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5월 11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98쪽 | 556g | 152*216*20mm |
ISBN13 | 9788934986324 |
ISBN10 | 8934986328 |
출간일 | 2020년 05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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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98쪽 | 556g | 152*216*20mm |
ISBN13 | 9788934986324 |
ISBN10 | 8934986328 |
미래의 일자리,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2030 일자리 리포트 대공개 “미래를 완벽하게 맞힐 수 없다. 그러니 이 책에서 예측한 미래를 예언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다양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지금과 또 다른 미래 중 하나라고 말이다. 두려움과 공포로 마음을 가득 채우기보다 논리적이고 확률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두려움을 떨치고 미래를 대담하게 준비할 힘과 지혜 그리고 좋은 방향을 찾을 수도 있다.” ‘미중 패권전쟁 발발’과 ‘2020년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그가 이번에는 ‘일자리’에 주목했다. ‘일’ ‘회사’ ‘능력’을 중심으로 바라본 미래 한국 리포트,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이다. “변화는 무질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에는 원리와 질서가 있다.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도 원리와 질서 아래에서 일어난다. 핵심은 ‘변화를 만드는 힘’에 있다.” 저자는 한국 미래 일자리를 바꿀 힘으로 미중 패권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경제구조 재편, 인구 변화, 신기술 혁명에 주목했다. 개인, 기업, 정부, 기관이 변화를 알고 미래를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최신 리포트가 지금 공개된다. |
머리말.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1장. 미래의 일 미래 직업 키워드 1: 성장 미래 직업 키워드 2: 이동 미래 직업 키워드 3: 변화 미래 직업 키워드 4: 소멸 미래 직업 키워드 5: 창조 일자리는 언제, 얼마나 없어질 것인가 변화를 이끄는 힘 5가지 미·중 패권전쟁: 지금 당장 일자리를 바꾼다 경제구조 변화: 10년 후 일자리를 바꾼다 한국 제2차 금융위기: 급격하게 일자리를 바꾼다 한국의 미래 일자리 4가지 시나리오 부동산 버블 붕괴: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꾼다 3대 인구구조 변화: 20년 후 일자리를 바꾼다 신기술: 서서히 오랫동안 일자리를 바꾼다 미래에 눈여겨볼 노동자 유형 3가지 2장. 미래의 회사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한국에서 리쇼어링은 시기상조다 인공지능 시대의 일터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미래 회사가 눈여겨볼 비즈니스 키워드 미래 공간을 선점하는 자가 미래 산업을 지배한다 미래 산업의 내용: 지능, 자율, 영생 미래 소비자의 문제, 욕구, 결핍에 주목하라 속도와 파괴가 답이다 신기술이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5단계 창직보다 창업을 하라 미래 기술 타임라인으로 보는 한국의 미래 일자리 새로운 직업은 언제 대규모로 출연하는가 미래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3장. 미래의 능력 미래의 배움이 달라진다 미래 학교의 교육 방식이 바뀐다 미래에 필요 없는 능력 3가지 미래의 최고 능력, 통찰력 부자가 되는 뇌가 따로 있다 통찰력 훈련을 시작하라 문화 이해력과 기계어 능력을 키워라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기계와 인간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잉여 시간과 잉여 두뇌로 경쟁력을 높여라 미래의 3차원 가상 일터 아시아를 미래 일터로 이용하라 비장의 무기는 인성이다 주 |
토마스 프레이보다 제러미리프킨의 예측이 더 정확합니다.
중국에 대해 정확히 예측하시려면 (중국의 조용한 침공, 중국 권력핵심, 국가가장기를 약탈하다)읽으세요
말은 거창한데 특별하거나 깊이 있는 내용이 멊다.
내용도 좋고 이해는 다 하겠는데 좀 현학적이다.
총론은 아주 좋은데 각론이 좀 부족하다 얼마전에 읽은책 몇개만 든다면
일본의 상도
한국,번영의길
패권의비밀
축적의길
한국경제 동반성장, 자본주의정신
ㅡㅡ 만이라도읽어보자
P119 리쇼어링정책 몇번을 음미해도 훌륭한 지적이다.
지난 30년 중국...(동아시아영토분쟁의패러다임,한국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읽어보세요
P126 한국의 좀비기업보다 한국의 좀비대학 정리가 더 시급합니다 독일의 대학진학률 40% 한국 80%
그 아까운 청춘을 대학생 흉내내느라 정작 정부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겐 혜택이 안돌아간다.
P224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ㅡㅡ 인간이 기계를 이기려면 인간성,인격,품성등의 중요한
경쟁력을 갖추어야한다.
인공지능의 한계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P269 저항하고 외면항면 더 빨리 밀려나고 공존하고 번영하려고 노력하면
상생할 수 있다.
P279 (삼국지)는 중화민족주의 선전매체입니다.(反중국역사,대쥬신을찾아서
욕망하는지도) 미래학도 좋지만 역사의식부터 먼저 공부하십시오..
제목 : 우체국옆 한심한 사람들
요즘 우체부들의 과로사 때문에 말이 많다 왜일까
살맞았다는 말이 있다. 무속에서 쓰는 말이다.
화살은 보이는 살이지만 이건 안보인다 그래서 과학이 아니라고 한다.
서울중앙우체국을 보자 도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친 형상이다 중심점을
잡을 수가 없다.
삼풍백화점을 본다 공업할때 한자로 공을 보자 아령모양이다 무게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도끼살이란 건물이 가진 기운(에너지)을 분리시키는 것으로 하나의 기운을
둘로 쪼갠다는 것이다.
이런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단합이 잘 안되고 노사분규가 끊이지 않는다.
보완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누가 설계했는지 참 잘도 만들었다.
그런식으로 국가의 운명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또 있다.
