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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나리오 2021

: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가 예측한 한국 대전망

리뷰 총점9.1 리뷰 19건 | 판매지수 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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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32g | 152*225*30mm
ISBN13 9791165211240
ISBN10 116521124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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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초유의 불확실성 시대, 세계 주요 기관들은 미래 시나리오를 어떻게 그리는가? 내로라하는 경제, 산업, 기술, 정책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4월 14일 발표된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비롯해 OECD, 세계은행 등의 최신 자료를 분석하여 2021년 한국 경제를 발 빠르게 예측한다. -경제경영MD 박정윤

코로나19 충격, 초유의 불확실성 시대를 대비한 2021년 전망서!

경제, 산업, 기술,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 4인이 세계 국제기구들의 최근 보고서를 분석해 현재 한국 경제에 가장 시급한 현안들을 토론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미래를 읽고 준비해야 하는가?

2020년 시작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최고 저점이라고 일컬어지던 2019년을 막 지나온 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전 세계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기업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소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사태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누구보다 가장 먼저 현실을 즉시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가장 먼저 그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1. 경제
01. 경제, 패닉에 빠진 2020년과 역동하는 2021년

세계 경제전망 | 세계 주요국의 경제전망 | 2021년 세계 경제 트렌드 | 2021년 한국 경제전망 | 대응 방향 | DEEP INSIDE

02 인구, 준비 없는 고령사회의 한국
연령대별 인구 변화 | OECD 주요국 고령화 속도 비교 | 저출산 노년 부양비 문제 | 준비된 고령사회 만들기 | DEEP INSIDE

03 고용,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 여건
베이비붐 세대의 근로조건 | 일자리가 가장 불안정한 세대 | DEEP INSIDE

PART 2. 산업
04. 산업, 제조업과 핀테크 그리고 5G

두 가지 시험대에 오를 2021년 한국 산업 | 새로운 게임의 룰, 딥 체인지가 필요하다 | 글로벌 분업구조의 붕괴와 역글로벌화의 시작 | 2021년 개화기를 맞이할 핀테크 산업 | 5G, 콘텐츠·서비스 전쟁의 시작 | DEEP INSIDE

05. 기술, AI와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로봇
인공지능 대중화의 시대 | 자율주행자동차, 상상에서 현실로 | 로봇, 공장을 나와 생활 속으로 | DEEP INSIDE

06 에너지, 석유 시대에서 그린 뉴딜 시대로
중동발 석유전쟁의 종언 | 전기자동차 시대 시작 | 재생에너지, 환경보호와 코로나 극복의 동력 | DEEP INSIDE

07 창업, 새로운 경제 활력의 징표
주요국은 인재 영입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 | 창업 활성화하려면 인수합병이 활발해져야 | 창업자금 확보 경로 다변화 | 가장 효과적인 창업 지원 대상은 재창업자들 |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 활성화 | DEEP INSIDE

PART 3. 사회
08. 사회복지, 제3의 성과 자살방지 문제

세계는 제3의 성을 허용하는가? | 성소수자를 향한 편견: 유리천장은 여전하다 | 한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누명을 벗을 것인가? |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라 | DEEP INSIDE

09 교육,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국제 학업성취도에서 가장 약진 중인 중국 | 한국의 기초 학업성취도가 낮아진다 | 학업성취도 양극화가 가장 큰 문제 |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사회 진보를 위해 | DEEP INSIDE

PART 4. 정책
10. 식량자원, 농업과 수산업 그리고 물자원

국제기구가 최근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 급변하는 농업 환경 | 양식업을 중심으로 재편 중인 수산업 | 석유보다 더 중요한 자원, 물 |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먹거리 산업 | DEEP INSIDE

11. 공공 거버넌스, 뉴노멀의 대안
저성장 기조 속에서 | 흔들리는 유럽 단일 거버넌스 체계 | EU는 세금전쟁으로 탈출구 모색 중 | EU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정부정책 | 더욱 정교화되는 보호무역 수단 |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목하는 관광 산업 | 지속가능한 성장의 롤모델, 한국 | DEEP INSIDE

