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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 설레거나 시시하거나 이대로가 좋은 나이

리뷰 총점9.6 리뷰 24건 | 판매지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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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88g | 133*200*17mm
ISBN13 9791189584689
ISBN10 118958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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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설레거나 시시하거나 이대로가 좋은 나이, 마흔
서른보다 설레고 스물보다 자유로운 마흔의 삶에 관하여

요즘의 마흔은 고민이 많다. 한편에서는 여전히 젊고 기회가 많은 나이라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젠 자리를 잡은 진짜 어른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두 의견 사이에 선 마흔은 방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주변에서 ‘지금 해도 늦은 결혼, 출산’ 등을 말할 때 서른 후반의 여자는 더욱 불안해진다. 언제부터 나이에 이렇게 많은 제약이 생겼을까?

17년 차 방송 작가인 김은잔은 다음 브런치에서 일과 사랑, 결혼, 미래를 고민하는 30·40대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나이답게 아닌 ‘나답게’ 살 것을 조언한다. 많은 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집과 차가 있고, 뭐든 잘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한다. 하지만 어떤 나이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서른에 꼭 해야 하는 것도, 마흔 전에 꼭 이뤄야 할 것도 없다.

이 책은 마흔도 괜찮다는 위로 이상으로 ‘마흔이 되어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삶의 요령’을 들려준다. 서른 전까지는 원하는 대학이나 직업 등을 얻기 위해 바빴다면, 마흔부터는 지난 노력을 바탕으로 내가 그리는 삶을 살게 된다. 나의 재능을 찾게 되고,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또한 철없던 시절과 달리 비혼의 삶을 무조건 환상으로만 보지 않고, 지금의 사랑은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끝날 수 있다는 담담한 현실의 눈도 갖게 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을 배척하지 않는 포용력도 생겼지만, 대신 ‘좋은 게 좋은 거야’ 하고 어물쩍 넘어가면서 누군가의 호감을 사려고 하지는 않다. 남에게 미움을 사는 일보다 더 두려운 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마흔이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면, 당신은 이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다시 20·3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서툴렀고 예민했던 그때보다 편안해진 지금이 훨씬 좋으니까요.” 마흔이 되었다고 속상해하거나 잃는 게 많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이전엔 보지 못했던 행복이나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으니까. 여전히 설레거나 혹은 때론 시시하거나 지금 이대로도 좋은, 그리고 나다움을 찾는 나이, 바로 마흔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_ 나이답게 아닌 ‘나답게’ 산다는 것

Part 1 _ 완성형이 아닌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나이
이번 생애 마흔은 처음이라서
혼자 사는 게 무조건 자유롭고 화려할까
비혼주의자에 대한 환상
결혼한 여자들의 감정까지 공감해야 돼?
싸이월드에서 촌스러운 과거 사진을 발견한 날
최소한 지금의 나잇값은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마흔이 되어도 흔들리는 게 정상이야
진심만큼 강력한 위로는 없다
사주나 타로를 보면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까
나이 들어서 더 좋은 것들
방향만 잘 잡고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Part 2 _ 나이 들어도 멜로가 체질이라서
결혼이 급할수록 반드시 느긋하고 차분할 것
집에 데려다주겠다는 남자들의 속마음
지금 결혼해도 노산이라는 말은 그저 오지랖일 뿐
연애는 왜 하면 할수록 더 어렵지?
나이 때문에 연애에서 을이 되진 말자
사랑에 한계선을 그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여자가 직진남에게 끌리는 이유
우리에겐 소개팅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
한없이 눈치만 보는 연애를 하고 있다면
이제는 안정적인 사랑이 하고 싶은 당신에게
결혼한 여자들이 말하는 결혼의 장단점
결혼할 상대는 한눈에 알아본다는 게 정말일까?
나의 진짜 인연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Part 3 _ 때로는 과감한 멈춤과 리셋이 필요한 관계
선택한 친구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악의 상황에서도 내 편인 이들은 얼마나 될까
결혼한 친구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우정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를 위한 적당한 관계 편식증
나를 채워준 소중한 시절인연들에게
혼자서도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게 있다면
관계가 무너지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힘들더라
나는 직장에서 평생 친구를 만났다

