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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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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4g | 150*215*30mm
ISBN13 9791188912742
ISBN10 11889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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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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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 박상미의
외롭고 우울하고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과 치유의 대화!
나와 타인을 살리는 최고의 처방전! 셀프 의미치료!


“빅터 프랭클은 내 평생 만난 정신과 의사 중 최고의 치료자요 천재였다.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정신치료법은 ‘의미치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시형

요즘 전 세계 사람들이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당장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사람들의 마음 치유와 회복은 앞으로도 큰 과제로 남을 것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과 심리상담가 박상미, 두 마음치유 전문가는 그동안 공부한 ‘의미치료(로고테라피)’ 이론과 임상 자료를 토대로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삶의 의미’를 찾는 책을 출간했다.

한국인들에게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해외에서는 빅터 프랭클이 창시하였으며 세계 정신요법 제3학파로 불리는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실제로 의미치료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지친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신간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독자들이 자신과 가족, 타인의 마음 관리에 의미치료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셀프 치유 안내서’이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처방전으로서, 1장은 이시형 박사가, 2장은 박상미 박사가, 그리고 3장은 두 사람의 대화로 의미치료를 전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여는 글
내 인생에서 만난 의미치료 | 이시형
내 인생에서 만난 의미치료 | 박상미

이시형의 의미치료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너머

* 빅터 프랭클, 거인이 남긴 발자취
프랭클의 역사, 그리고 인류사에 남긴 공헌
내 생애 두 번째 번역서

* 수용소에서 체득한 실존적 지혜 - 무엇이 프랭클을 위대하게 만들었나?
로고스(Logos)란?
모든 걸 초월한 사랑의 힘
인간애를 넘어선 운명의 올가미
괴롭고 번민하기 때문에 인간이다
한 생명을 건지기 위해
로고스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희망의 허구
해방, 자유 그리고 비통과 환멸

* 의미치료의 이론과 임상 - 로고스의 싹이 성장하기까지
그에게 로고스는 운명이었다
고민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로고스의 생명 에너지를 불러 깨우는 기법
신은 인간이 괴로워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의미 이전에 인생철학을!
가치를 실현하려면
공허감을 메우려면
실존적 공허를 분석한다
실존적 공허를 다시 본다
실존적 공허는 어디에서 왔을까?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마무리

* 프랭클의 신경증 클리닉
세상에 영원한 것
초월의 의미
당신이 절망하면 그 여파가
신경증 클리닉
의미치료 사례
무의식의 흐름에 맡겨라
완벽증을 버릴 때 일어나는 기적들

박상미의 의미치료 + 쉽게 만나는 의미치료 강의

* 나를 살리고, 타인도 살리는 의미치료
삶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의미치료의 행동강령
‘미래에 대한 기대’가 우리를 구원한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생각보다 위대한, 나라는 존재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대화법

* 현대인들의 고민 - 의미치료에서 해답찾기
불안, 공포, 강박이 심해요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이번 생은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상을 살아가는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울고 싶지만, 울면 더 나약해질 것 같아서 못 울겠어요
죽는 게 두렵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살충동 #허무함 #두려움 #절망 #우울 #자해충동 #극복
구제불능인 인간도 있지 않나요?
아무리 노력해도 삶의 의미를 못찾겠어요
나이 드는 것이 두렵다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강력한 힘은?
악한 사람은 안 변하죠?
재소자 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 쉬어가는 페이지 / 자기를 초월한 사람들
소 신부님 이야기
이태석 신부님 이야기
이태석 신부의 뒤를 잇는 두 사람 이야기
아름다운 죽음 ‘청년 전태일’
한국인을 돕는 입양인, 섀넌 두나 하이트(Shannon Doona Heit)

* ‘의미치료’ 상담실 문을 열어볼까요?
내가 미워요태
자살한 우리 언니는 지옥에 갔겠지요?
저도 피해자인데, 가해자래요
가족의 죽음, 슬픔의 고통이 너무 커요
가장 가성비 높은 복수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왕따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내 인생, 이미 늦은 건 아닌가요?