주석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19 사태는 회복될 것처럼 보이던 2020년 경제를 혼돈에 빠뜨려 더블 딥을 현실로 만들었다. 더블 딥이란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말한다. 2019년 저점을 기록한 경제는 잠시 회복 흐름을 보이다 다시 곤두박질치고 있다. 2019년에도 어려웠는데 2020년에는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19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되고 얼마나 더 악화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향후 세계 경제성장률을 얼마나 더 추가로 하향조정할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이미 장기전에 돌입했고 이는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이다. 여하튼 모든 위기상황을 코로나19가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경제를 전망하는 수밖에 없다. (…) IMF는 세계 경제가 2021년 반등을 시작해 2022년까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리라고 예측한다. 그런데 2021년 세계 경제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신흥국과 선진국이 상반된 양상을 보일 거라는 점이다. 미국, 유럽, 일본 같은 주요 선진국 경제는 2020년 경제위기를 경험한뒤 2021년 뚜렷이 회복하기 어렵지만 신흥국은 2020년 저점을 기록한 후 2021년 상당 수준 반등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나는 국면을 보일 전망이다.
--- 「01. 경제, 패닉에 빠진 2020년과 역동하는 2021년」 중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새롭게 주목받는 대표적인 산업은 보건 산업이다. 특히, 과거 노동집약적 제조업으로 평가받아 주로 개도국 혹은 제조업 중심 국가에서 담당하던 마스크 산업을 최근 많은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과연 향후 선진국들은 마스크를 개도국 생산에만 계속 의존할 수 있을까? 음압 병상, 체온계, 구급차도 마찬가지다. 향후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보건산업 특히 보건 장비, 도구 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국 내 혹은 권역 내 수요 충당을 위한 공급체계를 만들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지와 같은 필수재도 마찬가지다. 사재기로 인해 심각한 화장지 부족을 경험한 일부 선진국에선 몇몇 기업들이 새롭게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산업 그리고 ‘마켓컬리 열풍’으로 대변되는 비대면 식품 유통업의 경우에도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오히려 득을 본 영역들이다. 이렇게 바이러스 특수를 맞은 일부 산업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보건 중시, 비대면 우위’ 라는 세계적 수요 변화 흐름 속에 과거 대비 증가된 수요로 인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 「04. 산업, 제조업과 핀테크 그리고 5G」 중에서

비대면 라이프는 코로나가 진정된 이후에도 생활의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더욱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온라인상에 축적된다. AI의 한 방법인 머신러닝을 위한 좋은 재료가 늘어나는 것이다. 온라인상의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선호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대거 등장할 것이다. 비대면 트렌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로봇의 발전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에서는 방역과 물품 배송을 위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가 등장해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팬데믹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사람이 직접 하기 힘든 일을 자율주행차가 대신해 주는 모습은 많은 사람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한편 수많은 작업자가 밀집해 일해야 했던 제조공장에서도 무인 자동화의 비율이 높아질 것이다. 감염병 걱정 없는 산업용 로봇 도입이 확대되고 이어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서비스 로봇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다.
--- 「05 기술, AI와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로봇」 중에서

세계 각국 거버넌스는 코로나19라는 충격에서 조속히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각국은 대규모 공적 자금을 투입하고 세금신고 납부기한 연장, 사회보장기여금 면제 내지 유예, 보건 분야에대한 조세혜택 결손금 공제 확대 등의 정책을 앞 다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한시적 조치 이후에는 부족해진 재정과 세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 이전부터 전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향후 전개될 저성장 기조 속에서 코로나로 인해 추가적인 재정 부담까지 떠안게 된 각국은 예정되어 있던 거버넌스 개편 논의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2020~2021년 세계 경제는 코로나에 따른 충격 외에도 장기간 잠재되어 있던 무역·지정학적 갈등 및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라는 변수를 걷어낸다 하더라도 무역분쟁에 따른 투자 감소와 중국발 수요 하락이라는 변수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에서 무역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 「11. 공공 거버넌스, 뉴노멀의 대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포스트 코로나, 세계 주요 기관들은 미래 시나리오를 어떻게 그리는가?
경제, 산업, 기술, 정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들의 최신 보고서를 분석, 미래를 전망한다!

