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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의 말

박경리의 말

: 이 말이 내게로 스며들었다, 살아갈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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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72g | 140*205*20mm
ISBN13 9791190413121
ISBN10 11904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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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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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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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에 등장하는 양현을 비롯해 해맑은 아기들과 단순한 아이들, 순수한 청년들은 삶의 본질 한 가닥에 닿아 있다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 젊은이들과는 달리 어른이 되어버린다는 것은 어쩌면 그 예민한 삶의 감각이 무뎌지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고통도 슬픔도 있는 그대로 온몸으로 겪어내는 투명함 대신에 필요나 불필요, 유불리 혹은 화폐 이익 여부를 요모조모 따져봅니다. 어쩌면 고통과 슬픔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감각불능의 상태에 더 가까운 것도 같습니다. 큰 소리로 웃기, 눈물이 날 만큼 웃기, 하염없이 눈물 흘리기, 엉엉 소리 내어 울기… 그런 일이 언제 있었나 싶습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야말로 ‘흥챙이’가 되어 시큰둥한, 그렇고 그런 삶이 내 민낯이지 싶습니다.
--- p.20

의료사회학자 아서 프랭크는 서른아홉 나이에 심장마비, 마흔에는 암을 겪으며, 자신의 고통과 질병에 대해 깊이 성찰합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 인간을 하나의 범주로 묶을 때 그 공통성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고통인지, 어떤 강도로 경험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등의 차이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한복이처럼 존재 자체가 무너져 내릴 고통인지, 혹은 배부른 자의 넋두리처럼 시답잖은 고통인지는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애초부터 고통의 무게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인간의 능력 바깥의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p.33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뉴올리언스를 덮쳤을 때 재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살펴봤던 리베카 솔닛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흔히 재난이 닥쳐오면 인간은 이기적으로 돌변하고, 극단적 상황에선 야만적인 모습으로 퇴보할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위급할 때 자기생존이 제일 절실한 건 당연하지만, 재난을 겪는 동안 특히 재난 이후에 놀랍게도 그와는 다른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는 겁니다. 지진이나 태풍, 폭격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자기 범주를 뛰어넘는 이타심을 발동합니다. 그래서 가족과 친구만이 아니라 낯선 이웃과 알지 못하는 타인까지 도와주고자 스스로 나섭니다. 재난은 더없이 끔찍한 불행이며 그 때문에 사람들은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에 놓이지만, 리베카 솔닛은 그 폐허로부터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낯선 사람들끼리, 아니 이전이라면 그 어떤 관계 맺음도 거부할 그런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눠 주고 서로를 보살피는 가히 ‘혁명적 공동체’를 건설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재난은 지옥을 관통해 도달하는 낙원”이라 지칭하기도 합니다.
--- p.43~44

‘한복’은 아비가 이러하더라도, 형이 저러하더라도, 묵묵히 숫돌 같은 세월을 보내며 자기 삶을 지켜나갔습니다. 그런 ‘한복’이가 내놓은 “나는 여기 살 기다”라는 저 말은, 그래서 자기 삶의 확신이자 자기 존엄의 증명에 다름 아닙니다.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여기 산다고 말하는 인간, 그리고 어디든 찾아가서 여기 인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흑인 음악가. 그들이 보여주는 ‘존엄한 인간’의 모습에 지금의 옹색한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 그리고 나는 어떤 ‘나’이고 싶은가. ‘한복’의 말, “나는 여기 살 기다”라는 저 말을 나는 어디에서 외칠 수 있을까요.
--- p.54

사실, 이전까지는 나 자신이 중심이었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삼아, 가깝고 먼 것을 일렬로 나란히 세워두고 살펴봤으니까요. 그러나 노안이 왔다는 이유로, 세상과 나의 관계가 변했습니다. 내게 가깝고 멀다는 거리 감각이야 여전했지만, 더 이상 내 눈을 기준점으로 삼을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내게 가까운 것이 흐릿해 보이고 어중간한 것들이 또렷해 보이는 상황이 마구잡이로 벌어졌으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노화란, 나이 들어 세상과 다시 관계 맺으라는 신의 명령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 듦이 자연의 섭리라면, 그것은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멀리 바라보라는 그런 도리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싶습니다. 물론 그 이치가 노인에게만 필요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자기 범주를 넘어서 자기 시야를 세계로 확장시키는 일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 p.59

나의 걱정과 결점 그리고 나의 만족과 자랑거리 따위의 일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은 그것들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러셀의 말대로 어느 정도의 자기도취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다만 나로부터 이웃에게로, 세상으로 시야를 돌려 세상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일이 더 중요함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산 보듯 강 보듯, 가자’는 『토지』의 저 말은, 바로 이런 맥락에 놓여 있습니다.
--- p.61~62

