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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6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480g | 150*210*20mm |
| ISBN13 | 9791188230624 |
| ISBN10 | 118823062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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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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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콘텐츠보다 끝나지 않은 콘텐츠가 더 위대하다.’고 확신합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가서 중단하는 사람이 90% 이상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주제로 콘텐츠가 이미 많은 게 진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시작한 곳보다 더 오래 만들 자신감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주제로 먼저 문을 열지 못했어도 문을 닫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위대한 일입니다. ‘강한 사람이 남는 게 아니라, 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됩니다. 처음부터 강해져서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끝까지 남는 것만 신경 쓰면 어느새 강한 사람이 됩니다.
--- p.17~18
이렇게 지속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기록하고 인지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끝나도 되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면 내가 더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를 찾으며 성장하는 재미를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처음부터 100퍼센트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채 시작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현재를 기록하는 가장 쉬운 것부터 일단 시작하고, 더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발견하겠다는 인식만 하고 계세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도전할수록 계속 바뀝니다. 지금 좋아하는 일보다 더 좋아하는 일이 생기고, 지금 잘하는 것보다 더 잘하는 게 반드시 생깁니다.
--- p.30
콘텐츠 마케팅을 잘 못 이해한 분들은 구매 전환을 높일 의도로 최면 요소를 잔뜩 담고, 스토리텔링 범벅을 해서 세일즈 페이지를 길게 만드는 것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그런 게 아닙니다. 식어도 맛있는 커피가 진짜 맛있는 커피인 것처럼, 당장의 세일즈 전환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 그 자체로 잠재고객에게 의미가 있고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콘텐츠가 쌓여서 계속해서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 p.51
“역시 제 아이템이 매력이 없는 걸까요?”라고 자기 아이템에 대한 의심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시장조사도 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아이템을 선택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의심은 마지막에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즉, 아이템을 의심하기 전에 잠재 고객을 염두에 두고 고객에게 도움되는 콘텐츠로 노출을 지속하는 작업, 상품 소개 페이지 내용과 발행한 콘텐츠를 더 섬세하게 다듬는 작업을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 p.93
1. 잠재고객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2. 자신이 편한(이왕이면 글) 방식으로 콘텐츠를 발행한다.
3. 그것을 재가공해서 여러 형태의 미디어로 다양한 채널에 올린다.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잠재고객에게 노출되어서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좀 더 방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거나 팁이 존재한다면 콘텐츠 기획과 발행 스케줄을 짜는 게 좋습니다.이럴 때는 SNS 발행을 예약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저는 버퍼(https://buffer.com)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 p.112
제가 주로 사용했던 메일 발송 서비스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인력과 광고비를 최소화해서 마진율이 높은 콘텐츠 서비스 판매로 10억 이상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관여되어 만들었던 주식회사들 역시 메일을 통해서 매출을 일으키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 없고, 한물갔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p.150
꼼수보다는 정수를 두는 기업이 더 오래 살아남는 구조는 A.I가 발전할수록 더욱더 강화됩니다. 빠른 길이 아닌 바른길을 선택하는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릴 수밖에 없고,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기업이 바로 그 혜택을 고스란히 얻게 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지금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 p.169
큰돈 들이지 않고도 잠재고객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먼저 만듭니다. 그런 콘텐츠를 구독하고 보는 고객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고, 초반에 구매할 고객을 미리 모아놓고 돈벌면서 무자본으로 창업합니다. 중간에 생각대로 잘 안 되어 넘어지는 일도 있겠지만 별로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을 여러 번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p.201
거북이의 성향을 가진 리더는 자신만의 바다를 개척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행하면서 거대한 바다를 개척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여유롭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판에서 감정소모를 덜 하면서, 콘텐츠를 잠재고객에게 베푸는 기버로 자리매김할 때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여유를 바탕으로 팀원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려 줄 수 있을 때 거북이 성향의 리더가 이끄는 팀은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 p.213
목표를 좆으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에 집중해서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합니다. 목표 안에 내가 이미 존재한다고 믿고, 지금 겪는 사건들이 그 목표를 가리키는 힌트라고 받아들이면서 전진할 때 어느 순간 내 목표는 달성됩니다.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게 하는 데 에너지를 온전히 사용할 때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는 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좆고 있나요? 아니면 그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나요?”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한다면 앞으로 나의 행동과 선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질문 드리며 마칩니다.
