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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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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1094g | 152*225*37mm
ISBN13 9791185585895
ISBN10 118558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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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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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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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코미디 프로그램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을 본 사람이라면 물리학자가 공학자를 얕잡아 본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리학자는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반면 공학자는 물질을 조물락거리면서 물리학자가 해 놓은 깊은 사고를 재료 삼아 거기에 모양을 잡으려 할 뿐이라고 말이다(좌우간 「빅뱅 이론」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그렇다). 경제학자를 조롱하는 TV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면 경제학자는 공학자보다도 몇 단계 더 아래일 것 같다. 적어도 로켓 공학자보다는 한참 아래일 것이다. 공학자는 로켓이 지구 중력을 벗어나게 하는 데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라도 물리학자의 확고한 지식에 바탕을 두지만, 경제학자는 그만큼의 확고한 기반도 없다. 경제학자는 배관공과 더 비슷하다. 우리는 정보에 기반한 ‘직관’, 경험에 기반한 ‘추측’, 그리고 순전한 ‘시행착오’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종종 잘못된 결론을 내놓는다.
--- 「1장 MEGA: 경제학을 다시 위대하게」 중에서

한국에서 수행된 한 독특한 실험 결과, 사용자들이 스스로 기사를 골라서 소비할 때 실제로 자신의 편향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2016년 2월~11월 사이에 주제별로 언론 기사를 큐레이팅해서 보내 주는 앱을 만들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기사에 대한 견해 그리고 주제에 대한 견해를 주기적으로 질문했다. …(중략)… 사용자 중 무작위로 두 집단을 선정해 한 집단은 자신이 원하는 뉴스 매체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다른 집단은 계속해서 무작위로 선택된 기사를 받게 했다. 이 실험에서 세 가지의 중요한 결과가 드러났다. …(중략)… 셋째, 놀랍게도, 그렇게 매체를 직접 선택한 사람들은 무작위로 기사를 받아 본 사람들보다 자신의 견해를 더 많이 조정했고, 그것도 더 중도적으로 조정했다! 반향실 효과와 반대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종합적으로, 선호에 따라 매체를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된 사람들은 당파적 편향을 덜 갖게 되었다. 자신이 택한 매체가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그 편향을 교정했고, 사실정보에 대해서는 기사의 내용을 더 잘 받아들였다. 반면에 무작위로 선택된 기사를 받은 사용자들은 기사의 편향성을 판단할 수 없어서 기사의 내용에 계속해서 의구심을 가졌고, 따라서 견해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 「4장 좋아요, 원해요, 필요해요」 중에서

우리는 경제학자들이 이제 ‘성장’을 논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려 한다. 부유한 나라들의 경우 우리 경제학자들이 유용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이 나라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여야 한다.
--- 「5장 성장의 종말?」 중에서

레이건-대처 혁명의 뿌리에 있는 성장 집착증, 그리고 그 이후의 어떤 대통령도 레이건-대처식 성장주의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은 것은 영구적인 피해를 야기했다. …(중략)… 우리는 ‘성장’을 위해서라는 명목 아래 홍보되는 정책은 모두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허풍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7장 자동 피아노」 중에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 걸쳐 스위스는 이전 2년간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던 방식에서 그해에 버는 만큼에 세금을 내는 더 일반적인 방식으로 전환했다. 옛 방식에서는 1997년과 1998년에 내야 할 세금이 1995년과 1996년 소득의 평균을 기초로 산정되었고 …(중략)… 새 방식에서는 2000년에 내야 할 세금을 당해 소득 추정치를 바탕으로 그해 1년간에 걸쳐 거둔 뒤, 이듬해인 2001년 초에 납세자가 소득세 환급 신고서를 제출해 과부족분을 조정한다(미국 방식도 이와 같다). 새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위스는 ‘세금 휴년’을 두어야 했다. …(중략)… 이중으로 세금을 내게 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1997년과 1998년에 번 소득에는 과세가 되지 않았는데, 이것이 ‘세금 휴년’이다. …(중략)… 이것은 세금 인하가 노동 의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였다. 세금 휴년 이전 해, 세금 휴년 당해, 세금 휴년 이듬해의 노동 공급량만 비교해 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 보았더니, 노동 공급량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즉 세금을 내느냐 안 내느냐는 사람들이 일을 할지 말지, 한다면 얼마나 많이 할지를 결정하는 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 「8장 국가의 일」 중에서

미시옹 로칼은 취약 계층의 젊은이들에게 의료 지원, 사회적 지원, 고용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이고, ‘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실업 상태인 젊은이가 창업을 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찾아간 날, 젊은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의 희망은 피트니스 센터, 미용실, 유기농 미용용품점 등 다양했다. 이어서 우리는 그들에게 왜 자기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지 물어보았다. 놀랍게도, 돈을 벌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이 언급한 것은 존엄, 자존감, 자율성이었다.
--- 「9장 돈과 존엄」 중에서

좋은 경제학만으로 우리를 구할 수는 없겠지만 좋은 경제학이 없다면 우리는 어제의 치명적인 실수를 반드시 반복하게 될 것이다. 무지, 직관, 이데올로기, 관성이 결합해서, 그럴듯해 보이고 많은 것을 약속해 주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배신하게 될 답을 내놓게 되는 것이다. 역사가 수없이 말해 주듯이, 한 시대를 장악하는 사상은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중략)… 나쁜 사상의 영향을 막기 위해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신중하게 살피고, ‘자명’해 보이는 것의 유혹에 저항하고, 기적의 약속을 의심하고, 실증 근거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복잡성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알 수 있는지를 솔직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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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경제학자라고 다 넥타이 차림을 하고 은행가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새롭게 일깨워 주는 이 뛰어난 책에서, 배너지와 뒤플로는 국제 무역, 고소득자 과세, 계층 이동성과 같은 다양한 사안에 대해 기존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파고든다. 또한 해법에 대한 그들 자신의 비전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저자)
경제학을 흥미로우면서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시차, 경 직성, 단순한 부주의와 같은, 표준적인 가정과는 동떨어진 현실과 이런 현실을 설명하고자 하는 말쑥한 일반 이론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배너지와 뒤플로는 실로 이 측면에 있어 최고의 권위자다. 이들은 수백 회의 랩 실험과 현장 실험을 통해 경제적 행위의 중요한 패턴을 관찰하고, 우리가 정책을 고안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제시해 왔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극을 주는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신들의 작업을 명쾌한 논리와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 로버트 솔로우 (198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경제학이라는 이름을 단 나쁜 정책과 아이디어가 만연한 이 격동의 시대에 우리는 상식 그리고 좋은 경제학을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이민, 세계화, 자동화와 실업, 경제 성장, 환경, 정부의 역할 등 오늘날의 중요한 문제를 거의 모두 다루고 있는 이 매력적인 책에서 배너지와 뒤플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바로잡으면서 합리적인 경제학의 아이디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대런 애쓰모글루 (MIT 교수,『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지금 시대에 더없이 시의적절한 역작이다. 배너지와 뒤플로는 이주, 무역, 불평등, 기후변화 등 우리가 직면한 가장 거대한 문제들에 대해 뛰어난 통찰을 제시한다.
- 캐스 R. 선스타인 (하버드 로스쿨 교수,『넛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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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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