Part 4 _ 적당히 설레고 시시하게 살면 어때
건강검진 결과가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했다
누구나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힘내”보다 “축하해”라고 말할 줄 아는 마음
나이만 어른인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 나만의 인생 지표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지
늦었다고 생각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들
앞으로 5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질 줄 아는 그런 어른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즘의 비혼은 ‘왜 결혼하지 않느냐’부터 ‘왜 혼자 살면서 그렇게 살지 못하느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까지 감당해야 한다. 결혼을 했다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아니듯, 홀가분한 싱글이라고 해서 모두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살지는 않는다. 사실 비혼의 삶이 그리 멋지지만은 않다. 정제해서 올리는 SNS 속 사진처럼 늘 근사한 곳에서 외식을 하지도, 금요일 밤이면 클럽에 가서 아직 남은 청춘을 마음껏 소비하듯 자유롭게 살지도 않는다. 이런 일은 어쩌다 있을 뿐이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안정되어 있다면 모를까, 매일의 일상이 SNS처럼 예쁜 화면으로 장식되진 않는다. 보통 비혼의 경제 사정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성인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늘 빠듯하다. 혼자 산다고 해서 돈을 혼자서 ‘다’ 쓴다고 생각했다면 너무 일차원적인 판단이다. 혼자 살면서 부모님을 부양할 수도 있고, 월세나 전세금, 대출금을 혼자 갚아야 해서 여유가 없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고정 지출은 있는 법이며 각자의 사정은 존재하는 법이니까. --- p.23~24

과거의 사진들을 보고난 뒤에야 비로소 인정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그때와 똑같지 않고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내가 말했다. “우리 이제 어디 가서 ‘하나도 안 변했어’라고 하지 말자. 이거 정말 주책이다.” 친구들은 순순히 동의했다. 우린 변했고 전보다 나이를 먹었다. 결코 20?30대 같지 않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그때와 달라진 게 별로 없는데, 시간은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신체연령 대비 정신연령을 감안하면 아직 다섯 살 정도는 어리게 느껴지는데 말이다. --- p.42

여자가 ‘여러 가지로 아닌’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때는 언제일까? 내 주변에서도 나이에 발목 잡혀 지지부진한 연애를 끝내지 못하고 ‘을’이 되는 친구들이 여럿 있었다. 한번 을이 된 관계에선 상황을 주도하여 결혼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결혼 준비 단계부터 그 이후의 많은 상황까지 혼자 마음고생하는 여자들도 많이 봤다. 그리고 단지 나이 때문에 성급하게 내린 선택을 후회하는 여자들도.
서른 초중반을 넘긴 여자는 여러 가지로 불안해진다. 한 남자와 연애를 오래 했으면 ‘그 정도 연애했으면 더 늦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라는 주변의 말들 때문에 노심초사한다. 반대로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으면 ‘지금 연애해서 결혼하고 애 낳아도 노산이다’라는 무례한 말과 태도로 인해 기분이 상한다. 애인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간섭을 받는다. 그러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애도 낳고, 전셋집 꾸미며 신혼생활을 하는 걸 보게 되면 조급증은 더욱 증폭되고 만다. 결국 ‘내 나이가 이래서’라는 말까지 하게 된다. --- p.102

주변에 괜찮은 30대 남자가 없는 게 현실이라고 해도, 최소한 상대가 누군지는 알고 연결을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 왜 아무나와 연결하려 하고, 소개팅을 거절하면 ‘재는 여자’ 취급을 하느냔 말이다. 내가 소개팅을 거절할 때면 지인들은 또 말했다. “일단 그냥 만나 보라니까. 인연일지 또 어떻게 아냐?” 아니, 뭘 그렇게 무조건 일단 만나라는 거냐고! 나도 나름대로 노력하려고 했다.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자의 이름과 나이 정도만 알고 ‘좋은 사람일 거야’라는 생각으로 소개팅에 나가기도 했었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나가 보니 나이나 직업이 내가 들은 것과 달랐던 경우도 있었다. 건너서 전해 들은 정보가 불일치하는 경우였다. 이 정도면 거의 헌팅 아닌가. 그리고 이런 만남을 한 뒤엔 깊은 자괴감이 몰려왔다. 이러려고 황금 같은 주말에 이렇게 꾸미고 나왔나. 나는 누구이며 여긴 어딘가……. --- p.122~123