이시형+박상미의 의미치료 대화록 + 의미치료는 인생을 살립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의미치료
보리 한 톨이 운명을 이기는 방법
우리는 모두 우주적인 존재다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희망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어려운 인간관계, “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된다
아버지라는 남자의 눈물
불안과 흥분의 나이를 사는 법 - 마음먹기 나름!
100세 시대, 젊은 세대가 명심해야 할 것은?
나이드는 것을 즐기자
천근의 무게가 실린 의미 있는 말하기
사랑이라는 감정을 지키려면 마음의 용량이 커야 한다
선을 넘은 대가를 감당하려면
현명한 이혼의 기준
잔소리하지 않는 용기가 가족을 키운다
‘은둔형 외톨이’ 아이를 방 밖으로 이끄는 법
현재에 집중하는 명상치료
살다 보면 우울해야 될 때가 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처방전

마치는 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국내 사정이 너무 복잡해 오스트리아 빈을 찾아볼 엄두를 못 내다가 1990년대 초 세계정신의학회가 빈에서 열렸을 때 처음으로 프랭클을 뵐 수 있었습니다. 나는 특별 연사로 초청된 강사 대기실에 염치 불고하고 쳐들어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시작된 대강연장은 초만원이었습니다.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내 그 지옥 같은 포로수용소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은 이미 관용이라는 따뜻한 인간미에 젖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아, 이게 대가의 최후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1997년 20세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는 심장병으로 영면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 p.15

제 인생의 중요한 멘토 두 사람은 빅터 프랭클과 이시형 박사님입니다. 빅터 프랭클의 저서들, 이시형 박사님의 번역서를 읽으며 의미치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과 함께 의미치료에 대해 공부하고 슈퍼비전을 받으면서 의미치료가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자신 있게 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p.23

만일 내적인 양심의 소리, 즉 로고스가 그 고뇌를 받아들일 것을 바라고, 그리고 그런 확신을 얻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용기를 내어 그 힘든 길을 택합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반드시 행복의 땅으로 이끌 게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해도 괜히 괴로울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 없는 고통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가령 수술을 하면 나을 병인데 이를 거부해서 괴롭거나 모르핀을 거부해서 너무 아픈 경우 등은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고뇌는 어디까지나 성장의 기회이며 수단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고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가학성(Masochism)이 됩니다. 이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인간이 의미도 없는 고통을 앓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피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온 경우에 한해서만 고뇌는 비약에의 도약대가 되어, 주어진 과제는 비로소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 p.75~76

이 여성은 유부남과 연애중입니다. 그러나 걸핏하면 남성이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남자를 떠나지 못합니다. 남성의 지배성, 폭력성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그렇게 속박된 자기에게 만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남자를 이대로 사랑해봐야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으면서 못 헤어지는 건 어딘가 그런 관계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자기는 행복해질 수 없는 여자’라는 확고한 인생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 철학이 고쳐지지 않는 한 이 여성의 불행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행복할 가치가 없다에서 행복할 가치가 있는 인간으로 인생철학을 갖게 하는 게 치료의 전부입니다.
--- p.79

우리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즐거운 일뿐만 아니라 괴로운 일들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탄식하면서 ‘내 인생은 불행하다’고 판단하고 실망하지 말아요. 이 기본적인 인생철학을 받아들일 때,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빅터 프랭클의 인생철학입니다. 우리는 빅터 프랭클의 철학을 배움으로써, 삶에 대한 질문을 바꿀 수 있습니다.
--- p.137

제가 만난 김지민 씨(가명, 33세, 회사원)는 불안과 불면증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워킹맘으로서 너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며 어린 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죠.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진실로 그녀가 추구하는 가치는 딸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 p.148

내가 겪은 고통을 가치 없게 만들지 마십시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시련은 내 인생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시련에서 의미를 찾읍시다. 고통에서 빠져나와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 내 생명의 의미를 깨닫고 나면, 나처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의문에 대한 해답도 있습니다. 내일은 어제와 오늘보다 희망적입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행복을 창조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날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하고, 그런 날이 밝아오는 것을 보기 위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 p.24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무엇 때문에 내가 태어났을까요?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까?
“어떤 절망 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있고, 어떤 존재에도 거룩한 의미가 있다”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사람에겐 충족시켜야 할 의미, 실현해야 할 사명이 반드시 주어져 있다. 삶의 의미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며 손상되지 않는다. 내 삶에는 나에게 발견되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했고, 빅터 프랭클은 “삶에 어떤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시련과 죽음 앞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고 강해질 수 있으며 행복해질 수 있다.