세계화와 더불어 급변하는 정보기술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요즘이다. 그리고 2020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강력한 변수인 코로나 19로 촉발된 팬데믹 현상은 세계 경제를 공포에 빠뜨리고 방향성을 찾기 더 힘들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미래의 기회, 신호를 파악하고 위기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IMF(국제통화기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UN 등의 세계 국제기구에서 발행하는 보고서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심층적인 분석과 논의를 거쳐 만들어진다. 국책 연구기관처럼 정부나 정치에, 민간 경제연구기관처럼 특정 산업에 편향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 보고서들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들여다보는 지침이 된다. 사실 수백 쪽이 넘는 다양한 영문 보고서들을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연구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각각 경제, 산업, 기술,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는 4명의 저자들이 뜻을 모았다. 바로 ‘신뢰성 높은 국제 보고서들을 바탕으로 한 미래 전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몇 개월 동안 저자들은 각자가 담당할 세부 주제를 정하고, 함께 모여 한 전문가가 자기 영역에 대해 발표하면 그에 대해 토론하는 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저자들은 경제, 인구, 고용, 산업, 기술, 에너지, 창업, 사회복지, 교육, 식량자원, 공공 거버넌스까지 총 11개 영역에 대한 국제기구 보고서들을 분석하며 현재 위기를 진단하고 한국 경제의 기회를 논했다. 그리고 그 발표 내용과 토론의 결과물이 고스란히 『미래 시나리오 2021』 속에 담겼다.

경제현상은 고용과 산업에 영향을 주고, 산업은 사회적 트렌드와 기술 발전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기술은 정부 정책에 의해 발전 속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나의 영역은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서로 유기적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한국 경제의 다양한 영역들이 코로나19 사태, 보호무역주의 탈피, 글로벌 분업구조 붕괴, AI 기술의 활용 증가, 유가하락과 재생에너지 개발 등 외적변수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측할 수 있게 한다.

2021년을 가장 먼저 예측하는 경제전망서

경제 - 202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최저 -2.1%, 최고 0.4%를 예상한다. 2021년에는 반등하겠지만 이는 구조적 회복세라기보다는 숫자적 반등에 불과하다.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잘 활용하고, 특히 제조업은 경쟁력 강화를, 농업은 아시아 신흥국에서 밀려올 값싼 농산물에 대비해야 한다.

산업 - 해외로 나간 기업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현상이 강해지던 찰라 코로나 사태가 터졌다. 글로벌 분업구조(연구개발은 선진국에서 하고 제조는 개도국에서 하는 것)의 약화 현상은 더 강해지고 있다. 제조업 중심국가인 한국은 경쟁력 강화가 아주 시급한 문제가 됐다.

기술 - 먼 미래의 일이라 여겨졌던 AI 관련 시장이 더 급속히 커질 전망이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 파악, 치료제 개발연구 등은 모두 AI의 도움으로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해도 머신러닝 등의 기술은 이미 상당 부분 상용화되어 있다. 또한 자율주행 서비스도 한국에서 2021년 하반기에는 택시 등을 통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책 - 창업 정책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창업은 금융위기 후 심각해지는 청년층 고용 문제의 대안이기도 하다. 코로나 이후 정부의 정책자금이 상당 부분 창업 쪽으로 갈 것이라 전망된다. 또한 식량자원에 대한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많은 국가가 자급자족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인구증가율 대비 식량생산증가율이 따라가지 못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예상하고 있고, 기업의 전략과 개인의 투자고민 역시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 서서히 움직이던 비대면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마이너스 유가 사태와 더불어 에너지에 대한 전략이 바뀌며, 자율주행과 로봇 역시 이전과는 다른 국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결국 미래를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우리의 준비는 달라진다.

