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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503g | 148*210*20mm
ISBN13 9788960861770
ISBN10 896086177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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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취미를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푹 빠져들 수 있는 것으로 말이죠. 취미가 걱정을 잊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다 보면 한이 없어요. 이 두 가지만 꼭 명심하십시오.”
---p.24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 중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남들은 남들대로,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야. 여기는 원래 재미있는 곳이란다. 우리는 남들한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내 몫만큼 즐겁게 살려고 온 것이지.”
---p.66 「왜 까칠한 걸까」 중에서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동력이라는 게 있단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그걸 쓰는 법을 잊어버리는 거야. 그리고는 남의 동력만을 보면서 시기하는 데 인생을 낭비한단다.”
---p.110 「변화는 어떻게 시작될까」 중에서

아내의 지적은 틀리지 않았다. 나는 ‘척하니즘’에 빠진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내면에는 열등감을 꼭꼭 숨겨놓은 채 겉으로는 잘난 척, 고상한 척, 남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 심각해야만 존중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바보짓이었다.
이제 버려야 할 것들부터 버리는 것이다. 비우는 것 말이다. 있는 것들만으로 충분하다. 나에게 없는 것들을 가져다가 치장할 필요가 없다. 척하니즘은 분노를 낳을 뿐이다. 척하니즘의 기대감은 언제나 배신을 당하기 때문이다. 분노는 대포와도 같다. 누군가를 공격하면 내게도 후폭풍이 몰아친다.
척하니즘을 버려야 재미가 다가온다. 힘을 빼자. 다시 시작이다. 집에서부터 차근차근.
---pp.151~152 「힘겨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한 번 지나간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이 이토록 소중한데. 나는 왜 그렇게 많은 시간들을 불평과 한탄으로 낭비했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그토록 많았는데.
카운슬러에게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해야겠다. 그가 왜 취미생활을 권했는지 알겠다. 취미는 내면에 잠자고 있는 좋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는 일종의 펌프다. 취미를 통해서 좋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면, 그 감정들이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따분했던 일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pp.176~177 「그냥 재미있으면 안 될까」 중에서

재미는 잠겨 있는 무한 가능성을 여는 비밀의 열쇠이자, 세상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세상 모든 새로운 것들이 재미에서 시작되었으니까. 재미는 한마디로 창조의 출발점이었던 것이다.
---p.193 「그것은 어떻게 오는 것일까」 중에서

사람들은 디자인 때문에, 품질 때문에, 상표 때문에 물건을 고르지 않는다. 품질이나 서비스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사람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야기를 원한다. 재미와 감동, 꿈을 담은 이야기.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이 ‘이제는 상상력이 가장 큰 자산이 되는 시대’라며 입을 모으는 것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담긴 이야기, 그것을 누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사연과 사연, 재미와 재미가 결합되면서 눈덩이 같은 성공 이야기로 뭉쳐지는 것이다.
---p.208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중에서

“이제부터는 마음속 에너지를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치러야 할 거야. 내면의 즐거움 말이야. 그걸 지켜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단다. 나를 만났던 것은 잊겠지만…… 재미를 찾아내는 안목만 지켜낼 수 있다면 데자뷰를 통해서라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야. 지금에 집중하면 말이지.”
할머니가, 아니 천사가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준다.
“세상의 모든 성취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이뤄지는 거란다. 즐거움의 불씨를 지켜내는 사람이 수많은 시련과 실패 속에서도 모닥불을 밝혀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것이란다. 재미있게 살아가렴.”
---p.261 「알던 것을 왜 잊을까」 중에서

재미는 사람들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조직을 부드럽게 작동시키는 윤활유이기도 하다. 지금 다가오는 세상은 재미있는 사람들의 시대다. 스스로에게서 재미를 찾으며 남을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들. 의미있는 재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 그래서 세상의 재미를 키워가며 눈덩이처럼 굴리는 사람들. 마침내는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p.273 「왜 즐거운 것일까」 중에서

‘삶의 진리를 사칙연산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덧셈과 뺄셈입니다. 우리가 처음 수학을 익힐 때와 같습니다. 덧셈,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들을 찾아내어 끊임없이 더해갑니다. 그래서 나날이 발전하는 것이죠. 뺄셈. 기대와 욕심을 덜어낼수록 우리의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행복을 위해 우리가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은 뺄셈입니다.’
---p.275 「왜 즐거운 것일까」 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재미’를 상실한 현대인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성찰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동규 교수 서평