외면적으로는 앓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인간의 본질은 완전하고 건강하다. 자신의 내면에 잠든 그 힘을 자각하는 게 치료상의 열쇠요, 의미치료의 ‘기본 원리’이다. 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고 생사를 초월한 정신이다. 빅터 프랭클은 고통과 시련을 경험한 자만이 의미치료(로고테라피)의 진수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생살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통을 자기 존재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우울증과 공격성, 중독증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저변에 깔려 있는 실존적 공허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공허를 채워줄 수 있는 게 의미치료이다. 진실로 의미 있는 행위에 몰두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만이 공허감을 채워준다. 프랭클의 의미치료는 창의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의미 발견을 위해 질문한다.

·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할 것을 요구받고 있나?
· 나의 일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디 있는가?
· 그 누군가, 무언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삶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내 삶에 ‘책임’을 짐으로써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매일 찾아야 한다.

여는 글과 마치는 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신경정신과 의사인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인 박상미가 한국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 상담기법인 ‘의미치료’를 실생활에서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의미치료’는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우리 두 사람은 ‘의미치료’라는 한국어로 통일하여 쓰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내 삶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삶의 의미를 매일 구체적으로 찾아갑시다. 우리가 겪은 고통은 반드시 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시련은 분명히 나의 성장에 가장 영양가 있는 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과거의 고통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당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했던 당신, 주변의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 개인을 넘어서 타인과 더불어서 의미를 창조하는 자아실현과 자기 초월을 통해서, 의미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인 나와 타인 모두의 행복에 이르기를! 당신의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나를 살리고 타인을 살리는 ‘의미치료사’가 되어주십시오.

회원리뷰 (101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서평]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g | 2020.05.11 | 추천37 | 댓글16 리뷰제목
처음 이 책의 소개를 보았을 때,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 정말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책을 보면 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회사에서의 생활이 대부분인 나는 애석하게도 좋은 평을 듣진 못하고 있다. 업무 능력이나 그 밖의 태도에 관한 지적을 종종 듣곤 한다. 이 말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쌓여왔고,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왔다.&n;
리뷰제목



처음 이 책의 소개를 보았을 때,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 

정말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책을 보면 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회사에서의 생활이 대부분인 나는 애석하게도 좋은 평을 듣진 못하고 있다. 

업무 능력이나 그 밖의 태도에 관한 지적을 종종 듣곤 한다. 

이 말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쌓여왔고,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왔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격려와 공감, 큰 힘을 주었고, 심지어 방향까지 알려주었다. 


너무 무거워서 되려 우울해지진 않을까 생각했던 책은 그 반대였다. 

우리만 있는 아늑한 공간에 너무나도 온화한 두 교수님들과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다. 

자기 전에 읽다가 감정이 차올라서 울기도 했다.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철학적인 주제인만큼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이런 주제를 다루는 많은 책들이 본인만이 정답인 양 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시형 교수님과 박상미 교수님은 절대 강압적인 어조를 갖고 있지 않다. 

책만 읽었는데도 내 얘기를 들어주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따뜻한 분들이었다. 


특히, 이시형 교수님께 놀라웠던 점은 진보성에 있었다. 

올해 87세이신 이시형 교수님은 오랫동안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했던 분이다.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는 수용력과 인자한 어조속에서 녹아있는 진보성이 느껴진다. 

이런 분이여서 내 삶의 전반에 영향을 줄 지 모르는 주제에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공허함, 두려움, 허무함, 자살과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한 사람들은 많다. 

소중한 한 사람 혹은 몇 마디 말로도 당신은 극복해낼 수 있다. 



"나는 보았다. 자기 몫의 최후의 빵 한 조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다니는 사람의 모습을......" 

 그런 인간상을 토대로 하여 세상에 내놓은 게 의미치료입니다. 의미치료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그가 지금 목격한 인간의 고귀한 본질, 실존적 본성을 '각성시키는' 기법입니다. 