2021년을 가장 먼저 예측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미래 시나리오 2021』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지 도와줄 것이다. 경제, 사회, 기술, 정책 등 다방면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극심한 변동성 시대를 헤쳐 나가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미래 시나리오 20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y | 2020.05.2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작금의 상황을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미래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가 아닐까 싶다. 작년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급속하게 퍼져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은 아직까지도 연일 사상 최고치의 감염 확진자와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지구촌 자체를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트렸다.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인류는 세계 곳곳에서 지금껏;
리뷰제목

작금의 상황을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미래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가 아닐까 싶다작년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급속하게 퍼져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은 아직까지도 연일 사상 최고치의 감염 확진자와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지구촌 자체를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트렸다.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인류는 세계 곳곳에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양상의 엄청난 변화를 실로 체감하고 있다물론 그 변화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수반하는 한편 다른 한 쪽에서는 커다란 기회 역시 내포하고 있는 말 그대로 딥 체인지(deep change)이다.


마치 먼 미래를 상상한 SF 영화에서나 본 듯한 이런 모습들이 이렇게 빨리 현실이 될 거라고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그저 괴짜 과학자나 발명가들의 공상 정도로만 여겨지던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해야 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공포와 혼란의 와중에도 우리나라와 대만싱가폴의 경우 비교적 방역에 성공하여 이제 겨우 생활방역 수준으로 경계심리가 낮아지긴 했지만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쳐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피해와 고통을 초래한 것은 후일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 대공황에 비견할 만한 경제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임이 분명하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이러저러한 예측전망을 잘 믿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내가 소위 전문가들보다 잘 나서가 결코 아니다나나 그들이나 어차피 불완전한 사람이다 보니 전지전능한 신이나 용하다는 점쟁이들처럼 미래를 정확하게 못 맞추기는 매 한가지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인데그래서 미래 전망이나 예측 관련 책들도 전에 비해 덜 보려고 하는 것뿐이다.


전문가들의 예측과 전망은 종종 보기 좋게 빗나가기도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매순간 그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끊임없이 예측하려 든다마치 이코노미스트나 애널리스트들이 끊임없이 발간하는 무수한 경제전망 보고서나 주식분석 리포트가 비록 맞지 않을 때가 많음에도 많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거기에 의지하여 자신들의 투자 논리를 정당화하거나 의사결정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런 리포트를 필요로 하듯 이처럼 무한 반복되는 미래 예측 행위는 인간의 생존 본능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더퀘스트의 신간 미래 시나리오 2021>를 읽은 이유 역시 나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기 때문이다마치 현실의 삶에서 겪는 존재의 불안과 고통을 종교나 미신 등에 의지하여 위로받고자 하듯이 말이다.


코로나19 펜데믹이 전세계를 덮쳐 세계 경제 전체가 마비되고 공공의료학교항공여행출퇴근쇼핑 등 일상생활 자체가 락다운(lockdown) 되는 등 초유의 혼란과 위기 상황이 쉽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한 이 시대에 IMF, OECD, WB, UN 등 세계 주요 국제기구가 예측한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시급한 현안들을 각 분야별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 매우 시의적절한 책이 나왔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주식 시장 격언이나 일부 현명한 투자자들은 주가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고 한다그렇지만 제대로 대응을 하려면 결국 이러저러한 상황을 가정하고 분석하여 빈틈없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미리 훈련해야 가능해진다다양한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경우에 맞게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각 시나리오에 따른 다양한 인과관계들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함인데그 기초에 바로 예측과 전망가정들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여느 미래 전망에 관한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매우 광범위하다크게 경제산업사회정책의 4개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4명의 저자가 각 파트 안에서 2~4개씩의 전문분야를 담당하여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한다.


우선 경제인구고용분야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김광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겸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집필했고산업사회복지 분야는 김상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기술전략 Cell장이 분석했으며기술에너지 분야는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담당하였고창업교육식량자원공공 거버넌스 분야는 박정호 명지대 산업대학원 특임교수가 책임 집필하였다.


