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선교는 무릎의 선교이고 고난의 사역입니다. 그의 순종은 엉겅퀴와 가시밭으로 뒤덮인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물론 이 시대 사도행전적 기록이 이 책으로 국한되기야 하겠습니까만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그의 삶을 확인함으로 오늘을 사는 모든 성도가 나의 이야기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윤탁 (남대문교회 담임목사, 선교신학 박사/동양철학 박사)
이 책을 통해 선교사님 사역의 생생한 간증들을 만나 보게 되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 아니 멀리서 응원하던 한 사람으로 기뻐 마지않는다. 부디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독자가 하나님의 살아 있는 선교의 현장을 가슴으로 체험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조국 교회가 다시 한번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윤대훈 (장로, 중동선교회 이사/전 (주)대우 인도지사장, 전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 사역을 하는 동안 경험한 진솔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드라마틱하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안에는 글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이 행간에서 저미어 나오는 것을 느낀다. 표현될 수 없는 것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삶과 사역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읽다 보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감동이 있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대표회장)
이 책은 하나님을 위하여 한 일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김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역사한 삶의 궤적입니다. 인도 복음화를 위한 처절한 절규이고 바람이며, 30년 동안 인도 땅에서 흘린 기도와 눈물 자국입니다. 선교 최일선에서 겪은 체험담이요 생생한 선교 현장의 체험에서 녹아 나오는 진국입니다.
- 두상달 ((사)가정문화원 이사장/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 회장/한국 기독실업인회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