(중략)

본래의 착하디착한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의미치료의 목적입니다. 

p.27,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의미치료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로고스의 생명 에너지를 불러 깨우는 데 있습니다. 단지 설교나 정신론 혹은 긍정 사고 등으로는 안 됩니다. 

p.72,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책은 계속해서 Logos와 의미치료(Logos therapy)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삶의 의미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그래야 로고스가 발현 되고, 위기 또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의미가 존재한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헌신하는 행위를 통해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베풀고 나눌 때, 후대상피질에서 쾌락 중추가 충족되며 도파민을 분비한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게끔 도와주기도 한다. 

실제로 삶의 의미를 상실한 재소자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금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한다. 


요즘의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를 보면 자신이 우선 되는 삶을 추구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돌이켜보니 그런 생각이 조금 더 피해의식과 불안감을 키운 것 같다. 

자신이 최우선 되는 삶에서의 계산 방식은 내가 100을 주면, 상대는 100 이상을 주어야한다. 

혹은 어떤 업무나 책임을 나눠야한다면 상대와 나는 무조건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균등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상대에게 실망하고, 내가 처한 상황을 비관하기 십상이다.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다.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하는 인생을 살아야하는 한, 어느 정도의 양보와 배려는 불가피하다. 

꼭 자신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규칙으로 되려 자기 자신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일상생활에서의 배려외에도, 정말 오랜만에 봉사를 통해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

빅터 프랭클과 두분의 교수님은 무조건적으로 봉사가 옳다고 말하지 않았다. 

수용소에서의 헌신 사례와 두 교님의 따뜻한 어조는 절로 이런 기분이 들게했다.


  

하지만 누구나 심각한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내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 살 희망도 즐거움도 다 사라지고 깊은 나락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랭클은 냉담한 어조로 말합니다. 그런 고뇌라면 자아(허구의 자기)의 고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야말로 자기를 잊고 즉, 자기 초월할 수 있는 찬스입니다. 

p.92-93,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 고민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한다. 

한 발짝 떨어져서 문제를 바라본다. 

침착하게 생각하면 내 걱정과 불안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이걸 알고 있음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감정과 과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나의 미래에 대해서 기대합시다. 니체의 말을 기억하세요.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중략)

 과거의 고통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들, 경험들도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시련은 우리에게 나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시련은 나의 정신력을 시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143,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에 오상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QnA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다. 

네티즌 중 한 명이 가장 감명 깊은 명언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니체의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를 꼽았다. 

이미 알고 있었던 말임에도 당시의 상황 때문인지 깊게 와닿았다.  

그 이후로 저 말을 되새기곤 했는데,  책에서도 동일한 말이 나와서 반가웠다. 


고뇌는 자기를 초월할 수 있는 찬스라는 말과 의미를 같이하는 구절이다. 

시련은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후퇴일 뿐인 것이다. 



 다음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더라. 인생에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안 믿는 사람에게 주는 충고입니다. 

 "하긴 당신은 지금 그대로도 좋다.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왜냐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당신 인생엔 이미 의미가 주어져 있기 때문! 당신이 사는 의미를 발견 못했대도 계속 당신에게 그 의미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건 달아나지도, 소멸되지도 않고 언제나 거기 그렇게 있다. 언젠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p.101-102,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위에서 언급한 시련과 고뇌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대목이다. 

나 조차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내 삶이 이시형 교수님의 말 한 마디로 의미가 부여된 것 같았다.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헛되이 산 게 아니었구나. 

오히려 내 자신이 나를 깎아내린 것뿐이었다. 


잘못 살아왔다고 자책하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구절.



저는 언제인가 아주 감동적인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실험을 했어요. 학생들이 사방 30센티미터의 나무통에 보리를 한 톨 심은 거예요. 여름에 싹이 터서 자랐는데 실험실에서 자란 보리가 오죽하겠어요. 보리 몇 알이 겨우 열렸을 뿐 빈약하고 형편없었죠. 그런데 학생들이 통을 깨고 보리의 뿌리 길이를 재봤더니 자그마치 11,200킬로미터가 되는 겁니다. 서울과 부산 사이 왕복 8백 킬로미터를 열네 번이나 오가는 거리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보리는 그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학생들이 종일 실험을 하느라 공기는 퀴퀴하고 환기도 잘 안 됐을 거란 말이죠. 그런데도 보리는 기어코 열매를 맺으려고 잔뿌리를 구석구석 내려서 수분과 영양을 최대한 흡수했다는 거예요. 그 보리는 부잣집의 널찍한 정원에 핀 장미를 시샘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신의 존재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거죠. 그런데 누가 그 보리를 보고 "야, 너는 왜 이렇게 형편없냐?"는 소리를 할 수 있겠어요? 

p.260-261,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제 새벽, 내 마음을 크게 울린 이야기다. 