좋은 상황에서는 나쁜 사람이 거의 없다. 좋은 상황에서도 나쁜 사람이라면 관계는 성립조차 되지 않을 테니까. 중요한 건 상황이 나빠졌을 때 평소 좋았던 사람이 어떤 얼굴을 보여주느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착각한다. 좋은 상황일 때의 그 모습이 계속 유지될 거라는 안타까운 착각. 만약 지금 인간관계에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이것부터 점검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나쁜 상황일 때도 내 편에 서주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내가 믿고 있는 저 사람은 상황이 바뀌어도 똑같은 모습일까.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라는 게 아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관계의 민낯에 대해 고심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 p.167

기혼의 경우 출산과 육아를 통해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미혼의 경우에도 그 공백을 메워줄 다른 인맥이 생긴다. 관계가 빠진 자리에 새로운 관계들이 생겨나는 법칙이다. 혹은 한동안 소원했던 관계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면서, 줄어든 관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관계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겪으면서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가 채워지는 어떤 법칙’ 같은 게 관계에도 적용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은 게 있다면, 관계의 중요도가 ‘시간’에만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소중한 관계는 시간보다 ‘의미’에 있다. 긴 시간을 함께하며 추억을 쌓은 것보다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느냐에 더 방점을 두고 싶다. 어떤 관계는 오랜 시간 함께해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관계는 짧은 시간 속에서 강렬하고 진하게 남기도 한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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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과 출산은 내가 알아서 할게”
비혼이 아니라 미혼입니다
요즘 30대 중후반인데도 결혼 전이라고 말하면 열에 아홉은 이렇게 묻는다. “혹시 비혼주의세요?”. ‘비혼’은 최근 몇 년간 유행처럼 번지면서 혼자 자유롭게 사는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미혼과 비혼이라는 말에는 큰 차이가 있다. 미혼은 혼인 상태가 아님을 뜻하고, 비혼은 혼인할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비혼을 선택한 이들은 결혼과 출산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개인의 욕구 충족을 삶의 1순위로 둔다는 점에서 혹자는 이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커리어, 경제적 능력 등이 뛰어나야 한다고 여긴다. 자발적으로 택한 비혼의 삶에 언제부턴가 강요와 압박이 덧씌워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비혼이든 미혼이든 결혼하지 않은 30대 중후반 여자들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된다. 그저 삶의 경험이 다를 뿐이고, 꼭 어떤 경험을 해야만 그 인생이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혼의 유무든 출산의 경험이든 각자 삶의 방식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성별과 나이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하지 않은 삶을 멋대로 ‘비혼’이라 칭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무례와 강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때문에 연애에서 을이 되진 말자”
나이들수록 연애 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
대부분의 일은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지만, 반대로 더 어려워지는 것도 있다. 바로 ‘연애’다. 연애는 경험이 쌓인다고 해서 쉬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가 30대 중후반 여자에게는 거의 난이도 별 다섯 개 수준이 되어버린다. 나이 때문에 결혼 조급증이 더해진 연애는 결코 간단해질 수 없다. 결혼 조급증이 생긴 연애는 이런 것들이다. 예컨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고 확신이 없어도 연애를 끝내지 못하거나,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것을 보고 성급하게 누군가를 만나려고 시도한다. 결국 ‘내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을 하며 수많은 여성이 자발적으로 ‘을’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연애의 기회가 줄었다는 사실이 을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중요한 건 결혼이 아니라 사랑에 한계선을 긋지 않는 태도다. 결혼과 나이에 발목 잡히면 정작 좋은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아닌 사랑은 끊어낼 줄 알아야 하며, 언제든지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사랑도 인생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평생 친구를 만날 수 있어”
마흔이 되고 알게 된 ‘찐’관계의 비밀
누구나 서른을 넘기면 인간관계의 재정립 시즌을 겪게 된다. 사랑이 변하듯 우정도 변하고, 결혼, 출산, 이사, 취업 등 상황에 따라 관계에서 변동이 생긴다. 예를 들면 한때 소울메이트라 생각한 친구와 연락을 끊게 되기도 하고, 각각 미혼과 기혼인 사이는 서로 더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멀어지기도 한다. 이렇듯 30·40대가 되면 예전에는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긴다.
소중했던 관계가 멀어진다는 건 슬픈 일이다. 그러나 서른을 넘기면,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되는 법칙’처럼 관계의 빈자리에 또 다른 인연이 온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된다. 갑자기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도 하고, 과거 멀어졌던 친구와 다시 가까워지기도 한다. 관계의 중요도는 단순히 알고 지낸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얼마나 알고 지냈느냐’가 아닌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학창 시절 친구가 진짜 평생 절친이야”보다 “직장에서도 평생 친구를 만날 수 있어”라는 말을 더 이해하게 됐다면, 관계의 변화에 연연하기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진짜 어른이 된 것이다.

