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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중고도서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 정진홍의 사람공부 2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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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52g | 153*224*30mm
ISBN13 9788950940850
ISBN10 89509408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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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공부를 하는 진짜 이유는 그 사람이 빚어낸 크고 작은 기적들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확인 위에서 나 또한 기적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기적은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그것은 기적입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 그것 또한 기적입니다. 그 안에는 차이라는 것이 숨어 있습니다. 그 차이의 지속과 차이의 온축을 통해 기적은 자랍니다. 차이란 내 지문만큼 하는 겁니다. 나답게 하는 겁니다. 거기서 기적은 잉태되고 또 빚어집니다.---p.15 ‘기적, 날마다 차이를 만드는 것’ 중에서

? 누군가 “당신의 70여 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언제였느냐?”고 묻자 존 버닝햄은 특유의 어눌한 말씨로 이렇게 답했답니다. “모든 시간은 그때마다 특별한 그 무엇(benefit)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시험과 취업 때문에 걱정하지만 그 시절은 오히려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더 아름다운 겁니다. 물론 지금 이 순간도 나는 몹시 행복하구요.” 동심의 눈으로 자기 삶을 끝없이 긍정하는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p.61 ‘나의 정신연령은 언제나 다섯 살’ 중에서

? 오토다케는 자기 삶의 조건을 불평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또 지금 삶이 편하다고 안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없다시피 해 거의 몸뚱이뿐인, 한마디로 “꼼짝 마!”의 운명이었지만 그는 자기 삶에 까닭 없이 던져진 그 지독한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감연히 맞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혹독한 운명마저 굴복시켰습니다. 오토다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교사자격증을 들고 찍은 사진 밑에 이렇게 썼습니다. “여기가 종점이 아니라, 여기부터가 시작”이라고.---p.95 ‘종점은 없다, 시작만 있을 뿐’ 중에서

? 사람이 삶의 지표를 찾는 데 인문학의 힘은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쇼리스가 거듭 강조해 말한 것처럼“인문학은 자유로워지기, 일상을 새롭게 생각해보기, 과거에 짓눌리지 않기를 시작하도록 사람들을 이끌어줍니다.”실제로 인문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무력의 포위망’에서 벗어나 일상을 자율적이고 자신감 있게 새로 시작하도록 이끌어주는 밑동아리 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그 자체로 희망의 인문학입니다. 그 희망의 인문학은 삶의 바닥에서 끌어올려 다시 살게 만드는 기적의 인문학입니다. 그것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고 긴요한 삶의 보약 같은 것입니다.---p.151, ‘근본적으로 새로워지기’ 중에서

? 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 나눌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 사람의 영혼의 깊이만큼 나눌 수 있는 겁니다. 워렌 버핏은 그가 아낌없이 나눈 만큼의 영혼의 깊이를 가진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룬 진짜 기적은 100달러를 440억 달러로 불린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아낌없이 내놓아 나눈다는 사실에 있는 겁니다. 나눔이 곧 기적인 겁니다.
---p.293, ‘영혼의 깊이만큼 나누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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