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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 양장 ] 가로세로 그림책-12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4건 | 판매지수 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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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6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12g | 260*226*10mm
ISBN13 9791157820870
ISBN10 11578208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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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왜 온종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 시대를 맞이했을까?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라는 제목을 보고 누군가는 이 책이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표지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나면 곧 이 책이 말하려는 건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태어납니다’라는 글자 쪽에는 컴퓨터, 자동차, 빌딩이, ‘사라집니다’라는 글자 쪽에는 코뿔소, 부엉이, 사막여우가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태어나게도 하고, 사라지게도 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지구’라는 한정적 자원을 점령해 가고 있다. 인간이 ‘개발’과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쉴 새 없이 만들고 쉽게 버리는 각종 제품은 지구의 땅과 바다, 대기를 점점 오염시켰고, 결국 야생동물의 터전까지 침범했다. 올해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바이러스는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생태계 파괴로 인간과 야생동물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면서 야생동물 전염병이 인간에게 전파되었으니 말이다.

표지에서 일회용 컵을 든 채 동물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는 인류를 대변한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 대재앙을 마주한 지금, 부끄럽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이에게 솔직히 말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만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지킬 수 있으니 말이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간이 만들어낸 것과 그로 인해 사라지는 것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는 약 500년, 비닐 봉지가 썩는 데는 약 100년,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 썩는 데는 약 40년이 걸린다. 인간이 편의를 위해 탄생시킨 이것들은 잠시 쓰였다가 쓰레기 상태로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을 지낸다.

반면 지구의 주인이었던 여러 생물은 이미 멸종되었거나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산에서는 구상나무·야자나무·맹그로브 나무가, 강에서는 청개구리·열목어·긴꼬리수달이, 숲에서는 붉은점모시나비·수리부엉이·참호박뒤영벌이, 바다에서는 털줄왼손집게·대왕조개·푸른바다거북이, 들판에는 광릉요강꽃·선제비꽃·날개하늘나리가, 초원에서는 사막여우·흰코뿔소·긴팔원숭이가…….

이 책은 인간이 쉬지 않고 만들어내는 것과 그로 인해 멸종되어 가는 동식물을 한 장면, 한 장면 대비해 보여 줌으로써 환경문제를 또렷이 전한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은 지금처럼 성장을 최우선으로 한 삶이 지속된다면 지구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다채로운 생명들을 박물관에서나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시처럼 간결한 언어에 담긴 빛나는 통찰력

이 책에 글을 쓴 유미희 작가는 다수의 동시집을 내고 동시문학상을 수상한 동시 작가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을 가까이하며 살아온 작가는 그동안 동시를 통해 자연 속 작은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꿔 왔다.

이 책에서 작가는 단순한 문장을 점층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강한 충격과 여운을 남긴다. 인간의 세계를 뒤덮은 물질문명과 영문도 모른 채 삶터에서 밀려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생명들을 통찰력 있게 담아낸다. 작가는 묻는다. 새 떠난 산에서, 물고기 놀지 않는 강에서, 풀벌레 노랫소리 끊긴 숲에서, 인간이 누구와 함께할 수 있을지.

사람들이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는 ‘태어난다’는 말로 생명을 부여하고 생명을 가진 동식물은 ‘사라진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은, 그 중심에 서 있는 인간이 물질과 생명 어디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지 상징한다.

반복과 점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그림

이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그림은 대부분 무채색으로 그려진 인간 세상과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진 자연의 대비이다. 그림을 그린 장선환 작가는 인간 세상은 검은색 선을 중심으로 그려 냈다. 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인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일회용 컵, 옷, 컴퓨터, 에어컨, 컴퓨터, 자동차, 아파트를 보여 주며, 이것들은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화면을 가득 메운다.

반면 생물들은 풍성한 컬러로 그려져 생명력이 느껴진다. 첫 장면에 가득 차 있던 생물들은 책장을 넘길수록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무력하게 삶터와 생명을 빼앗기는 생물들은 박제된 듯 무표정하다. 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더 극대화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2050년 즈음에는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물고기보다 많아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바다를 가득 채우면 바다의 주인인 물고기는 점점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물고기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더 나아가 다른 동물과 식물이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 임종한 (환경정의 공동대표·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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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리뷰 및 포스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m********4 | 2022.08.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http://blog.naver.com/hope_stump14/222861951592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포스팅 함께 올립니다. 매일 매일 일회용 편리함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 플라스틱, 비닐봉지, 애기 기저귀, 물 티슈, 일회용 빨대 등. 더욱 편리함을 위한 전자제품들의 태어남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잠시 생각만 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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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ope_stump14/222861951592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포스팅 함께 올립니다.