크로아티아 여행을 한 지 꼬박 삼 년이 지났습니다. 엄마는 그때의 재미를 깊이 간직한 채로, 다시 두어 번의 다른 수술을 견디어냈습니다. 또한 지금껏 크로아티아 어느 카페에서 먹었던 삶은 계란을 생생하게 떠올리시곤 합니다. 그 동네는 계란 하나 삶는데 오지게도 시간이 걸리드만, 그래도 그 계란이 참말로 맛있드라, 그런 계란은 없지 싶다. 그렇지요, 그런 계란은 없지요. 꼬박 열두 시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유럽 어느 구석에서 멍 때리고 있다가 먹은 계란인데요. 그런 계란, 없습니다.
--- p.75

‘내일이 없는 고난’을 바라보는 이들의 막막함은 비단 역사와 문학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예사로운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들이 시시때때로 마주치는 답답함도 ‘내일’과 관련될 때가 많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시간에 대한 그 인식은 어쩌면 인간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존재론적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p.79

결국 ‘현실’,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이나 상태 속에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방식으로서 과거가 있고, 사건을 현실화하는 데에서 미래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자연이 보여주는 순환의 상상력이자 진리의 상상력이기도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일이 없는 고난” 때문에 막막하다는 사람에게 『토지』는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어서는 안 될 일”이라 했습니다.
--- p.83

배움이 없어서, 가난해서, 변변한 친정 식구가 없어서, ‘난쟁이’ 같은 추물이어서 그렇게 사는 건 아닙니다. 볼품없이 늙은 아낙네, ‘막딸이’는 자신의 삶을 기꺼이 짊어지고 하루하루 살아갔습니다. 거대한 지붕을 사뿐히 얹고 있는 강철기둥처럼, 천 근 같은 삶의 무게를 얹은 채 살아갔습니다. 대단한 쾌거도, 놀라운 사건도 없이, 과시하는 바도 없이 ‘모름지기 짐이란 이렇게 지고 살아가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삶이었습니다. 그러하니 그녀에게는 눈부시게 화려한 겉모습과는 상관없는, 삶의 당당함이 아로새겨져 있었던 겁니다.
--- p.89

이와 같은 공감이 더 촘촘하게 우리들을 에워쌀 때,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참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그런 세상을 박경리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의 인연이 모두가 그와 같다면 그야말로 이 세상이 극락이지 극락이 어디 따로 있겠나.”
--- p.97

제가 끌려 들어간 곳이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딱히 뛰어난 것도 없다며, 스스로 어정쩡하다 여겨왔던 제 자신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왜 쓰냐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왜 사냐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그 질문을 계속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제 글쓰기였습니다. 그로 인해 나 자신과 이웃을, 나를 둘러싼 세계를 조금이나마 더듬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현’ 아니, 박경리 선생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의 내부, 자신을 둘러싼 외부와의 대결”을 멈추지 않는 것이 ‘글 쓰는 나’였던 겁니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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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선생은 『토지』를 마흔셋(1969)에 쓰기 시작해 예순여덟(1994)에 끝냈다. 집필기간이 햇수로 무려 26년. 당시 마지막 16권(솔출판사 판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 가던 날을 기억한다. 나보다 먼저 태어난 책의 완간을 함께하자니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 큰 기분이 들었다. 그로부터 또 26년이 흐른 지금 나는 『박경리의 말』을 만났다.

저자인 인문학자 김연숙은 박경리 선생이 생으로 벼리고 몸으로 가꿔온 언어의 숲에서 귀한 문장들을 추려 이야기를 풀어간다. “산다는 거는 참 숨이 막히제?” “안 하는 것은 쉽고 하는 것이 어려워” 같은 말은 수시로 “설움이 왈칵 솟는” 약한 몸에 힘을 길러주는 보약 같고, “왜라는 질문이 없으면 문학도 종결되는 것”이라는 말은 쓰는 이유를 일깨우는 종소리 같다. 또 박경리의 말이 카프카의 말, 조지 오웰의 말, 아서 프랭크의 말 등으로 연결되고 굽이쳐서 기어이 삶의 바다에 이르는 여정은 읽는 기쁨을 안겨준다.

고백하자면 이십 대였던 나는 『토지』를 연애소설처럼 읽었다. 서희와 길상을 중심으로 이상현, 봉순이가 나오는 분량을 기다리며 책장을 넘겼다. 사랑의 일도 사람의 그것처럼 생로병사를 겪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쓸쓸하고 허망하던지. 그 연애 서사 저변에 흐르는 장대한 삶의 진실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박경리의 말』을 읽고 나니 『토지』를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솟는다. 구한말에서 1945년 해방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주막 늙은이와 보부상까지 거의 600여 명이 나오는 품 넓은 작품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 그럴 때라야 “언제나 불행이 깔려 있는 삶”을 용케도 살아내는 이들을 내세워 ‘박경리의 말’이 들려주는 ‘인간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닿을 수 있으리라. 이 책은 『토지』라는 순례의 길을 한번 떠나보라고, 무수한 타인의 삶에 자신을 비춰보라고 속삭인다.
- 은유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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