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리뷰 총점9.4 리뷰 45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여행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2g | 130*190*20mm
ISBN13 9788926899663
ISBN10 89268996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필자의 저서 『여행에서 문화를 만나다』에 이어지는 또 하나의 세계 기행문이다. 수신자로서 책 등의 예술작품을 향유하며 느끼는 감동이 있다면 세계적 예술작품들이 만들어진 실제의 장소 등 그와 관련한 모든 것들을 직접 만나는 즐거움 또한 더없는 감동의 파문을 준다.
--- 서문 중에서

이렇게 가까이서 그들 브론테 패밀리의 삶 거의 대부분이 이루어진 곳을 바라보는 것은 전율과도 같았다. 이들 세 개의 공간이 그들의 삶 전반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어두워가는 저녁 시간 속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다. 사람들이 사는 공간 환경은 그들의 삶에 때론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p.23

『폭풍의 언덕』 끝 대목에선 히스클리프 무덤 근처에 피어 있었던 히스 꽃, 샬럿이 12월 추위 속 벌판을 헤매어 생의 마지막에서 앓고 있는 에밀리를 위해 꺾어 주었다는 그 히스 꽃이 곳곳에 앉아 있는 길이 내게 소설 『폭풍의 언덕』을 한 페이지씩 다시 읽어 주고 있었다.
--- p.36

플로리안은 바로, 괴테가 즐겨 찾아가곤 했다는 카페다. 내가 처음 보았을 때나 지금이나 이 광장의 카페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이다. 그 옛날과 똑같이 카페 밖에선 라이브 연주가 흐르고 한 잔의 쓰고 달콤한 에스프레소에 떠오르는 추억과 함게 생각들의 향기가 마음속을 흐르고 있었다.
--- p.73

브란성은 바라볼수록, 드라큘라성이라 불리기엔 너무나도 동화적이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라운드 타워, 게이트 타워, 동쪽 타워 등 외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내부에 있는 좁은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곡선의 난간들, 그 난간에서 내다보는 멀고 가까운 경치와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 p.1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