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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

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

: 천재 창업가들의 멘토에서 한국 미래학의 선구자가 되기까지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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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56g | 152*208*20mm
ISBN13 9788934900368
ISBN10 893490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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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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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은 기금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단 한 푼이라도 쓰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11층 연구실에 입주할 때도 그랬다. 정문술빌딩 공사를 마치고 교수 연구실을 나눌 때가 다가왔다. 설계하다 보면 조금 넓은 방도 나오고 좁은 방도 나온다. 카이스트 교수실의 평균은 7평이다. 이 교수는 후배 교수들에게 연구실을 선택하라고 했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았다. 이 교수는 가장 먼저 좁은 연구실을 택했다.
--- p.55~56

이광형에게 “어떻게 해서 창업하는 제자들을 길러냈느냐”고 물어봐도 별다른 비법을 듣지 못한다. 지도교수가 자상하고 상세하게 잘 이끌어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아니면 어떤 비밀스러운 방법이 있지는 않을까 궁금해할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광형은 “내가 방해하지 않아서 잘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곤 한다. 그는 “나는 내 영향력을 학생들에게 무리하게 미치려 하지 않았고, 비교적 학생들을 자유방임형으로 다뤘다”고 한다.
--- p.127

이광형은 미존未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존’이란, 문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시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논하는 수업이다. 이 시간에는 교수도 학생도 어떤 것이 논의될지 모른다. 모든 학생들은 이 세상에 없는 아주 새로운 이야기를 해야 한다. 만약에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말을 하면 점수가 없다.
--- p.233

대학의 생명은 창의력이다. 똑같은 사람들만 모여 있으면 새로운 생각이 나오기 어렵다. 이광형은 “일부는 이상한 괴짜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 내에 괴짜 교수는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이상해 보이면 초빙하지 않거나, 괴짜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순치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 p.257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돼 있으니, 중요하거나 큰일을 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돈이나 권력이다. 돈이나 권력 없이도 사람을 움직이려면, 꿈을 공유해야 한다. 사랑도 사람을 움직인다. 앞선 사람이 여러 가지를 양보하고 솔선수범할 때 움직인다.
--- p.263

‘저 사람이 왜 저 상을 받았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래 참 잘됐다, 축하 문자를 보내야겠다’라고 마음을 고쳐먹는 순간, 인생은 완전히 바뀔 것이다. 마음속의 그 세밀한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나쁜 마음으로 흐르지 않도록, 시기와 질투를 버리도록,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남에게 복을 빌어주고, 그들을 축복해주는,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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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교수를 만난 것을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이광형 교수님밖에 없었습니다”
- 김정주 (넥슨 회장)
“그는 탁월한 ‘미래 탐사 저널리스트’입니다”
-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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