트렌디한 주제의 긴급성 등을 고려할 때 통상 공동 집필한 저작물의 경우 공저자 개개인의 취향 혹은 편향 때문에 논리적 일관성이나 문체 등이 전체적으로는 통일되지 못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되는데 이 책은 마치 한 사람의 저자가 쓴 것처럼 짧은 호흡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이 깔끔하게 잘 되었다고 느껴졌다.


아울러 각 장의 말미에는 해당 집필자와의 지면 인터뷰를 Deep Inside로 실어 그 분야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요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 중에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로 불리는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가 쓴 코로나 이후의 세계(원제: The Future After COVID: Futurist Expectations for Chang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fter the COVID-19 Pandemic)>는 주로 미국의 상황 위주로 쓰여져 있긴 하나 이 책과 많은 부분에서 그 주장과 논리가 일맥상통한다시간이 되는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좀 더 넓은 시각으로 핵심 분야와 산업에 가져올 잠재적이고 장기적인 중요한 변화와 영향, 과제, 위험과 기회가 무엇일지 탐색하는 미래학자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2021년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데어떤 시나리오가 전개되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결국 적절한 대응이다. 1) 각국의 경기부양책의 영향을 받게 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도록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2) 미중 무역분쟁이 재고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국을 벗어나 생산기지 이전 같은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3) 아시안 신흥국간 FTA 확산으로 수혜산업과 피해산업이 발생하게 되므로 이를 상쇄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4) 중국의 구조적 경기둔화 흐름에 따라 공급사슬과 시장 개척 측면에서 기업들이 새판을 짜야 한다. 5) 반등 신흥국의 수출 의존도를 높여간다.


다만, 다양한 현안 분석을 통해 전망하고 있는 실제 내용 중에는 중장기적 전망이나 예측, 대응전략 등이 상당부분 포함되었음에도 지나치게 초단기 전망을 제시한 책처럼 제목을 뽑아 출간한 점은 다소 아쉽다. (금년 5월에 출간한 책인데 몇 불과 개월 후인 2021년을 전망하는 것처럼)


