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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문장

: 섬세한 필치와 아름다운 서정성이 빚어낸 이효석 문학의 에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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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 홍재 | 2020년 05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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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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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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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6.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8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05쪽?
ISBN13 9791189330132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섬세한 필치와 아름다운 서정성의 조화!
최고의 심미주의 작가, 이효석 문학의 에스프리

한국 ‘근대문학의 효시’이자, ‘단편 문학의 아버지’ 이효석이 문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빚어낸 삶의 희로애락. 특히 그가 남긴 주옥같은 글 중 삶이 직접 투영된 작품만을 엄선, 삶의 순간순간 그가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 삶의 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속어와 방언을 그대로 살려서 작품의 맛과 읽는 재미를 살렸다.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그의 글을 읽노라면 때로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며, 또 때로는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며 진한 여운에 빠질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 섬세한 필치와 아름다운 서정성이 빚어낸 이효석 문학의 에스프리

이효석의 문장 : 산문, 편지

서점에 비친 도시인의 일면상
최정희 씨에게
북위 42도
단상의 가을
이등변삼각형의 경우
여름 3제
북국춘신
바다로 향한 녹대
동해의 여인(麗人)
뛰어들 수 없는 거울 속 세계
수상록
처녀 해변의 결혼
청포도의 사상
바다로 간 동무에게
사랑하는 까닭에
전원교향곡의 밤
낙엽기
마음에 남는 풍경
에돔의 포도송이
화춘의 장
나의 수업 시대 ─ 작가의 올챙이 시절 이야기
인물보다 자연이 나를 더 반겨주오 ─ 피서지 관북통신 ①
계절을 다시 역행하는 듯하오 ─ 피서지 통신 ②
관북의 평야는 황소 가슴 같소 ─ 피서지 통신 ③
해초 향기 품은 청춘 통신 ─ 피서지 통신 ④
주을의 지협
구도(構圖) 속의 가을
마치 빈민굴에 사는 심정
밀른의 아침
국화분 ─ 내 집의 화분
채롱(綵籠)
김동환 씨에게
금강산에 계신 문우에게
일기일절
낙랑다방기
낙엽을 태우면서
수선화
인물 시험
느티나무 아래 ─ 김동인 씨에게
만습기(晩習記)
유경 식보
소하일기
야과찬(野果讚)
첫 고료
애상(哀傷)
계절의 낙서
마음의 공허감
마음의 공허감 ─ 최정희 씨에게
장덕조 씨에게
괴로운 길
화초1
화초2
한식일(寒食日)
녹음의 향기
사랑의 판도
세월
독서

이효석의 문장 : 소설

주리면… 어떤 생활의 단편
도시와 유령
노령근해
북국사신
오리온과 임금(林檎)
돈(豚)
수탉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의 문장 : 기타(설문, 좌담회, 평론 등)

추등(秋燈) 독서
작가 단편 자서전
소재 빈곤의 난관에 부딪힐 때
내가 지금 중학생이라면
낭만, 리얼 중간의 길
기교 문제

이효석의 문장 : 효석을 추억하다
효석과 나 ─ 김남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효석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초기에는 현실 문제를 다루기도 했지만, 이후 심미주의 소설로 일컬어지는 작품을 창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KAPF(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들과 비슷한 경향의 소설을 써서 유진오 등과 동반자 작가로 불렸다.
경성농업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면서부터 작품 활동에 전념해 1940년까지 해마다 10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933년 구인회에 가입했고, 1934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가 되었다. 1940년 아내를 잃은 시름을 잊고자 중국 등지를 여행하고 이듬해 귀국했으며, 1942년 뇌막염으로 언어 불능과 의식불명 상태에서 죽었다.
장편소설보다 단편소설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국에 대한 동경을 소설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작품으로 〈도시와 유령〉, 〈노령근해〉, 〈돈(豚)〉, 〈수탉〉, 〈메밀꽃 필 무렵〉, 〈낙엽기〉, 〈장미 병들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국 ‘근대문학의 효시’이자, ‘단편 문학의 아버지’ 이효석!
섬세한 필치와 아름다운 서정성이 빚어낸 삶의 희로애락!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멋들어진 구절이다.
작가 이효석은 한국 ‘근대문학의 효시’이자 ‘단편 문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저작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섬세한 필치와 서정성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 화초를 사랑하고, 행복한 로맨스를 꿈꿨으며, 스키와 재즈, 원두커피를 탐미했던 작가 이효석. 그의 문학의 특징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서정적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그런 글을 썼던 것은 아니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한 이효석은 진보적 문화예술단체인 ‘카프(KAPF,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로부터 ‘동반자 작가’로 불리었다. ‘동반자 작가’란 ‘카프’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더라도 그 사상과 맥을 같이하는 작가들을 말한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자유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타고났던 이효석은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심미주의 세계에 빠져든다. 그 계기가 된 작품이 억압을 벗어난 낯선 땅에서 느끼는 희망을 이야기 한 〈북국사신〉이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그는 동반자 작가에서 벗어나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구인회에 가입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서정미 넘치는 일련의 작품들이 비로소 탄생한다.

“문학을 그림처럼 화려하고 아름답게…”
읽을수록 새롭고,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천재 작가 이효석의 불꽃 같은 삶과 문학

‘한국 근대문학을 한 차원 끌어올린 최고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메밀꽃 필 무렵〉의 원제목은 〈모밀꽃 필 무렵〉으로 우리 문학사 최고의 서정주의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소설가 김동리는 그에게 ‘소설을 배반한 소설가’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그만큼 〈메밀꽃 필 무렵〉이 그에게 부여한 의미는 매우 컸다. 하지만 빼어난 능력과 작품에도 불구하고, 작가로서의 그의 삶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내와 차남을 잃은 후 실의에 빠진 나머지 건강을 해친 끝에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 하다가 1942년 5월 25일 뇌척수막염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생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나날의 생활과 예술”이라고 했다. 또한 “인간 중 시인이 가장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만일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현재의 자신으로 태어나고 싶다던 이효석. 기실 그는 문학과 예술이 삶의 전부였을 만큼 그것을 사랑했다.

그는 늘 병약했다. 그래서 바다를 자주 찾았고, 강렬한 태양과 파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바다를 사랑했다. 그의 작품에 바다에 관한 글이 유독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시기는 암울한 일제 강점기로 그와 같은 감성적인 글을 쓰는 사람에게 절대 관대하지만은 않았다. 그 때문에 그는 시대정신과 동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병약하고 소심한 그에게 있어 역사는 그만큼 무겁고 힘든 것이었다.

이 책은 천재 작가 이효석이 문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빚어낸 삶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고 있다. 특히 그가 남긴 주옥같은 글 중 삶이 직접 투영된 작품만을 엄선, 삶의 순간순간 그가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 삶의 여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속어와 방언을 그대로 살려서 작품의 맛과 읽는 재미를 살렸다.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그의 글을 읽노라면 때로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며, 또 때로는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며 진한 여운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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