여름철 굴뚝은 쓰진 않지만 절대 허물지 않는다.
겨울에 배고프다고 농사짓는데 쓰는 소를 잡아먹지 않는다.
농부들은 보릿고개때도 씨종자엔 손을 대지않았다.
정치인들을 보자 그리고 그 정치인들이 자신이 거느렸다고 생각하는 지역유권자들을
보자 중세시절 영주 모시듯한다.
논밭위에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식 신규대학만든다.
처음 들어본다 듣더라도 금방 까먹는다.
신도시를 만든다 쇼핑타운,도로,공항,철도,아파트 당장 필요하다고 필요이상으로
선전하고 자신의 지역구에 유치하려고 과대선전한다.
너무 많다 대학도 반은 줄여야한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대학등록금도 내릴 수 있고 해외에 있는 공장도 국내로 불러들여
실업율도 완화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만보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예술,의복,제도,교육,군대,사상,과학
모두 서양식이다. 서양의 모태는 그리스이고 더 정확히 말하면 도시국가 아테네다.
민주주의 ,국제무역,파르테논 같은 건축물,예술,아카데미,문학의학,천문 ,성서의
뿌리가 된 그리스 신화까지 모두 아테네 작품이다.
근대 지동설,의학,천문,민주정치,종교,철학까지 모두 아테네인들이
남겨놓고간 문화를 모태로 하고 있다.
반면 스파르타를 보자 강힌한 무인정신 (영화300) 외엔 없다 쇄국 그런 우물안
개구리에게 비슷한 군사력을 가진 아테네가 왜 망했을까 식량보급선 차단.
국가를 지키려면 무기와 군인도 중요하지만 식량이 없으면 무조건 항복해야한다.
로마가 흥한 이유도 병참을 잘 유지했기 때문이다.
700년전 세계최강의 군대인 몽고군이 일본원정에서 참패한 이유는 전력은 그대로였다.
모두 배가 고파 항복했다 그게 이유다.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일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보자 그는 바늘장수에서 시작해
천황의 반열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그가 하급장군시절 어느 성을 공략하기전에 그 성에 상인들을 침투시켜 좋은 가격에
식량을 모두 사들여 성밖으로 빼낸뒤 성을 포위헤 쉽게 항복을 받아내는 전략을 썼다.
그만큼 식량안보가 중요하다.
태국이 언제까지나 한국에 쌀을 판다는 보장이 없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식량을 판다는
보장도 없다. 식략수송로가 언제까지나 안전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친척주머니에 있는 100억보다 내 주머니속의 100만원이 나에겐 더 효자다.
역대 매국노들을 보자 대통령부터,국회의원,지자체장까지 농경지 위에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르고 그 위에 공항,신도시,도로 ,쇼핑몰,대학을 만들어
우리고장에도 이제 서울과 같은 그런 시설이 들어선다고 나를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농민들이 농사를 능동적으로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정치인의
첫번째 의무아닐까
지금 당장 나의 기득권을 위해 굴뚝에 손을대고 씨종자에 손을 대라고 정치인들은
유권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자식에게 중세 영주가 자손에게 영지를 상속하는 것처럼 지역구를
상속하는 정치인들 그들에게 환호하는 지역의 농노역할을 떠맡은 사람들
아버지라는 섭정의 우산밑에서 자란 온실속 화초정치인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석가처럼 노무현대통령도 광야로 나갔기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신도시나 공항이 자기자손의 식량안보라는 명줄에 들이대는 비수인줄도 모르고
유권자들은 좋아서 난리다.
신도시,공항,2~3개는 지금 당장 없애야한다.
만주부터 북중국,몽고,페르시아국경까지 영토를 확대한 거란도 당시 인구는 500만명
뿐이었다.
이좁은 땅덩이에 우린 5천만이 바글거린다 그리고 인구가 적다고 아우성이다.
이제 제발 자신들의 현재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을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농노역할 하라는
세뇌행위 그만해야한다.
제발 식량안보 지금부터라도 지켜낼 방법을 찾아야한다.
학번88
아이들이 자란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건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인 것 같다. 생각 없는 천방지축 울 둘째도 이제는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걸 보면. 고민을 같이 해주고 싶지만 나도 내 앞날을 어떻게 예측할 수 없기에 도와줄 수 없다. 어찌 보면 이 책은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읽게 된 책인지도 모른다. 때론 한 치 앞도 알 수 없고, 내일의 나도 알 수 없는데 10년 후를 뭘 고민해? 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니면 아이들이라도 참고할 수 있으면 이 또한 괜찮은 거 아닐까?
저자는 미래 직업과 일자리를 예측하는 단어가 ①성장, ②이동, ③소멸, ④창조, ⑤변화라고 말한다. 일자리는 감소하기보다 증가할 것이고, 일자리 수가 증가하는 지역이 이동할거라고 전망한다. 주 무대는 아시아, 그리고 일자리가 가상으로 이동한다고 말한다. 이를 계기로 일부 직업은 소멸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창조된다. 때문에, 앞으로 창의적인 인재, 스토리를 잘 전달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더 올 거라고 말한다. 또한, 일하는 방식에 변화가 온다. 모두 같은 자리에서 일할 필요가 없고, 분산해서 일은 하지만 강력한 협업을 통한 유연한 조직이 주류를 차지할 거라고 예측한다.
한국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힘으로는 ①미중 패권전쟁, ②부동산 버블 붕괴, ③경제구조 재편, ④인구 변화, ⑤신기술 혁명을 말한다. 미래의 부와 권력을 쥐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어떤 물건들이 나오고, 어떤 능력이 있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며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대를 앞서 가는 물건을 개발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때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나는 흐름을 읽는 순발력이 좋지 않고, 실행력도 좋지 않지만 시대를 읽는 눈은 키우고 싶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