“한마디로 말해 재미가 없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식사 테이블에서도, 붐비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도, 군대 같은 사무실에서도 재미는 이미 가출한 지 오래다.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선수가 우승 직후 가진 인터뷰의 핵심은 ‘잘하는 것 계속하기’였다. 남보다 못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사람과 남보다 잘하는 것을 계속하는 사람과의 결과는 뻔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남보다 잘하는 분야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그 핵심적인 요소는 그 일을 할 때 과연 삶의 참맛인 ‘재미’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재미가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잘하는 것을 행할 때 비로소 신명이 난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과의 만남. 이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이며, 행복의 지름길이다.
그렇다면 즐거운 가정, 재미있는 일터,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가족 구성원 3인(아빠, 엄마, 아이)의 관점에서 그 철학적 원리와 사회적 본질에 접근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사회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반(反) 재미적 실체에 대한 입체적 조명을 통해 그 원인에 대한 심층적 반성과 해독의 처방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헛똑똑 부모들이 벌인 대표적인 실패사례는 바로 자식들에게 “공부할 때 공부하고 놀 때 확실히 놀아라”라고 가리킨 것이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공부와 놀이를 정반대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놀이수학에 빠졌던 아이들조차 어느 샌가 재미와 즐거움이 거세된 채 공부에 떠밀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공부는 지겨운 것이 되고 노는 것은 즐거운 것이 된다. 자연과 인생을 배우고 익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기꺼이 즐겁게 행하게 하는 것이다. 역시 가장 좋은 공부는 노는 것이다. 화엄경의 사상대로 공부와 놀이가 둘이 아니요, 일과 재미가 둘이 아니다.
이제 바야흐로 상상력과 창조성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창조의 출발점은 재미라는 사실이다. 원래 호기심은 재미로 촉발되어지며 이는 창조성(creativity)으로 이어진다. 창조성(creativity)은 상상력을 통해 구체화되며 그것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한 대로 재미는 잠겨 있는 무한 가능성을 여는 비밀의 열쇠이자, 세상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이 책에서 날카롭게 제기하고 있는 또 하나의 테마는 우리 사회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다름’에 대한 거부감이며 ‘다양성’에 대한 몰이해다. ‘다르다’는 것과 ‘틀리다’는 것은 다른 것이며, 이 세상에서 다양한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 우리가 바라는 선진화의 핵심이 바로 이것이다. 국내 대부분의 조직에서 자주 들리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 또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말들은 그 싹을 밑동부터 자르는 일종의 폭력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곳에서 재미가 자랄 수 없으며, 재미가 사라진 곳에서 창조는커녕 생산성이 오를리 없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러한 생생한 증거를 수없이 구할 수 있다.
결국 타인을 존중하고 인정할 때 즐거운 직장이 이루어지며, 즐거운 마음이 들어야 머리도 돌고 창의성도 나오는 법이다. 우리에게 있어 침묵은 더 이상 금이 아니다. 이러한 원리는 가족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인식의 질적 대중화를 통해 이제 우리 사회도 강제로 헤어진 일과 재미를 재혼시켜야 하며, 저자가 지적한 한국인만의 획일성의 함정과 고통의 우상숭배를 과감히 떨쳐버려야 한다.”
지(知)·호(好)·락(樂).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다. 즐기면서 하는 사람한테는, 그 누구도 당해낼 수가 없다. 그런 즐김의 단계에 이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내면의 재미와 열정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다. 재미는 일과 취미와 삶을 한데 버무려 융합해준다. 이것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재미의 궁극적 효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상에서의 작은 기쁨들의 반복 ? 이것이 인생의 성공이다. 남들의 인생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가장 먼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는 창의적 자세는 우리의 삶에 끊임없는 다이돌핀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찾아 헤매는 주변 사람들과 이 책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하고 싶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단숨에 읽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재미없는 천국보다는, 재미있는 지옥이 100배는 나은 거야.’ 재미는 발전과 창의, 궁극에는 만족과 행복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다. 우리는 재미있게 살기 위해 먼저,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더욱 큰 나’와 ‘더욱 넓은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재미있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황준 (건축가,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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