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에도 고기에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쌈장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숙성의 맛으로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1년 이상 항아리 속에서 햇빛과 바람으로 자연 숙성된 진짜배기 된장, 고추장으로 만든 쌈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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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나, 오이, 고추 등 쌈장 하나만 있으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쌈장 그대로 생채소에 찍어 먹어도 좋고, 채소와 같이 볶아 비빔 쌈장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쌈장은 감칠맛이 있어 쌈 싸 먹을 때 물리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채소 쌈밥이나 고기 쌈에 맛과 영양을 위해 빠질 수 없는 쌈장입니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쌈장을 만들었습니다.
완주군에서 재배하는 양파, 콩가루, 마늘, 표고버섯 가루를 넣고 잘 버무렸습니다.
부평마을은 공기 중에 발효 미생물이 풍부해 볏짚 없이도 발효가 잘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발효 미생물로 깨끗한 환경에서 쌈장을 만들어요.
콩을 절구에 찧어서 메주를 만드는 원리로 콩을 모두 갈지 않고 메주를 만들어요.
콩 입자의 크기가 달라 메주 속 안까지 잘 발효됩니다.
겉과 속이 모두 잘 띄워진 메주는 잘 익은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맛있는 쌈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메주를 우려 된장과 간장을 가를 때, 간장을 조금만 빼내어 진하고 구수한 된장을 만듭니다.
메주 햠량이 높아 더욱 진하고 구수한 된장으로 만든 쌈장이에요.
직접 기른 보리를 싹을 틔워서 엿기름을 만들고 쌀 조청을 고아서 맛 좋은 고추장을 만들어 쌈장에 넣었습니다.
옹기가 가득한 부평마을 마당에는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자연 숙성된 장이 발효되고 있는 발효실입니다.
장독에서 1년 이상 제대로 발효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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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대두(국산), 천일염(국산)] 44%, 고추장[고춧가루(국산), 찹쌀(국산), 엿기름(국산)] 17%, 양파엑기스(국산) 17%,콩가루(국산) 6%, 마늘(국산) 6%, 표고버섯가루(국산) 6%, 설탕 6%
개봉 전에는 실온 또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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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마을은 예부터 장 맛 좋기로 소문난 마을입니다.
볏짚을 넣기 않고 메주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발효 환경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0년 완주군 참 살기 좋은 마을사업으로 장류사업을 시작하여 2014년에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어요.
모든 원재료는 완주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만 사용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장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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