회원리뷰 (24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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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0.07.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열아홉에서 스물로 넘어갈 때, 스물아홉에서 서른으로 넘어갈 때, 서른 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예고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앞자리 숫자 하나 바뀌고,하루 해가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관점이 바뀌게 되고, 사회가 안겨주는 무게감도 달라지게 된다. 현대인,현대사회, 마흔이 가지고 있는 사회의 튼튼한 허리 역할을 그 나이는 시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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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에서 스물로 넘어갈 때, 스물아홉에서 서른으로 넘어갈 때, 서른 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예고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앞자리 숫자 하나 바뀌고,하루 해가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관점이 바뀌게 되고, 사회가 안겨주는 무게감도 달라지게 된다. 현대인,현대사회, 마흔이 가지고 있는 사회의 튼튼한 허리 역할을 그 나이는 시대에 따라서 변화해 왔으며,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마흔을 불혹이라 하고 있다.공자께서,마흔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하였건만 공교롭게도 가장 많이 흔들리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건 저자도 마찬가지였다.1980년 생,프리랜서 방송작가로서 17년간 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저자의 바램은 크지 않았다.평범한 삶, 나답게 살아가는 삶을 꿈꾸고 있다.여기서 나답게 산다는 것은 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었다.우리 사회는 갑과 을의 관계가 사회 깊숙한 지구 맨틀 영역에 채워지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아왔다.나 답게 산다는 것은 내가 가져야 하는 기본 권리들을 찾는 것이며,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얻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즉 나답게 살아가려면,돈과 시간에 대한 주도권이 나에게 있어야 한다. 나를 위한 시간,나를 위한 공간이 절실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그게 불가능 한 이유는 우리 스스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깊은 관계를 추구하고 살아오고 있기 때문이다.삶의 마음과 정신의 곳간을 비우지 못하고 살아가면서,빈정거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마흔이 되면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 같지만, 마흔이 되어도 서른 아홉과 별 차이가 없었다.다만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부담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한다.건강과 인맥, 관계들이 조금씩 허물어져 나가는 시기가 바로 마흔이라는 숫자가 가지고 있는 무게였다.하나의 책 속에서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던 건 저자의 나이가 바로 나의 나이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이다.'이해가 되었고,공감이 갔으며, 불안을 느끼는 그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다납게 살아가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온전히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하루 하루 잘살아가는 것', 단단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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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리* | 2020.07.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공자는 나이 '마흔살'을 '불혹(不惑)'이라고 했다. 불혹이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흔들림이 없이 확고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마흔도 불혹의 나이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저 마흔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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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나이 '마흔살'을 '불혹(不惑)'이라고 했다. 불혹이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흔들림이 없이 확고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마흔도 불혹의 나이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저 마흔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부분이며 특별한 나이는 아닌 것 같다. 저자도 마흔에 안 흔들릴줄 알았다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고 수없이 흔들린다고 한다. 마흔에도 흔들리고, 쉰에도 흔들릴 것이라고 한다. <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에서는 자신의 나에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쓰고 있다.


저자는 17년째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프리랜서 방송 작가라고 한다. 나이 마흔이 넘었지만 비혼이다. 요즘은 비혼에 대해 큰 일도, 드문 일도 아니다. 혼자 잘 사는 것이 대세인 시대에 혼자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혼자라고 해서 꼭 부러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고단하고 힘들지만 마흔살이를 힘껏 응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불행은 한번에 하나씩 오지 않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던 프리랜서의 일과 연애가 한번에 끝나버렸다. 두 개의 사건은 일주일의 간격을 두었지만, 마흔의 나이지만, 첫 이별도 아니지만 그 충격은 말할 수 없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패였고 실연이었지만 나쁜 경험이라고 모두 나쁜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마흔이라고 해서 연애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시 연애를 하고 실연도 당하지만 여전히 연애는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연애를 한다고 누군가는 결혼이 늦어 출산하려면 노산이라는 오지랖을 떤다. 그래도 여전히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비혼의 삶은 누군가와 현실을 공유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 저자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기에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다. 1인 가구의 삶을 살기 위해 나름대로 꾸준히 돈을 모으고 노후를 보장할 은행이나 보험 등의 상품을 찾아 대책을 세우기도 한다. 요즘은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고 예전과 달리 비혼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 혼자서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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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y | 2020.07.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난 결혼을 늦게 할 거니까 나이가 든 여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야 할 것 같다.25살 때 이제 넌 지는 꽃이야라고 하는 얘기부터 26살, 27살 여자애들이 난 이제 늙었어라는 둥 이상한 얘기들을 했다.같은 과 남자애는 나에게 예쁜 여학생으로 뽑혔다고 영원히 예쁠 줄 아냐고 했다.30살이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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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을 늦게 할 거니까 나이가 든 여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야 할 것 같다.

