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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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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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50.98MB ? |
ISBN13 | 9788901241777 |
KC인증 |
발행일 | 2020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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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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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50.98MB ? |
ISBN13 | 9788901241777 |
KC인증 |
Chapter One 내 목표는 딱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로 당신 당신에게 인생이 버겁다면 실제로 버거운 거다 죽은 바퀴벌레를 카펫 밑으로 슬쩍 밀어 넣는 습관 스스로에게 어떤 훼방을 놓고 있는지 이해한다면 어쩌면 죽기 직전에 잠을 깰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Chapter Two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그렇다. 당신에게는 미룰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을 뿐이다 우리는 그냥…… 망한 걸까? 살아남고 싶은 욕망 때문에 당신이 하지 못하는 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당신의 갈 길을 결정한다 Chapter Three 모든 게 질렸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왔을 뿐인데 내 인생은 왜 크고 작은 구멍들 속에 갇혀버린 많은 것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 수 없다는 확고한 결심 Chapter Four 원치 않게 내던져진 이 집구석을 이해해보려고 우리는 안간힘을 쓴다 만약 당신이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면 자신이 물려받은 가능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삶 아직도 당신 부모가 더 훌륭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찾아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Chapter Five 그렇다고 매번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건 아니겠지 우리는 오직 자기 관점으로 진실을 바라본다 이제는 모두 당신 책임이다 인생을 별 볼 일 없게 만드는 법 Chapter Six 당신의 삶에서 집요하게 반복되는 결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하는 말 당신이 정말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는 사랑받지 못하리라고 마음을 접은 삶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결론을 장악하라 Chapter Seven 영원히 살얼음판 위에 놓여 있는 당신의 타인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굳이 ‘잘될 것’을 걱정한다 너, 탈락! 탈락! 또 탈락! 남들의 분노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남들의 원망 때문에 원망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에게도 신경 쓰지 않는다 Chapter Eight 우리는 평생 갇힐 인생의 사슬을 스스로 만든다 ‘인생은 힘들어’라는 결론을 입증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똑똑함이나 직관은 오히려 저주다 비극이나 불행은 필요하지도 않다. 당신은 이미 피해자니까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 Chapter Nine 인생에 무슨 짓을 해왔는지 두 눈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손에 넣을 수는 없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그것 실패와 후회, 원망, 때로는 절망까지도 직시해야 한다 당신의 발 사이즈를 두고 인정하니 마니 괴로워하지 않듯이 누구나 그림자를 안고 산다 Chapter Ten 과거가 아닌 미래를 참고해 결정을 내리는 사람의 결과 어제 만난 시시한 사람 때문에 자기 인생을 비하하고 있다면 과거에서 통찰을 얻는 건 이제는 그만 그들은 불가능한 프로젝트의 완료일까지 미리 정해둔다, 뻔뻔하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Chapter Eleven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한 변화들 인생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 망쳐버린 날에도 마음은 미래를 향해 당신은 망가지지 않았다. 고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
남 탓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선택을 한 건 나이고 책임지는 것도 내가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책까지 사서 읽을 정도면 이 정도쯤은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후에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미래라는 말도 좋긴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읽을수록 오히려 힘이 빠지게 되는 느낌이었다. 위로라기에도 애매하고 채찍질이라기에도 애매하다. 방법은 알았으나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말이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추천하고 싶었지만 묘하게 기운 빠지게 해서 추천하기가 애매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고 어디 비빌 곳도 없어서 매사 남탓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매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남탓을 하거나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라고 매번 좌절하고 과거를 후회를 하면서 앞으로 나갈 용기도 없어서 주저하고 있지만 이책에서는 과거을 잊고 앞으로의 자신을 구할 사람도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인생을 흘러가는대로 두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구하는것은 본인이기에 굳은 결심을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명확이 분석으로 하고 앞으로 나갈 일을 열심히 계획을 세워나가는것이 우선시 되어야함을 깨닫게돠었습니다. 과거의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왜 실패를 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분석해서나온 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불안감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이룰수있는 방향으로 나갈 수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 언제가는 자신의 원하는 길로 나갈수 있음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가지금의 나의 모습이 싫다고 해서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바뀔려고 해도 그것은 겉모양일 뿐이고 속은 그대로이며 바뀌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있는 책이라서 기대를 하면서 읽었고 읽고 난뒤에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