

‘버리는 순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물건을 줄여나가면 놀랄 만큼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이 순서는, 물건을 남길지 버릴지 판단하기 쉽고, 유형이 확실한 물건부터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정리에 가장 효율적이다.
--- p.87

고객들로부터도 “정리를 했더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정리 레슨 졸업 후에 독립이나 전직을 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거나, 일에 대한 의식이 바뀌었다. 또한 일이 아니라도 취미든, 집안일이든 일상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일’을 의식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생활 자체가 활기를 띠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책상에 앉아 자기를 분석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지만,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보여준다. 정리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 조사’다.
--- p.210-211

그러나 결국 버리지 못하는 원인은 두 가지다.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만일 물건을 구분할 때 설레지 않지만 버릴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이 한번 생각해보자.
‘버리지 못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일까,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 버리지 못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어느 쪽이 원인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과거 집착형’인지 ‘미래 불안형’인지, 아니면 ‘양쪽 모두’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물건을 소유하는 경향에 대해 알 수 있다.
--- 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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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는 마치 주술사처럼 당신에게 매혹적인 마법을 일으킨다.”
- 「뉴욕 타임스」

“너무 많은 물건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곤도 마리에 작가에 대한 존경심을 증명하기 위해, 내가 문신을 한다면 ‘Spark Joy(설렘)’라고 할 것이다.”
- 제이미 리 커티스 (배우)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정말로.”
- 비제이 노박 (배우)

“전 세계 가정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켰던,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의 이 베스트셀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 「굿하우스키핑」 (영국)

“어떻게 이 책은 미국에서만 몇백만 부가 팔리고 「뉴욕 타임스」 1위를 굳건히 지켰을까? 간단하다.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곤마리 정리법은 당신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만들 것이다. 지금 바로.”
- 「투데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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