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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문해독서 초급 2호

: 토론 논술 감상문까지 OK!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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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10*297*20mm
ISBN13 9788997524518
ISBN10 89975245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문해독서』는 초등학생용 시사논술 월간지 ‘행복한 논술’ 이 10년 넘게 개발한 신개념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등학생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다. 선정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급별로 7~8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한다. 마지막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과학]
01 『벌집이 너무 좁아!』 7
침입자 벌과도 함께 사는 게 이익이야

02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15
지렁이 살려야 오염된 지구 구할 수 있어

03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23
날씨 미리 알면 생활이 편리해진다

[문화]
04 『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 31
무궁화, 세종대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

[기타]
05 『도깨비 시장』 39
착한 마음씨의 가치는 얼마일까

[국내 문학]
06 『겁보 만보』 47
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습관 길러야

07 『똥벼락』 55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주위에서도 도와
08 『엉뚱한 수리점』 63
지금 그대로가 특별하고 멋있어

09 『무조건 내 말이 맞아!』 71
나와 생각이 다른 의견도 귀담아 들어야 해

[세계 문학]
10 『그 소문 들었어?』 79
소문을 그대로 믿고 옮기면 안 돼요

11 『롤라와 나』 87
시각장애인 소녀와 도우미견의 우정

12 『행복한 왕자』 95
나눔의 기쁨을 알아요

답안과 풀이 103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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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지도하시는 분
심층 독서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책!


잎싹은 닭장에 갇힌 채 병아리가 될 수 없는 무정란만 낳다가 죽을 운명이다. 그런 잎싹이 알을 품어 병아리를 갖고 싶은 꿈을 꾼다. 꿈을 이루려면 닭장을 나와 수탉과 함께 지내야 한다. 주어진 상황만 놓고 보면 이룰 수 없는 꿈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지음, 사계절 펴냄)의 줄거리다. 잎싹은 주인이 주는 먹이를 배불리 먹고 알만 많이 낳으면 된다. 그런데 왜 불가능한 꿈을 꿨을까. 대다수는 주어진 삶에 안주하고 도전하기를 꺼린다. 잎싹의 이러한 모습은 아무런 꿈도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자기 점검의 기회가된다. 『문해독서』는 ‘지은이가 왜 주인이 주는 먹이를 배부르게 먹고 알만 낳으면 되는 잎싹에게,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우는 불가능한 꿈을 꾸게 만들었나?’를 묻는다.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질문이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도전의 힘이다. 인류에게 도전 정신이 없었다면 비행기나 자동차는 지금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문제는 도전해서 꿈을 이루는 과정이 험난하다는 데 있다. 꿈을 꾸고 도전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는 말이 있다. 잎싹은 우여곡절 끝에 닭장을 나오는 데까지는 성공한다. 잎싹이 볼 때 이상향이던 마당은 레드오션이다. 마당의 식구들이 잎싹을 받아 주지 않고 냉대한 까닭을 『문해독서』가 물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꿈을 이루기까지는 현실의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 좌절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 주려는 질문이다. 어느 사회나 기득권층이 있다. 신참자가 등장하면 여지없이 경쟁의식과 차별을 두려는 특권 의식이 작동한다. 기득권층처럼 지키려고만 들면 문화나 경제 모두 지체 현상이 벌어진다. 『문해독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당에서 누리는 사람들처럼 자기가 이룰 수 있는 꿈만 꾼다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어본다. 잎싹은 진입 장벽에 가로막혀 결국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야 한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어서 이정표도 없고 나침판도 없다. 한 발자국만 잘못 옮겨도 낭떠러지다. 안전한 마당을 떠난 잎싹은, 다른 동물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족제비에게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다. 그래도 잎싹에게는 자기 꿈대로 살 수 있는 행복이 있다. 『문해독서』는 다시 ‘닭장에서 사는 암탉’, ‘마당에서 사는 암탉’, ‘마당을 떠난 암탉’ 가운데 나라면 어떤 닭이 되어 살고 싶은지 질문한다. 잎싹은 마침내 알을 품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꿈을 실현한다. 하지만 스스로 낳은 게 아니라 주인을 잃은 청둥오리의 알이다. 잎싹은 집도 없이 떠돌면서 아기 오리 초록머리를 정성껏 돌봐 멋진 청둥오리로 성장시킨다. 나중에는 초록머리를 야생 청둥오리 무리에게 떠나보낸다. 그 뒤 늙고 지친 잎싹은 족제비에게 잡아먹히고 도전은 끝난다.

