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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 코로나19 대구 시민의 기록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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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큰글자책)
[도서]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큰글자책)
신중현 편 학이사(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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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2g | 150*210*18mm
ISBN13 9791158542290
ISBN10 115854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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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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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환한 대구의 봄날을 기다리며

코로나19, 그것은 길고도 어두운 터널이었다. 언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왔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누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감만 엄습했다. 그저, 강 건너 불구경이 될 거라 여겼던 일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일상을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력하게 들이닥쳤다. 그것도 대구에서 가장 뜨겁게 불이 붙었다. 해외에서 들어온 몇 명에서 시작되던 것이, 어느 날 31번이라는 숫자가 입에 오르내리면서 대구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도시가 되었다.

시민들은 당황했다. 거리는 텅 비었고, 많은 가게의 문이 굳게 닫혀서 열릴 줄을 몰랐다. 뉴스에는 늘 지나면서 보던 병원의 아수라장 같은 모습만 비췄고, 근거 없는 온갖 소문만 SNS에 떠돌았다. 대구를 봉쇄한다더라, 사람들이 사재기를 해서 마트에 식자재 코너가 텅 비었다더라, 누가 어떤 목적을 위해 일부러 균을 퍼뜨렸다고 하더라, 무엇을 먹으면 낫는다더라, 이미 균이 변이되어 도저히 잡을 수 없다고 하더라 등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온갖 어두운 소문이 다양한 경로로 들려왔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확진자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때 시민들은 거꾸로 차분하게 돌아섰던 것이다. 우주복 같은 옷을 입었던 의료진들이 추운 날씨에도 땀에 푹 젖어 나오는 모습과 전국에서 대구로 몰려드는 의료진과 119구급대원들, 각지에서 보내오는 후원 소식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당국의 요청에 따라 외출을 삼갔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했다. 그러면서 서서히 생기를 얻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함께 어려움을 겪는 내 이웃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민들은 대구를 위해, 대구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했다. 부족한 마스크를 한 장이라도 더 만들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려고 밤새 재봉틀을 돌렸고, 폐점 상태인 식당에서는 도시락을 만들어 고마운 분들에게 전달하고, 문을 닫은 카페에서는 커피를 만들어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소식이 봄바람과 함께 들려왔다. 이것도 할 수 없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부족한 마스크 양보하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이 모든 일이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과 용기를 서로에게 전해준 것이다.

고마웠다. 참으로 고맙고 또 고마웠다. 그래서 지역의 출판사가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지금 이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훗날 모두에게 타산지석으로 삼게 하자고. 그래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보자고. 이 일만은 지역 출판사가 할 수 있고 지역 출판사가 해야 할 소명이라 여겼다.

머지않아 이 시간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에는 과거로만 남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움을 맞았지만 이를 기회로 서로 위로하기로 했다. 그래서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대구시민 51명의 아픔을 모았다. 모두의 아픔을 다 들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남기고 싶었다. 그렇게 엮은 것이 이 책이다. 식당이나 세탁소 등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과 각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던 시민 51명에게 닥친 생활의 변화를 모았다.

모든 분들의 글에서 진심을 읽을 수 있었다. 엄마를 모셔둔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가까이 갈 수 없어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며 울던, 그 미안함에 엄마의 어린 시절을 급히 그림책으로 엮어 전달한 딸의 마음, 여행사를 하다가 문을 닫고 새벽 배송을 나선 여행사 대표님, 개학을 하지 않아 아이들만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하는 워킹맘의 심정 등 51가지의 다르지만 같은 아픔을 읽었다.

여기에서 큰 반전이 있었다. 모두가 이 순간에도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더 밝은 꿈을 꾼다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또 나보다는 내 이웃을 더 염려한다는 큰마음이 글 속에 있었다. 많은 분들이 도리어 격려해 주셨다. 그리고 고마워했다. 이렇게라도 마음을 다 털어내니 살 것 같다고, 이렇게라도 속 시원히 내뱉고 나니 새로운 꿈을 꿀 용기가 생겼다고 고마워하면서 용기를 주셨다. 함께 다시 일어서자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어둠이 걷히기 시작했다. 4월 10일, 드디어 대구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가 있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51일간이나 갇혀 있던 어두운 긴 터널의 출구를 본 것이다. 희망의 불빛이었다. 시민들은 환호했다. 우리가 해낸 것이다. 언제 감염될지 모르는 그 무섭고 두려운 치료현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쏟아지는 환자를 감별하고 치료한 의료진들, 전국에서 달려와 준 119구급대원과 의료진들, 스스로 정부의 통제에 질서 있게 행동지침을 잘 따라준 모든 시민들과 자신보다 조금 더 아픈 대구를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국민들이 고맙고 또 고맙다.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대구시민으로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이번을 계기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마음을 모으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

출판사에서는 이 모든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험지에 뛰어들어 치료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신 고마운 의료진의 이야기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 후세에 생생하게 물려주려고 준비한다. 이 책이 비록 치료제는 될 수는 없을 지라도 모두의 아픔을 위로하고 함께 새로운 꿈을 꾸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으면 더없는 영광이겠다.

지금도 병상에서 투병하고 계시거나 자가격리 중인 분들께도 치유와 자유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란다.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공직자와 대구를 위해 전국에서 달려와 주시고 마음 모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 「머리말」 중에서

우리 식당은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그래서 손님의 대부분은 동네 주민들이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매일 오시는 분들이다. 인근에서 가내공업을 하시는 분이나 혼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점심 식사와 일을 마친 후 인근 주민들과의 간단한 술자리로 이루어진다. 말 그대로 이웃사촌들이다. 그래서 인근 대로변의 식당들처럼 가격을 비싸게 받을 수가 없다. 그래도 음식을 만지는 사람이라 누구보다 먼저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늘 오는 분들이 불안해할까 봐 걱정이었다. 다 마찬가지겠지만 이 작은 골목식당에서도 코로나라는 큰 파도를 피할 수는 없었다. 아니 어떻게 보면 더 큰 충격으로 닥쳐왔다. 어찌 보면 생사가 달린 문제였다.