나는 지금 실험실에서 자란 보리와 같으며, 나름대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쳐왔다.

누가 나를 판단한들, 그들은 내 뿌리를 알지 못한다. 

나만이 시련 속에서 견고해진 그 단단함을 안다. 

남들이 나를 약하다고 단정짓는 상황에서도 내가 알고있는 나의 단단함과 니체의 명언으로 더욱 견고해져야겠다. 

또, 다른 사람 또한 그런 시련 속에서 단단해져왔음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고난에 처해있을 때 보이는 책인가보다. 
이시형 박사님이 그 책을 처음 보았던 건 6.25 전쟁 당시,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전쟁에 대한 막막함과 당장의 굶주림을 느끼던 때라고 한다. 
그때 우연히 집게 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현실이 수용소보다 나은 삶이지 않느냐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시형 박사님은 빅터 프랭클의 책을 통해 영적인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나 또한 이시형 박사님의 글을 읽고 같은 경험을 했다. 

내안의 어떤 힘을 느끼며(혹은 힘의 존재에 대한 희망을 가지며) 앞으로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싶다. 

우주는 우리가 버틸만한 시련과 고통을 주니까. 


이 책으로 얻은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으로 내 삶에 적용하려한다.  

나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확립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에서도 힘이 되는 그런 존재. 





읽었던 책중 가장 새기고 싶은 게 많았던 책이다. 

근래 썼던 서평 중에서도 가장 길게 남기는 것 같지만,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많다. 


삶의 방향을 잃을 때마다 열어보고 싶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16 3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7
구매 책의 제목 내 삶의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제목에 끌려 샀던 책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u*****i | 2021.12.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책의 정신적지주인 닥터 프랭클의 죽음의수용소는 작년에 읽었던 얇은책이다. 인간이 가장 처절한 환경에 처하게 됬을때의 인간의반응은 어떠한가에 대한 성찰을 줬던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최고의책은 아니였다. 이책의 공동저자인 이시형 박사의 책은 20년전에 대인공포증에 관한책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이가 들면 좀 직설적으로 바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0대의;
리뷰제목

이책의 정신적지주인 닥터 프랭클의 죽음의수용소는 작년에 읽었던 얇은책이다. 인간이 가장 처절한 환경에 처하게 됬을때의 인간의반응은 어떠한가에 대한 성찰을 줬던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최고의책은 아니였다. 이책의 공동저자인 이시형 박사의 책은 20년전에 대인공포증에 관한책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이가 들면 좀 직설적으로 바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0대의 공동저자인 박상미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지천명의나이 전까지는 그래도 세상을 아름답게 유토피아적으로 봐라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천명을 넘으면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게 되고 현실적이게 되는거 같다.  정말 삶의의미는 있을까 하는 마음의 방황속에서 책의 제목 내 삶의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제목에 끌려 샀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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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소중한 존재,사랑,존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연* | 2021.07.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과거의 고통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그렇다면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들,경험들도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시련은 우리에게 나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시련은 나의 정신력을 시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위대한 나라는 존재 나라는 존재는,내 생각보다 위대합니다;
리뷰제목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과거의 고통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그렇다면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들,경험들도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시련은 우리에게 나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시련은 나의 정신력을 시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위대한 나라는 존재

나라는 존재는,내 생각보다 위대합니다.나에게 발견되어 실현되기를 기다리는 '내 삶의 의미'는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한 것도 없는데, 또 하루가 지나갔어!'허무한 감정이 나를 지배한다면, 이세가지를 시작해보세요.

첫째,감사일기와 칭찬일기를 쓰세요.

둘째,봉사활동을 시작하세요.

셋째,미래에 대한 기대를 써보세요.