사실 다양한 전문가 수만큼이나 가정과 전제가 다르면 예측과 전망 역시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특히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크게 엇갈리는 부분도 있다이 책의 저자들은 중국의 구조적 성장 둔화와 신흥국의 상승을 예견하고 있는 반면 오히려 미국의 리더십 쇠퇴와 중국의 부상신흥국의 외환위기를 예상하는 일부 투자자나 애널리스트들도 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 원인을 심리학자들은 두려움의 대상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한다코로나 역시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무지로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제가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손 씻기 등의 방법 외에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검증된 표준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임시방편으로 긴급사용하고 있으나 이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 사례 또한 다수의 임상결과가 보고되고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여전히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물론 언젠가 백신이 개발에 성공하겠지만그 때는 어쩌면 세계가 집단면역으로 인해 이번 사태가 자연 종식된 이후일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느덧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활상이 되어버렸고온라인 쇼핑과 배달 주문재택근무와 원격 온라인 화상회의사이버 강의와 비대면 수업 등 언택트가 더 친숙해져 가고 있다.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생활은 이제 산업과 경제문화 전반으로 급속하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야외활동 대신 집콕이 이어지다보니 온라인게임배달주문플랫폼클라우드 컴퓨팅테크핀전자결제인공지능과 로봇, 5G, 온라인교육농업 등 소위 언택트 관련기업의 주식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심지어 오케스트라와 콘서트 공연미술 전시조차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으니 실로 세상이 완전히 변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기저에 G2의 패권전쟁으로 촉발된 기존 글로벌 공급망(GVC; Global Value Chain)의 획기적 변화(사실상 글로벌 분업체제가 해체되고 리쇼어링에 의한 보호무역 강화)라는 엄청난 위험과 기회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변화는 오히려 별 것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지금도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격렬한 사투를 벌이고 있고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경기부양 정책과 자금이 집행되고 있다비자발적 경제봉쇄로 인한 기간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대량 실업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유례없는 수차례의 추경예산이 연달아 편성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마스크의 제한적 보급과 진단키트의 수출을 강력히 통제하는 한편 공공의료 서비스를 재구축하고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역사상 전쟁 중이거나 전쟁 이후에도 이런 식의 재난 대응 정책은 한 번도 없었을 것이다그야말로 총칼만 안 들었을 뿐 진짜 전쟁보다 더 상황이 심각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의 파우치 소장과 여러 주지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경제재개를 서두르는 한편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보상 책임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화웨이 등 중국기업을 규제하기 위한 블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중국기업의 미국 내 상장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중국의 시진핑은 최근 대규모로 개최한 오프라인 양회를 통해 홍콩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기로 하는 등의 반격 조치로 미중 무역전쟁이 신냉전’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미중관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중 간의 단순 무역 갈등을 넘어선 사실상 G2의 패권전쟁에서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으로 사드(THAAD) 배치 이후 또 한 번 샌드위치 신세가 될 처지에 놓였고미중 양국은 우리로 하여금 어느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 극복에 강한 우리나라가 이번에 전세계에 보여준 K-방역의 저력을 바탕으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을지 정반대로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 회복 불능의 나락으로 추락할지 그 어느 때보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와 정책 당국자들의 현명하고 전략적인 외교 역량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요즘 방영 중인 TV드라마  가운데 하나인 기막힌 유산의 주제곡인 조항조가 부른 걱정 마라 지나간다의 가사처럼 코로나로 인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어 좋은 시절을 맞으려면 희망을 잃지 말고 잘 버텨 낼 수 있도록 이 책을 하나의 지침으로 삼아 우리 사회 전 분야에서 모두 힘을 합치고 현명하게 지혜를 모아 대처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울지 마라 지나간다버티고 버텨라

사는 게 힘들어도 절대로 기죽지 마라

벼랑 끝 내 인생은 잃을 것도 없다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지나간다외롭게 살아도

한 세상 잘 살았다 누가 뭐래도

걱정마라 지나간다힘겨운 나날들

꼭 온다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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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집필진이 작성한 만큼 기대가 큰 도서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8 | 2020.05.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국내 주요 경제연구소 think tank 들이 집필한 도서이니 믿고 볼 수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준비와 전략수립을 위해 미리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시 집필진 중 한명인 이재호 씨의 경우 국내 주요 대기업과 경제연구소 그리고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 연구원으로서 뛰어난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보유 한 전문가 입니다. 이 책을 코로나로 인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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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경제연구소 think tank 들이 집필한 도서이니 믿고 볼 수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준비와 전략수립을 위해 미리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시 집필진 중 한명인 이재호 씨의 경우 국내 주요 대기업과 경제연구소 그리고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 연구원으로서 뛰어난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보유 한 전문가 입니다. 이 책을 코로나로 인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 중인 기업 임직원에게 필히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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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나리오 20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x****s | 2020.05.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경제뉴스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UN,세계은행, IMF,OECD,ECB,BOJ 등 글로벌 국제기구들의 보고서나 뉴스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그 자료를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를 어렵게 다운을 받더라도 영어라는 벽이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보고서두께에 놀라서 포기하고맙니다. <미래 시나리오2021>은 바로 직접 자료를 접근하지 않아도 국제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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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UN,세계은행, IMF,OECD,ECB,BOJ 등 글로벌 국제기구들의 보고서나 뉴스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그 자료를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를 어렵게 다운을 받더라도 영어라는 벽이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보고서두께에 놀라서 포기하고맙니다. <미래 시나리오2021>은 바로 직접 자료를 접근하지 않아도 국제기관들의 보고서를 11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싣고 있습니다. 철저한 정리로 바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도록해두었습니다. 대표저자인 김광석실장님의 팬이라면 좀 의아할겁니다. 2020전망을 작년 10월에 내고 지난달에 <더블딥시나리오>라는 수정경제전망을 낸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겨우 1분기가 끝난 상황에서 아직도 3분기가 남은 상태에서 2021년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되는 세계경제 지표들은 100년만에 처음보는 수치들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100년된 기업들이 줄도산에 몰리고 몇몇국가에서는모든 국민들에게 집밖으로도 못나오게 통제하는 락다운을 시행까지 했습니다. 아직도 기세를 줄이고 있지않는 코로나는 세계사적 이정표로 갈라서 "포스트코로나"에 몰두하게 합니다.

