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뉴욕 52번가’ 하수구의 철학자 라바

‘뉴욕 52번가’ 하수구의 철학자 라바

라바 원저 | | 2020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22건 | 판매지수 24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46g | 120*190*20mm
ISBN13 9788961558952
ISBN10 896155895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안녕, 라바예요. 52번가 횡단보도 앞 하수구 밑에 사는 작은 벌레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둘이에요. 하수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 같은 벌레들을 ‘라바’라고 불러요. “이런, 라바 같으니라고!” 오늘도 하수구 위에서는 온갖 찌꺼기들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하수구 아래로 무언가를 흘리거든요. 이곳은 더럽고, 어둡고, 초라하죠. 우리는 하수구를 탈출하기도 했어요.

거칠고 거친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고층 빌딩 사이에 끼어 있는 낡고 초라한 집에 불시착하기도 했고요. 작고 낡은 집이 철거되자 보금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기도 했죠. 돌아갈 하수구도 없었던 길거리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답니다. 눈비가 몰아쳤어요. 사람들 발끝에 차이기 일쑤였고 자동차 바퀴의 위험까지 도사렸어요. 길고양이와 비둘기까지 온통 우리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죠. 이 황당한 삶 속에서 그 정신없는 뉴욕 거리에서 우리 둘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하죠? 먹을 것을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티격태격. 신호등, 소화전을 장난감 삼아 데굴데굴. 주어진 삶을 즐기는 너와 나, 레드와 옐로우. 우리 둘과 함께 느릿느릿 기어가 보는 건 어때요? 세상의 모든 라바들아. 아주 천천히 소리쳐 보아요.

“라바!”
---「프롤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