25살 때 이제 넌 지는 꽃이야라고 하는 얘기부터 26살, 27살 여자애들이 난 이제 늙었어라는 둥 이상한 얘기들을 했다.

같은 과 남자애는 나에게 예쁜 여학생으로 뽑혔다고 영원히 예쁠 줄 아냐고 했다.

30살이 넘으면 예쁘지 않은 여자가 될 거라고 했다. 

30살 넘은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고 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도대체 나이로 얘기하는 여자는 도대체 뭐라는건지 그들의 프레임이나 정의를 받아 들일 수 없을 것 같다.

30살 넘은 남자는 뭐냐,,

골드미스라는 얘기도 있지만 여성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같다.

엄마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줌마들이 부모보다 남자가 최고야,,넌 남자들이 줄을 섰을 것 같은데 왜 연애를 안하니,,결혼 빨리하는게 최고야라고 했다.

난 엄마에게 그 아줌마들 고등학교만 나와서 과거의 무식한 소리를 하는거냐고 엄마는 박사이면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랑 왜 만나냐고 뒤떨어진 소리만 한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요즘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정말 여성에 대한 차별인지 뒤떨어진 사람들의 마인드인지 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저자는 나이 든 여성이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방법이나 마인드를 어느정도 알려준다.

나이 든 사람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뒷떨어진 마인드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이론과 말발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나이 든 사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는데 은근히 재미있다.

 언제나 갑인게 아무에게도 호감이나 관심, 사랑을 안 느끼니까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잘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여성의 자존감을 더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진짜 좋아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마음이나 경우, 상식적인 상황을 준비해 놓고 잘 대처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모솔이라는 건 나중에도 모솔일 가망성이 높다.

그렇다면 강하게 멋지게 당당하게 나이가 들어가는 걸 저자한테 배워야 한다.

저자는 방송작가로 커리어를 쌓아 왔는데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결혼생활 얘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난 아직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나는 싱글인데 친구들은 결혼을 하면 공감대가 없으니까 잘 안 맞을 것 같다.

저자의 책은 아주 바람직한게 거의 다 연애하는 얘기다.

난  요즘 책을 읽다보니까 이상형을 찾았다.

하나님한테 완전히 빠져 있고 완전 엘리트이고 젊었을 때 사진은 가슴이 떨리게 잘 생겼다.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다.

이승만 대통령책을 읽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는 존 스토트가 이상형이었는데 교회에서 잘생긴 남자연예인들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다가 한동훈검사를 봤는데  완전 멋있어 보였다.

엄마는 내가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라서 그런 거라고 했다.

보수단체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신앙도 맞아야 하지만 정치성향도 같아야 한다고 했다.

엄마는 그냥 교회를 다니면 안되고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해서  깊은 영성과 하나님께 미쳐야 한다고 했다.

미국친구는 나에게 온갖 상담을 다 해주는데 내가 어떤 남자와 얘기를 했는데 그가 좌파인게 밝혀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치라고 했다 ㅋㅋㅋㅋ

조건이 점점 하나씩 더 늘어간다.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가져야 하고 극보수여야 한다.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으니까 나혼자 완벽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서툴지가 않아서 좋다고 한다.

저자는 결혼적령기라는 말이 불만인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내가 결혼할 때가 결혼적령기이지 누가 그런 걸 정했는지 그 사람을 잡아와서 곤장이나 싱가폴처럼 태형을  쳐야 한다.

저자는 연애에 당당하지 못할수록 점점 난항에 빠진다고 했다.

역시 연애는 책으로 배우고 읽어야지 제맛이다.

왜냐하면 상세히 설명을 해주니까말이다.