대표저자 김광석은 <경제읽어주는 남자>라는 책으로 유명하시죠. 유튜브 오마이스쿨에 주기적으로 경제강의가 업로드되어서 가끔식 보는 분입니다. 유튜브검색으로 이분을 찾고싶다면 '경제읽어주는 남자'로 검색하는게 낫습니다. 김광석으로 검색을 하면 가수 김광석에 묻혀서 찾는데 힘이 들기에,,

공저자 김상윤은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기술전략셀장이시네요.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하나금융TI소속으로 성장산업영역에 들어가있는 연구소입니다. 하나금융TI는 Transfomation IT라고 하네요. 하나금융이 iT로 전환한다는 뜻이겠죠. 연세대에서 기술경영학으로 석박을 하셨습니다. 그 외 박정호 명지대 자연창업교육센터 교수와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도 참여를 하십니다.

책은 경제(전망,인구,고용), 산업(제조,기술,에너지,창업), 사회(복지,교육),정책(자원,공공) 4파트11개분야로 되어 있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테크분야가 성장을 하고 여행업과 글로벌 산업의 몰락을 예견하고 있죠. 투자계의 살아있는 현자, 워렌버핏이 보유하던 항공주 전체를 매도하고, 골드만삭스를 전량 손절매한 것은 충격적입니다. 이 코로나사태가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 끝나더라도 바이러스 등 세균의 전염에 대한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겠죠.

1파트인 경제는 김광석실장이 전부쓰셨네요. 경제전망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눠집니다. 이전에는 경제경제호조를 대부분 전망했죠. 미중무역분쟁도 1차타결을 본것이 영향을 컸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더블딥가능성이 너무도 커졌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가 아직도 불확실하다는거죠. 대부분의 세계기구들이 2020년저점을 다지고 2021년 반등한다고 봅니다만 5대 경제트랜드로, 소프트긴축, 미중무역전쟁의 재고조,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주의의 격돌,중국발경제위기, 신흥국의 견실한 성장을 설명합니다. 중국에서 다른 신흥국으로 경제의 이동을 점치는듯합니다. 인구는 드디어 고령화사회로 접어듭니다. 전인구의 7%가 65세이상이면 고령화사회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58년개띠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베이비부머 1800만명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 몇년후면 더욱 심화될겁니다. 이러다보니 OECD내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속도가 빠르기에 2050년에는 일본과 이태로도 넘어설거라고 합니다. 고용면에서는 한국이 40대까지는 낮은 수준으로 있다가 60대에 들어서면 급증을 한다고합니다. 같은 OECD의 베이비부머세대에서도 한국이 유독 불안정한 근로조건이라합니다. 그러면서도 전직에 대한 교육경험도 가장 떨어지는 문제를 들어냅니다.

