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4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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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848g | 136*200*30mm |
ISBN13 | 9791190555098 |
ISBN10 | 1190555093 |
출간일 | 2020년 04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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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848g | 136*200*30mm |
ISBN13 | 9791190555098 |
ISBN10 | 1190555093 |
임대형 감독이 '윤희에게' 촬영 이전부터 기록한 연출 일지인 ‘만월滿月('윤희에게' 원제) 연출 노트’에서 출발한 메이킹북이다. 영화의 톤 앤드 매너와 주제 등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을 발췌해 한 챕터로, 각 장면의 전후 맥락과 연출 포인트 등 세부적인 내용은 스토리보드와 연결해 다른 챕터 속 ‘감독 노트’로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영화를 만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감독의 다짐 그리고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이 책에는 “영화 '윤희에게'는 뜻을 모아주신 스태프 여러분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감독의 말처럼 프로듀서, 조감독, 스크립터 등 당시 제작과 연출에 참여했던 스태프의 코멘터리로 구성된 ‘현장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들의 이야기는 소소한 재미와 함께 영화 본편과는 또 다른 뭉클함으로 다가온다.실제 현장에서 사용한 스토리보드는 주요 장면과 본편에서 삭제된 장면, 현장에서 수정된 장면 등 일부 장면을 발췌해 스틸과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마더', '차이나타운', '7년의 밤' 등의 스틸 작업을 진행한 서지형 작가의 배우 스틸과 촬영 현장 스틸은 당시 현장감을 더한다. 스틸 중 대부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것이며, 오직 이 책에서만 볼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
만월滿月 연출 노트 / 감독 임대형스토리보드와 코멘터리 / 감독 임대형 외 스태프 9인이 영화를 만든 사람들 |
겨울에 유독 생각나는 윤희에게
잔잔하고 예쁜 설경에 동성애 코드가 있었지만
전혀 외설적이지 않고 따뜻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한동안 여운이 남았는데
마침 메이킹북도 있길래 바로 구매해서 봤더니
영화를 다시 보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겨울에 유독 생각나는 윤희에게
잔잔하고 예쁜 설경에 동성애 코드가 있었지만
전혀 외설적이지 않고 따뜻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한동안 여운이 남았는데
마침 메이킹북도 있길래 바로 구매해서 봤더니
영화를 다시 보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