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리뷰 총점8.6 리뷰 14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종교 top100 7주
정가
6,500
판매가
5,8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20g | 128*188*15mm
ISBN13 9791190376129
ISBN10 11903761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바이러스는 페스트처럼 동물에서 시작해 사람에게 확산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지금은 21세기다. 최근 의학과 질병의 이해에 굉장한 진보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유행병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제야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새로운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p.16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로 고통과 고난의 문제에 직면하게 한다. 이것은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우선 그런 단순한 ‘답변’을 피하는 것이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내가 이런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솔직하게 당신과 나누는 것이다.
--- p.20~21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세 가지 방식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셋 모두 중요하고, 이 셋은 누구에게나 상당한 도전을 던진다.
--- p.25

그런즉 자연적인 악으로 받는 고통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팬데믹을 통해 할 말이 없다고 ?특히 하나님을 문화적으로 무관하다고 여겨 그분께 대체로 등을 돌린 서양 사회들에게? 말하는 사람도 경계하라.
--- p.35

만일 하나님이 없다면 따라서 초월적 가치들도 없을 터인데, 그러면 객관적인 선의 표준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 만일 선이나 악이 없다면, 도덕의 개념은 사라지고 도덕적 분노는 터무니없는 것이다. 이른바 -도덕적인 또는 자연적인- 악의 ‘문제’는 개의치 않는 물질의 냉혹한 무관심 속으로 용해되고 만다.
--- p.40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하나님의 성품이 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이 지점에서 당신에게 기독교의 핵심 가르침을 경청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연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나 다른 팬데믹, 질병이나 파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결론짓기 전에 이 가르침을 이해해보라고 요청하는 바이다.
--- p.61

그런즉 크리스천은 고통과 고난과 코로나바이러스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라기보다 친히 고난을 겪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게 된 사람이다.
--- p.62

이는 또한 우리의 취약성을 상기시켜준다. 우리 인간은 죽을 운명임을 잊기가 쉽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와 창조 세계의 관계, 창조세계와 우리의 관계가 비틀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 p.66

인간의 죄로 인해 손상된 세계에서는 고통과 고난을 피할 수 없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촌에서 날뛰기 전에는 이 현실이 가려져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우리가 이 현실을 무시할 수 없고 삶과 죽음에 관한 큰 질문도 외면할 수 없다.
--- p.67

세상을 황폐하게 만든 코로나바이러스와 모든 역병이 사라질 것이다. 주 예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어질 의의 면류관은 결코 사라지거나 바래지지 않으리라. 팬데믹의 와중에 평안이라고? 오직 예수님만 평안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이슈는 바로 이것이다. 그분이 그렇게 하실 것으로 신뢰할 것인가?
--- p.8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서양 세계에서 존 레녹스의 음성보다 더 명쾌하고 더 지혜로운 음성은 없다. 잠시 멈추고 생각하고픈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오스 기니스 (『소명』 저자, 사회비평가)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9점 8.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8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