2파트는 산업입니다. 김상윤실장이 서두를 여시네요. 산업에는 두가지 과제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코로나로 인한 돌파구를 어떻게 열것인가, 둘째는 4차산업혁명의 신성장동력을 찾을까합니다. 이번 코로나로인해 보건산업이 뜨고 있죠. 코로나로 뜬 마스크 등 위생관련 제품들이 노동집약적 로우테크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후진국에서 한건데 선진국에서 자국내 산업으로 변화할지 봐야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사재기영역의 제품들이 계속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농심과 삼양식품등 식품관련 주가가 폭등을 했는데 그와 연관된것이 아닐까합니다. 그러면서 3가지 게임의 룰체인지를 설명합니다. 첫번째는 탈경계로,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차,공유서비스 등이고, 둘째는 초연결로 데이터간의 연결 빅데이터, AI, 5G가 관여되겠죠. 셋째는 플랫폼기반으로 식품, 지적자산,등 전분야에서 일어날거라고 봅니다. 기술분야는 이재호소장이 비대면이슈로 AI와 자율차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발전이 가속화되겠죠. 2020년 CES는 한국이 미국 중국 다음인 390개업체가참석을 했고, 모빌리티가 중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모빌리티 컨셉트가 공개가 되어 더욱 뜨거웠죠. 도요타는 아예 스마트시티를 소개해서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로봇의 영역도 제조에서 서비스로 영역이 확대되는것도 유념해야 합니다. 에너지분야도 지난달 마이너스유가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죠. 이는 중동발 석유전쟁의 종말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세일가스의 개발로 일 1200만배럴을 생산하면서 세계1위 국가로 올라섰고,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기후협약이 강화될거라 봅니다. 석유는 발전용 용도로 석탄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격화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파트 3은 사회로 사회복지와 교육을 다룹니다. 재난지원금으로 천문학적 돈이 풀리고 있고, 교육도 고3부터 이번주 등교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보여줍니다. 책에서는 성평등을 다룹니다. 성소수자의 자살사건등 아직도 사회적 편견이 대단합니다. 코로나의 2차확산이 이태원클럽에서 발생했을때 성소수자들이 출입하는 클럽이 끼어있어서 잠깐 몰매를 맞은 기억도 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국가가 인권존중이 높다고 합니다. 한국의 자살율 개선도 다룹니다. 위험군을 파악해서 상담치료와 약품치료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학업성취도의 국제적 비교에서 한국이 OECD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수학, 읽기, 과학 등에서 중국이 대부분1위이고 한국은 낮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가 교육의 양극화로 발생한다는겁니다. 물론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요인이 큰 영향을 준다는 거죠. 대기업과전문직 종사자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월 1-2백짜리 학원을 스스럼없이 보내는 투자를 하고 있죠. 우선은 학습동기라도 끌어올려보는 노력이 국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겁니다.

파트4는 정책으로 식량자원부터 다룹니다. 농업도 코로나가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는거죠. 한국농업의 인력이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농사철은 시작되었는데 외국인을 못들어오게 막은 상태이므로 피해가 커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한국농업이 고령자들이 주로 하는 양로원 농경이라는거죠. 고령자들에게 농업을 맡기고 보조금이나 주면서 유지하는 형태라는 겁니다. 최근에 급진적인 발전을 하는 드론, IOT, AI 등을 이용해서 글로벌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제 농업정책으로 보면 대부분 국가들이 농업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늘렸다고 합니다. 수산업도 양식업을 중심으로 재편이 되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변신중입니다. 공공정책에서는 아무래도 경제스톱으로 인한 재정지출사업이 늘어나겠죠. 유럽은 공동체로써의 지위가 몹시 흔들릴거라고 합니다. 코로나펀드발행을 두고도 독일과 소위 PIGS 국가들간의 충돌이 최근 발생했습니다.

코로나극복사례로 한국이 세계적인 벤치마칭 롤모델이 되고 있지만 한국도 처한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자살율1위, 노인빈곤율1위, 산업재해사망률1위 타인을 믿는 비율이 30%수준으로 여타선진국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행복도도 57위로 경제발전에 비해 매우 불행하다고 느끼는 거죠 코로나는 따라배우고 싶은 국가일수있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타산지석을 할 국가가 되지 않기 위해 합심해야 할때로 여겨집니다.

https://blog.naver.com/xnosis01/22196880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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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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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랑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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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바르게 알고 준비하기 위한 필독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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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 2020.05.26
평점5점
믿고 보는 이재호 위원의 미래 통찰 서적입니다. 코로나 비상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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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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