잎싹은 꿈을 이룬 것일까. 자신의 꿈을 원래의 설계대로 실현시키는 사람은 드물다. 삶은 정해진 운명대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해독서』는 그즈음에 ‘잎싹은 꿈을 이뤘다’는 주제로 찬반 토론을 하도록 제시한다. 토론을하면서 삶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의 연속이며, 결과가 어떠하든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잎싹이 초록머리를 청둥오리 무리에게 떠나보냈는데, 초록머리를 보낸 선택이 옳은지 자기 의견을 밝히는 문제도 낸다. 잎싹에게 목숨을 건 도전을 통해 남은 결과물은 초록머리뿐이다. 그런데도 미련 없이 되돌려 준다. 돈이든 지식재산이든 삶에서 얻은 결과물은 마지막까지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놓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기득권층이 마당을 끝까지 사수하려고 드는 이유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문해독서』의 물음인 것이다. 『문해독서』는 결론적으로 ‘저학년 때는 꿈이 백만 개나 되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한 반에서 셋 중 한 명은 꿈이 없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를 제시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가지고 싶은 직업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을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정한 뒤, 지금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이룰 수 있을지 자신을 점검하라.’고 질문을 맺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꿈이 없는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꿈과 도전,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불러일으키려고 다뤘다. 『문해독서』가 선정한 책들은 이처럼 신문 기사와 접목해 현실에 바탕을 두고 치밀하면서도 융합적 시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독서 토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흥부전』에서는 노동이 없는 소득에 세금을 많이 부과해야 하는 까닭, 흥부의 다자녀 정신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현대에 필요한 이유, 박을 한 번 타고 그쳤으면 나았을 텐데 마지막 박까지 타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진 놀부의 투기 심리와 카지노 폐인을 연계한 문제까지 철저하게 경제적 시각에서 조명한다. 각 호에 들어 있는 12권의 책을 이처럼 융합적 방식으로 읽으면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이 뜨일 것이다.

『문해독서』는 초등학생용 시사논술 월간지 ‘행복한 논술’ 이 10년 넘게 개발한 신개념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등학생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다. 선정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급별로 7~8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한다. 마지막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뚫어지게 읽으면서 평생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좋겠다.

행복한 논술 편집부

☞지침서는 행복한 논술 홈페이지 www.niefather.com 자료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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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착한 마음씨의 가치는 얼마일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소*유 | 2020.05.24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착한 마음씨의 가치는 얼마일까,  <도깨비 시장> (나윤하 지음, 크레용하우스 펴냄)은  <초등학생 문해독서> 초급 2호의 발제에 이어 제시한 책이다. 초등학생 문해독서 초급 2호 39쪽의 '줄거리'를 보면, 나무꾼 소년이 땔나무를 팔러 시장에 가다가 구리 비녀와 땔나무를 바꾸자는 할머니를 만난다. 소년은 할머니가 불쌍해서 땔나무와 비녀를 맞바꾸고;
리뷰제목

  착한 마음씨의 가치는 얼마일까,  <도깨비 시장> (나윤하 지음, 크레용하우스 펴냄)은  <초등학생 문해독서> 초급 2호의 발제에 이어 제시한 책이다. 초등학생 문해독서 초급 2호 39쪽의 '줄거리'를 보면, 나무꾼 소년이 땔나무를 팔러 시장에 가다가 구리 비녀와 땔나무를 바꾸자는 할머니를 만난다. 소년은 할머니가 불쌍해서 땔나무와 비녀를 맞바꾸고 집에 돌아가다가 산에서 길을 잃고 도깨비 시장에 들어가게 된다. 도깨비들은 구리 비녀를 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줄거리를 읽고 나면 소년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다. 40쪽에 이어지는 '본문 맛보기'를 안 읽을 수 없다. 소년의 소원은 마을에 너른 논밭과 큰 저수지를 만들어 달라는 거였다. 물론 도깨비는 소년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었다. 도깨비들은 사람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물건을 구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생각이 쑤욱'의 1번 문제에서는 소년이 팔러 나간 땔나무를 행색이 초라한 할머니가 내민 낡고 오래된 구리 비녀와 맞바꾼 것으로 보아 소년의 성격이 어떤지 질문한다. 소년이 연민과 자기 현실 사이에서 고민도 하지만 결국 동정심으로 행동을 결정했다. 나라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하며 소년의 태도에 대해 독자의 판단을 유도한다. 착한 행동이 귀찮고 손해 보는 일이라는 세태 인식을 전복해 건전한 시민정신을 일깨우는 대목이다. 소년이 동정심으로 행동한 것이 마침내 소원을 이루는 계기가 된 것이 기적은 아니다. 착한 마음씨엔 생산력이 깃들어 있다. 무언가, 누군가를 소중히 알고 아끼는 마음엔 지극한 정성이 담기기 때문이다.

 

 '생각이 쑤욱' 3번에선 물건을 오래 쓰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쓰라고 제시한다. 소비 활동이 환경 문제와 경제 순환의 원리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사고하도록 유도한다. 책을 읽고 초등학생이 거기까지 유추할 수 있을까? '생각이 쑤욱' 문제 오른쪽의 '머리에 쏘옥'을 참고하면 '아하, 그렇게 깊은 뜻이!'로 발전한다. 이런 편집 구성 참 좋다. <도깨비 시장>만 읽었다면 이렇게까지 사고의 확장이 가능할까. 7번 문제에선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 장터를 실행해서 독자의 행동을 성찰해 쓰도록 유도한다. <초등학생독서문해>는 지식과 사고에 실천까지 융합한 입체적 독서 활동법의 전범을 구현했다. 초등학생들에게 읽힐 최고의 독서 지침서다. 줄거리, 본문 맛보기, 생각이 쑤욱, 이 책의 삼박자 구성을 따라 책을 읽으면 독서감상문이나 서평을 쓰는 것에 부담감을 가질 일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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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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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같은 발제에 본문 맛보기를 읽으며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책 읽기에 재미있는 길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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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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