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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트원 3

바우트원 3

: 대한민국 공군 창설사

[ 6.25전쟁 70주년 기념 개정판 ] 건들건들 컬렉션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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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32g | 170*232*20mm
ISBN13 9788950988319
ISBN10 895098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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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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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분단을 이야기함에 있어 수많은 원인을 들 수 있겠지만 필자는 가장 큰 원인이 결국 일본 제국주의(이후 일제)의 조선침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은 스스로 설 힘을 길러내기 어려웠고, 광복을 얻어내기 위해 각각의 사상과 노선으로 갈라져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를 뿐 아무런 선택을 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p.218

우리 입장에서는 강제징병, 강제공출이었지만 결국 수많은 젊은이가 ‘일본군’이란 이름으로 연합군과 싸워야 했고, 식민지로서 점령국에게 전쟁 물자를 제공한 셈이었습니다. 당시 연합군의 관점에서 한국은 당연히 일본의 전쟁을 돕는 잠재적 적국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 p.219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외교적 노력, 무장투쟁, 그리고 나라 안팎에서 우리 국민들이 벌였던 수많은 노력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흔들림이 없던 일제였지만 미국의 새로운 무기 ‘원자폭탄’의 충격으로 순식간에 항복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일본 제국의 천황은 그 어느 곳에서도 ‘항복’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았고, 전쟁의 책임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 p.222

1952년 1월 11일, 드디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100회 출격 조종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애초 제대로 된 전투기조차 없었던 우리 공군의 입장에서 100번의 임무를 무사히 치러 낸 전투조종사의 탄생은 정말로 ‘눈물 겨운 성과’였습니다.
--- p.227

초기 공여받은 10대의 기체는 태극마크와 국적마크 K, 그리고 숫자의 형태나 크기, 위치가 모두 다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스피너가 다수인 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동체 뒤쪽의 노란 띠도 두께가 제각각입니다. 특히 이 2번 기체는 태극마크의 곳곳에 마킹 중 스프레이가 퍼져나온 형태가 보이고 태극의 아래쪽은 파란색이 많이 퍼져나와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 p.2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김두만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최영훈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방광선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라동섭 (공군 중령 (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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