--- p.17~18
이렇게 지속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기록하고 인지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끝나도 되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면 내가 더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를 찾으며 성장하는 재미를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처음부터 100퍼센트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채 시작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현재를 기록하는 가장 쉬운 것부터 일단 시작하고, 더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발견하겠다는 인식만 하고 계세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도전할수록 계속 바뀝니다. 지금 좋아하는 일보다 더 좋아하는 일이 생기고, 지금 잘하는 것보다 더 잘하는 게 반드시 생깁니다.
--- p.30
콘텐츠 마케팅을 잘 못 이해한 분들은 구매 전환을 높일 의도로 최면 요소를 잔뜩 담고, 스토리텔링 범벅을 해서 세일즈 페이지를 길게 만드는 것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그런 게 아닙니다. 식어도 맛있는 커피가 진짜 맛있는 커피인 것처럼, 당장의 세일즈 전환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 그 자체로 잠재고객에게 의미가 있고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콘텐츠가 쌓여서 계속해서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 p.51
“역시 제 아이템이 매력이 없는 걸까요?”라고 자기 아이템에 대한 의심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시장조사도 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아이템을 선택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의심은 마지막에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즉, 아이템을 의심하기 전에 잠재 고객을 염두에 두고 고객에게 도움되는 콘텐츠로 노출을 지속하는 작업, 상품 소개 페이지 내용과 발행한 콘텐츠를 더 섬세하게 다듬는 작업을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 p.93
1. 잠재고객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2. 자신이 편한(이왕이면 글) 방식으로 콘텐츠를 발행한다.
3. 그것을 재가공해서 여러 형태의 미디어로 다양한 채널에 올린다.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잠재고객에게 노출되어서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좀 더 방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거나 팁이 존재한다면 콘텐츠 기획과 발행 스케줄을 짜는 게 좋습니다.이럴 때는 SNS 발행을 예약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저는 버퍼(https://buffer.com)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 p.112
제가 주로 사용했던 메일 발송 서비스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인력과 광고비를 최소화해서 마진율이 높은 콘텐츠 서비스 판매로 10억 이상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관여되어 만들었던 주식회사들 역시 메일을 통해서 매출을 일으키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 없고, 한물갔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p.150
꼼수보다는 정수를 두는 기업이 더 오래 살아남는 구조는 A.I가 발전할수록 더욱더 강화됩니다. 빠른 길이 아닌 바른길을 선택하는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릴 수밖에 없고,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기업이 바로 그 혜택을 고스란히 얻게 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지금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 p.169
큰돈 들이지 않고도 잠재고객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먼저 만듭니다. 그런 콘텐츠를 구독하고 보는 고객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고, 초반에 구매할 고객을 미리 모아놓고 돈벌면서 무자본으로 창업합니다. 중간에 생각대로 잘 안 되어 넘어지는 일도 있겠지만 별로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을 여러 번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p.201
거북이의 성향을 가진 리더는 자신만의 바다를 개척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행하면서 거대한 바다를 개척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여유롭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판에서 감정소모를 덜 하면서, 콘텐츠를 잠재고객에게 베푸는 기버로 자리매김할 때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여유를 바탕으로 팀원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려 줄 수 있을 때 거북이 성향의 리더가 이끄는 팀은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 p.213
목표를 좆으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에 집중해서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합니다. 목표 안에 내가 이미 존재한다고 믿고, 지금 겪는 사건들이 그 목표를 가리키는 힌트라고 받아들이면서 전진할 때 어느 순간 내 목표는 달성됩니다.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게 하는 데 에너지를 온전히 사용할 때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는 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좆고 있나요? 아니면 그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나요?”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한다면 앞으로 나의 행동과 선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질문 드리며 마칩니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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