저자 친구가 20대부터 연애를 했는데 30대가 될 때까지 남자가 결혼을 할 생각을 안하니까 힘들어 했다고 한다.

여자가 결혼에 매몰되기 시작하면 남자는 귀신같이 알아 차린다.

칼자루가 자기에게 넘어왔다는 사실을 안다는 그런 얘기도 있구나,,,


저자는 지인들에게 아무리 조급해도 남자에게 그 마음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결혼할 상대에게도 밀고 당기기는 필요하다.

저자가 밀고당기기를 하라고 했으면 밀고 당기는 방법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속내를 다 드러내고 상대가 결정하기만 기다리는 여자에게 남자는 쉽게 방심한다.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다 내려놓고 모든 것을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얘기다.

저자의 얘기는 4차 방정식정도 되는 것처럼 복잡하다.

저자는 수많은 지인과 친구들을 보면 결혼 적령기의 늪에 빠져 불행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난 평생 혼자였는데 생긴다고 해도 찐인지  알지 않는 이상 결혼할거라고 생각을 안 할 것 같다.

저자는 결혼적령기와 가임기에서 멀어질까봐 한없이 작아진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세상은 그것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결혼을 못 했다는 이유로 때로는 실패한 인생처럼 느껴지고 마치 숙제를 끝내지 못한 학생처럼 내내 불안할 때도 있다.

저자는 정신줄을 단단히 잡고 다시 한 번 똑바로 일어서야 한다.

지금의 연애를 즐기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상대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봐야 한다.

단순히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은 건지 잘 파악해야 한다.

결혼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인생이다.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여자들을 채찍질한다.

눈을 낮춰야 사람을 만나고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정말 현실을 볼 때이고 여자들이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포기하거나 여유를 잃는 순간 페이스는 지는 쪽으로 기운다.

어떤 일에서든 조금하기 시작하면 지기 쉽다는 것이다.

연애와 결혼도 조급하면 지는 거다.














저자는 남자들의 머리에 자신과 연애할 사람이라든지 5개월짜리 연애남이라든지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든지 놓치면 후회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정말 그건 좋은 아이디어같다.

자신의 인연이 누구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말이다.

나같은 모솔에게 희망인 것은 저자처럼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연애가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의 결혼한 지인들은 결혼한 상대방을 봤을 때부터 결혼할 거라는 걸 알아봤다고 한다.

얼마 전에 만난 아빠후배교수님은  사모님 만났을 때 그런 아우라나 후광이 비추지 않았다고 하던데,,

저자 주변의 지인들은 강한 확신과 믿음이 얼마 만나지도 않은 상대한테 강하게 느껴졌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저자는 그런 확신이 한 번도 들지 않아서 그런 심정이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

나도 정말 궁금하다.

그런 느낌은 어떤건지,,

저자는 그런 확실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정말 그런 게 존재하는 것인지, 어느 정도의 마음이면 저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 저자부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다 궁금할거다.

저자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 사람인지 확신이 없다고 했다.

나도 처음 사람인지 확신이 드는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책을 읽은게 혼자 강하고 당당하게 나이들려고 읽었는데 저자의 연애특강에 다시 빠져 들었다.

난 아는 교수님이 어느정도 사랑해야지 결혼하는 건지 모른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저자는 자기편이라는 생각이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결심한다고 했다.

여자와 남자 모두 공통적으로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시기에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은 그 흔하고 특별한 인연론과 연결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시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문제는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른 시기도 아닌 결혼할 시기에 만나 인연은 시절인연으로 볼 수도 있다.

단지 결혼 적령기에 만났다고 해서 성급하게 운명의 상대라고 결정짓는 데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만 사람의 만남에선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저자는 결혼에 대해서 너무 염세적이어도 안되고 현실을 외면해도 안 된다고 한다.

난 혼자 나이듦을 비장하게 준비하려고 저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려고 했지만 저자는 인생의 모든 순간이 그저 사랑하기에 좋은 나이라고 했다.

이 책은 20대 중반에 접어든 여성들은 전부 읽어야 하는 책이다.

시간이 흘러감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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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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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정말이지 마흔이라니 나이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8 | 2020.11.15
구매 평점5점
40대가 되니 . 뭔가 와닿는 책이어서 샀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r******2 | 2020.10.17
구매 평점4점
곧 마흔을 앞둔 나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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