매일 매일 일회용 편리함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 플라스틱, 비닐봉지, 애기 기저귀, 물 티슈, 일회용 빨대 등. 더욱 편리함을 위한 전자제품들의 태어남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잠시 생각만 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우리를 위해 이 그림책은 수치로 계산하여 우리가 똑똑히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사실적이다. 컴퓨터는 태어나고 수리 부엉이는 사라지고.

에어컨은 태어나고 대왕조개는 사라지고

앞으로 우리는 생태계 에서 살아 남는다 해도 함께 웃으며 뛰어놀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마지막으로 남겨준다.  우리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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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ㅎ*ㅇ | 2022.08.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수히 많은 태어나는 것들과, 그와 함께 무수히 많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태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대비해서 이렇게 태어나면 이런 것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태어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사라져가는 것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덜 태어나고, 덜 사라지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리뷰제목

무수히 많은 태어나는 것들과, 그와 함께 무수히 많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태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대비해서 이렇게 태어나면 이런 것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태어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사라져가는 것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덜 태어나고, 덜 사라지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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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7 | 2022.04.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인증도서라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다. 이 책은 탄생과 생명의 소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대조적인 느낌을 준다. 표지에서도 알 수있듯이, 소년의 왼쪽에는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자동차, 에어컨, 컴퓨터,플라스틱 컵들이 뒹굴고 있다. 소년도 왼손에는;
리뷰제목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인증도서라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다.

이 책은 탄생과 생명의 소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대조적인 느낌을 준다.

표지에서도 알 수있듯이, 소년의 왼쪽에는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자동차, 에어컨, 컴퓨터,플라스틱 컵들이 뒹굴고 있다. 소년도 왼손에는 플라스틱 컵을 들고 서 있는 채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한송이 꽃과 나비가 날아다니고, 사막여우가 보인다. 그런데 사막여우의 눈이 안쓰러워보인다.

컴퓨터가 태어납니다. 수리부엉이가 사라집니다.
에어컨이 태어납니다. 대왕조개가 사라집니다.
아파트가 태어납니다. 흰코뿔소가 사라집니다.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책 뒷면 참고)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에서는 생겨나는 것들에 대한 숫자를 , 그리고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숫자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새 일회용 컵은 139,643개, 3,503,098개, 27,890,000개가 생겨나난다. 그리고 구상나무, 야자나무, 맹그로브 나무는 30그루, 165그루, 1,845그루로 사라져간다. 태어나는 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라지는 것은 점차 천천히 사라져간다.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플라스틱 컵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쓰고 버리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그렇게 버려진 플라스틱 컵들은 썩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동물들에게, 식물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가 태어나게 만든 것들로 인하여 자연은 점점 망가지고 사라져간다.

바다 생물들 구멍 집 떠난 갯벌에서
들꼿들 소풍 나오지 아낳는 언덕에서
동물들 이어달리기를 볼수 없는 초원에서
사람들은 누구랑 살까?

지구는 초록별이라고 하던것도 어느새 옛말이 되어버리고,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는 사실도 이제는 바뀌어버렸다. 우리의 작은 습관들이 지구 온난화를 빠르게 만들고 빙하는 점차 녹아가고 있고, 우리가 지구를 아낀다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할것이다.

<아들의 느낌>
환경은 사라지고 물건은 태어나는 슬픈이야기였어요. 특히 나무 생물이 점점 멸종해 가고 있어서 슬퍼요. 그리고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할것 같아요. 친환경제품을 쓰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 대중교통을 타고 재활용도 중요해요. 환경을 잘 지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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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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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ㅎ*ㅇ | 2022.08.06
구매 평점5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r******0 | 2022.03.31
구매 평점5점
나의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많은 생명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미안하다는 말로 부족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j*****i |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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