2019년 연말에 중국 우한지역에서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만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사실, 동네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 사람으로서 해외여행을 할 시간이나 여건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일은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졌다. 이후 우리나라에도 우한에 다녀온 사람들이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올 때에도 사실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저렇게 몇 명 생기다가 말겠지 생각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대구에도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러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우리 식당에 감염자가 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그런데 일은 31번 확진자가 생기면서 시작되었다. 당시만 해도 거의 모든 음식점이 손님은 줄었지만 문을 닫은 곳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31번 확진자가 식당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 거주자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골목은 금방 썰렁하게 비워졌고 온갖 소문은 무성했다. 겁이 났다.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식당에 다녀가신 분은 아닌지, 손님들이 농담 삼아 “31번 여기 왔다 간 것 아닌가?”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정말 그랬는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이미 동네에는 온갖 소문만 무성했다.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곳이 식당과 마트였다. 31번 확진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갖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마트에 뭐라도 사러 갔을 것 아니냐? 그 사람 직업을 봤을 때 식당에 밥 먹으러 많이 다녔지 않겠나? 하는 것이었다. 당장 식당 문을 닫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게 좋지 않은 소문만 무성할 때는 문을 닫을 수도 없었다. 특히 우리 식당은 일요일에도 동네의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모임을 하니 거의 1년 내 문을 여는 곳이라 더 힘들었다.

손님들의 화제는 당연히 코로나였다. 어느 식당이 문을 열지 않던데, 혹시 주인이 감염된 것 아니냐, 감염되지 않았으면 왜 문을 닫았느냐, 는 식으로 아예 확진자 취급을 하는 말을 들으니 그것이 더 무섭고 두려웠다. 이런 소문이 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을 닫을 수가 없었다. 손님도 거의 없었고, 이웃의 가내공업 하시는 몇 분들만 그래도 매일 점심 식사를 할 뿐이었다. 물론 저녁 시간에 손님은 전혀 없었다. 아무리 양을 줄여 밥을 해도 늘 반 이상이 남았다. 그 두렵고 위험한 시간에 누가 와서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겠는가?

그 후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다.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엄청난 숫자의 감염자가 나오고, 텔레비전에서는 종일 코로나 관련 뉴스만 나왔다. 그래서 매일 오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도저히 내가 겁이 나서 문을 열지 못하겠으니, 도시락을 싸 오셔서 드시라고. 그러고는 한 주일 정도 문을 닫았다. 우선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골목장사를 하는 내가 감염이라도 된다면, 그 소문이 난다면 이 불황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입장에서 더 이상 코로나가 종료되더라도 이 동네에서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네 장사는 서로의 믿음으로 해야 한다. 모두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오는 분들이다. 이웃 할머니들의 모임이 있는 날, 물김치를 특히 좋아하시는 할머니에게 가실 때 조금 싸 드리면 꼭 자녀들을 데리고 오신다. 자녀들이 어머님을 뵈러 왔을 때 외식을 하자고 하면 “저 집을 팔아주자.”라며 데리고 오신다. 그때 자녀들이 “우리 어머니께 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갈 때가 행복하고 고맙다. 이런 동네에서 식당을 하는 내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문이 난다면 이 동네를 떠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한 주일 정도를 영업하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 갑갑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청소라도 해야겠다고 식당에 나가니 매일 식사하러 오시던 이웃 가게의 사장님이 가게 문을 좀 열라고 말씀하셨다. 밥 먹을 곳도 없고, 식당은 문을 닫으면 단골들이 다 떨어져나간다는 말이 새로운 두려움으로 들렸다. 그래서 다음 날부터 문을 열었다. 대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매일 아침 일찍 나와 식당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드나드는 손님들에게 손소독제를 꼭 이용하라고 입구에 준비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분들은 출입을 삼가달라고 부탁했다.

또 손님이 없으니 다른 손님들은 가능하면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앉게 했다. 그리고 모든 음식은 개별 접시로 덜어 먹게 하고 설거지한 그릇은 모두 소독을 했다. 반찬도 적게 해 당일 다 소비하거나 남아도 버렸다. 물론 저녁 장사는 하지 않았다. 기다려도 손님이 없었을 뿐 아니라 술을 마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식사 손님보다는 위생에 관심이 덜했기 때문이다.

두려웠지만 그렇게 버텼다. 월세나 공과금을 생각하면 한 푼이 아쉬웠지만, 그것보다는 우선 안전이 더 급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얼음판을 걷듯이 지냈다. 그렇게 어둡고 두려운 시간이 지나니 확진자가 몇십 명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손님들도 약간 긴장을 늦추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식당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나라에서 완전히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졌다는 발표를 하기 전에는 지금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두류공원이 인근이라 해마다 벚꽃이 필 때는 꽃구경 다녀오신 손님들이 많았다. 올해는 아직 그렇지는 못하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내가 자가격리 되지 않았고, 어려운 시기에 찾아오신 손님들도 지금까지는 다 건강하게 탈 없이 보내신다.

모두가 다 마찬가지였지만, 31번 확진자가 바로 이웃이라는 탓으로 더 많이 두렵고 힘들었다. 빨리 모두 건강하게 예전처럼 이웃이 함께 모여 웃으며 식사를 하고, 퇴근 후에 술도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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