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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를 꿈꾼 고종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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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규격외
ISBN13 9788993260557
ISBN10 899326055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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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서양 열강들의 침범과 청과 일본, 러시아의 대립 속에서 혼란했던 근대 조선의 왕, 고종의 일생을 다룬 책입니다. 철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왕으로 지목돼 12살에 입궁한 고종은 대왕대비의 수렴청정을 받고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그늘에서 허수아비 왕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에 가로 막혀 조선을 개화시키려는 뜻을 펴지 못하고, 일본에 의해 명성황후까지 잃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황제 즉위식을 하며 조선이 독립 국가임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 제국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합니다. 결국 왕에서 쫓겨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홀로 싸운 그의 일생을 통해 고종 황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시 우리나라의 국내 정치 상황과 외교 관계를 알 수 있어 근대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아들아, 성군이 되어 다오!
흥선대원군의 야망
아버지, 이제는 저를 믿어 주세요!
불안한 첫 발자국
짓밟히는 궁궐
개혁은 멈출 수 없다
쓰러지는 백성들, 고종의 눈물
최고의 비극
대한제국을 세워라
살아남은 사람의 슬픔
어이없이 막이 내리다
최후의 싸움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왕의 투쟁』, 『108가지 결정』, 『왕이 못 된 세자들』, 『고종, 죽기로 결심하다』, 『김구 전태일 박종철이 들려주는 현대사 이야기』, 『왜 수양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록펠러가의 사람들』, 『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죽음의 밥상』, 『마키아벨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우창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내 친구 고양이』, 『중국을 물리친 고구려 성』, 『난 이대로가 좋아』, 『이선비, 한양에 가다』, 『찰스 다윈: 이 많은 생물들은 어디서 왔을까?』,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오이도행 열차』, 『최인호의 어린이 유림』, 『배다리는 효자다리』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러시아도 미국도 우리를 진심으로 돌봐주지 않는다. 이완용도, 그 누구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신하는 아니다. 모든 것을 이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중전이 없는 이상, 오직 나만이 고독한 싸움을 할 수 있다…….
고종은 이렇게 굳은 다짐을 하면서 궁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마침내 1897년, 1년 만에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은 곧바로‘대한제국’수립을 추진했다. 왕의 칭호를 황제로, 조선이라는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새 출발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작고 힘도 없는 나라가 무슨 황제고 제국이냐 하겠지? 하지만 왕은 황제의 아래 라는 생각이 있는 이상, 이것으로 우리가 어엿한 독립국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권한은 황제에게 있다는 헌법을 공포해서, 몇몇 신하들이 음모를 꾸며서 나라 를 외국에 송두리째 넘기는 일을 방지한다! 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그런 일을 성사시킬 수 없을 테니까!’
그리하여 1897년 10월 12일 새벽, 고종은 면류관에 조복을 입고는 조정 신하와 외국 손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구단에 올라 대한제국 황제에 즉위했다. 연호는‘광무’라고 하고, 죽은 중전에 황후의 지위를 추증해‘명성황후’라고 부르도록 정했다.
‘중전, 보고 있소? 당신의 유언대로 나는 끝까지 살아남았소. 그리고 이 나라의 독립과 번 영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다오. 부디 저승에서도 나를 지켜봐 주구려. 그리고 도와주시오!’
이런 생각을 하며 황제의 조칙을 읽는 고종은 마흔여섯이 되어 있었다. 한양 골목에서 연을 날리던 열두 살 소년의 모습은 간 곳이 없고, 수염은 이미 희끗희끗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눈동자는 그때와 같이 해맑았다. 그리고 “성군이 되겠다!”던 그날처럼 굳은 의지로 빛나고 있었다.
--- pp.109-1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근대화를 향한 고종 황제의 집념!

“개혁은 멈출 수 없다.”

100여 년 전, 우리나라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웠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와 같은 서구 열강은 물론 일본, 중국과 같은 이웃 나라도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려고 노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종 임금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스스로 권력을 잡으려고 왕비인 명성황후와 다툼을 벌였습니다. 그 틈새에서 고종은 나라의 개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나라의 이름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어 황제로 등극해 나라의 위상을 올리려고 했고, 그에 걸 맞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서양의 과학 기술과 제도 및 문물을 들여왔습니다. 신분을 따지지 않고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썼고, 신식 군대를 만들었으며, 쇄국 정책을 버리고 서양과 수교를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서양의 교육 제도를 받아들여 백성의 교육에 신경 썼습니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나라를 잃은 비운의 황제’로만 기억되는 고종 황제의 근대화를 위한 집념과 홀로 외로이 나라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했던 그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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