왕따 사건 판결문에 나오는 문구들을 100건이상 찾아보았습니다.p201

가장 많이 나오는 공통 문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왕따 가해자가 되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 잘 알아 두세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누군가를 왕따 시켰던 사례가 있는 부모님들도 잘 알아 두세요.

'피해자는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라는 문장입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피해를 당했던 겁니다.피해자 여러분의 잘못이 없습니다.이제 그 고통에서 빠져나올 권리가 있고요.내  잘 못이 아니라 그들 잘못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피해 경험 때문에 울고 있는 나 자신을 위로하고 아직도 울고 있는 내 속의 아이를 달래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왕따 피해자의 후유증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육체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트라우마를 그냥 내버려두면 스트레스,우울증,불안장애,자살충동 등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집니다....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관계에 개입해서 관계 맺는  것을 방해하지요.

과거의 일이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릴때, 그 고통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왕따 가해자들이 어떤 마음에서 왕따 가해자가 되는 줄 아십니까?동물적인 본능대로 행동하는 거예요,세상에 대한 욕구불만,증오심을  남에게 발산시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겁니다.아주 비겁하죠.내가 강자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나보다 약한 자,연악하고 착한 자에게 찾아가서 해소하는 거예요.동물적 쾌락을 느끼는 겁니다.희생양을 찾아서 나의 스트레스 해소용 쓰레기통으로 쓰는 악한 동물적 본능을 발산하는 거예요.

.....

'철없는 애들이 놀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의 공통점은 본인들도 어린 시절에 왕따 가해자였던 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 아이에게 앉혀놓고 단호하게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타인에게 동물적인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람으로서의 삶을 포기하는 거야.이젠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해.실수를 반복하면서 살아서는 안 돼.신은 너에게 귀중한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셨어. 그 의미를 찾으면서 세상에 똑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 해.친구에게 진심으로용서를 빌고, 용서해 줄 때까지 기다려. 그리고 귀중한 네 삶의 의미를 훼손시켰으니, 너 자신에게도 용서를 빌어. 귀중한 인생을 항상 의미 있게 살도록 노력하자.우리가 너를 잘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도 반성할게."

....

'앞으로는 친하게 지낼게요.죄송해요.'라고 말하더라도 

"내 아이에게 직접 사과해줘.하지만 내 아이와 앞으로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내 아이를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

내가 겪은 고통을 가치 없게 만들지 마십시오.p.206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모든 시련은 내 인생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시련에서 의미를 찾읍시다.고통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다시 태어나 내 생명의 의미를 깨닫고 나면,나처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의문에 대한 해답도 있습니다.

내일은 어제와 오늘보다 희망적입니다.미래에 대한 기대가 행복을 창조합니다.좋은 일이일어나는 날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하고,그런 날이 밝아오는 것을 보기 위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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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를 이해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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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 의미 p297

1-Pre Personal

'자기'가 확립되기 전 단계로서 타인과의 관계나 집단에 매몰된 상태입니다.이 단계에 있는 사람은 아직 '자기'가 없습니다.그러기에 자기 없는 상태로 상대를 위해 희생하거나 집단에 공헌하려고 하기 때문에 누구도 못 말립니다.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2-Personal

Pre Personal 단계를 벗어나 자기가 확립된 상태입니다.이 단계로 발전되는 것도 쉬운 과제가 아닙니다.

3-Trans Personal

자기를 확립한 사람이 이젠 그 단계를 넘어 무언가 다른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하고자 한다거나 사회나 집단에 공헌하는 일입니다.프랭클의 체험가치-다른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함으로써 실현되는 가치는 당연히 이 단계를 말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한국인은 자기 확립이 안된 Pre Personal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근년에 들어 바뀌어가곤 있지만 지금도 한국 가족은 '희생'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부모는 자녀를 위해 부인은 남편을 위해....이런 관계는 편치 않습니다.인간으로서 서로 를 중히 여기는 관계가 건강한 가족입니다.나에게도 남에게도 득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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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 수록 편안해지는 책입니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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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5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책의 제목 내 삶의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제목에 끌려 샀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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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 2021.12.30
구매 평점5점
보리 한 톨의 탄생에도 전 우주가 참여한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연* | 2021.07.10
구매 평점4점
내 삶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며 고통없는 삶으로 생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B****통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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