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미리보기 카드뉴스 공유하기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 생각하는 인간 편

리뷰 총점9.6 리뷰 42건 | 판매지수 7,536
베스트
독서/비평 30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구매혜택

지식 편의점 거치톡 증정(한정수량, 포인트차감)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YES24 x SKT] T단기데이터 최대 2GB 받으세요!
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지식 편의점 : 문학, 인간의 생애 편』출간 기념 그립톡 증정 이벤트
1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394g | 135*205*30mm
ISBN13 9788965963851
ISBN10 8965963850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지식에 목마른 현대인을 위해 필요한 것만 알차게 담았다!
세상을 변화시킨 총 18권의 고전에서 찾아낸 묵직한 인사이트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것을 접하고 읽고 기억하는 것 같지만 구조화되어 있지 않은 지식은 머릿속에 파편처럼 맴돌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현대 사회를 잘 살아가기 위해, 지적인 삶을 지향한다. 그래서 대학교 필독서,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한다고 떠드는 인문서 등을 사보지만 방대한 양과 어려운 용어에 막혀 책꽂이에 꽂아놓기만 할 뿐 완독하는 건 쉽지 않다. 대체 무엇부터 읽어야 할까?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어떻게 읽어야 습득한 지식을 내 것으로 써먹을 수 있을까? 『지식 편의점』 시리즈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시대를 관통하여 이어져온 주요 고전을 살펴보고 구조화하여 명쾌하게 전달하되 현대인이 쉽게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것.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자 스스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 편의점』 시리즈에 담겨 있는 핵심 가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이 책의 안내도 |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지식 여행의 대장정!

레벨 1 질문하는 인간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운은 인간의 발전에서 몇 퍼센트의 지분을 차지할까?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역사 이전 시대에도 사람이 존재했다
토머스 불핀치 『그리스·로마 신화』

기록과 해석, 그리고 필연적 진보·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레벨 2 탐구하는 인간

플라톤이 진심으로 바란 것은?
플라톤 『국가』

신의 정원에 발을 딛기 시작한 인간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종교의 필터가 빠지기 시작하자 드러나는 인간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자! 그럼 이제 인간들만으로 만들어진 사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무인도에 숨겨진 2가지 중요한 의미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신이나 왕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오는 것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혁명적인 생각
장 자크 루소 『에밀』

누구나 다 법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민주주의 입문서가 가장 강조하는 것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이 소설은 왜 지독한 새드엔딩인가?
조지 오웰 『1984』

레벨 3 생각하는 인간

원칙과 합의도 돈으로 사는 세계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타적인 인간을 설명해주는 이기적인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점점 현실화되어가는 멋지지만 소름 끼치는 세계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코스모스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인 이유
칼 세이건 『코스모스』

나오며
참고한 책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문명 발전 정도에 있어 백인과 흑인이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얄리의 질문을 조금 더 일반화시켜서 ‘인류의 발전은 왜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진행되었을까?’라고 질문을 확대했어요. 그리고 바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총, 균, 쇠』를 썼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것은 놀랍도록 간단합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가 다른 것은 바로 총, 균, 쇠 때문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 p.59

이 소설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여러 가지 은유와 직유를 통해 계속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과 종교의 경계입니다. 윌리엄의 스승은 로저 베이커라는 수사인데 과학자로 분류됩니다. 과학은 검증을 통해 하나의 진리를 드러내죠. 그런데 이런 전제는 종교에서 문제가 됩니다. 과학을 통해 드러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의 전지전능함을 무색하게 합니다. 과학에 따르면 신도 이 진리에 포함되어야 하는 속성을 띠니까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소는 윌리엄에게 묻습니다. “보편적인 법칙과 기성 질서라고 하는 개념의 존재는 하나님이 이런 개념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는 게 아니냐고 말이죠. 윌리엄 수사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나는 자연을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얼버무리죠. 과학자라는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과학과 신앙이 충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p.136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아마 권력일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신체적 능력이나 정신적 능력은 거의 비슷해서 자연권을 무한히 추구하다 보면 늘 갈등과 전쟁 상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들은 비등비등한데, 그것을 가지기 위한 능력 역시 비등비등하니까요. 바로 여기서 그 유명한 말인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는 토머스 홉스의 말이 나오는 거죠.
--- p.158

기존 가톨릭의 폐해에 반발해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프로테스탄티즘은 자본주의와 결합해서 부자가 되어야 할 당위를 제공해주는데요, 이것이 바로 프로테스탄티즘이 가톨릭을 누르고 전 세계적으로 퍼질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청교도적인 생활을 하면 심지어 무인도 같은 곳에서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화가 바로 『로빈슨 크루소』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생각은 미국 건국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었지요. 지금도 미국은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되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청교도의 나라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부자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 건 이러한 전래를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 그리고 신의 은총으로 부자가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어떻게 쓰든 그것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p.177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들을 수집해서 저술을 완성하다 보니 『법의 정신』은 자연스레 상대론적인 관점을 갖게 됩니다. 법은 어느 시대 어느 국가에나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고 각 국가의 처한 상황, 시대정신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기독교처럼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동일한 원리가 적용된다는 전제를 가진 사람들이 볼 때 이 책은 무종교적이라고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법의 정신은 무엇일까요? 이 말은 곧 ‘도대체 법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의 답과 이어집니다. 간결하게 정리해보자면 ‘법의 정신은 개인들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법은 개인들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 p.188

『에밀』의 기본 개념은 인간은 본래 선하다는 것입니다. 서양권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성악설 개념이 지배적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욕심을 부려 하지 말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게 서양권의 세계관이거든요. 그래서 보통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것을 전제로 사상을 전개해 나가요. 앞서 보았던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토머스의 『리바이어던』 역시 그렇죠.
--- p.1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배고플 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찾듯,
지식이 고플 땐 지식 편의점에서
손쉽게 지식을 가져가세요!


어디서부터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어려운 용어만 보면 인상부터 써지는 사람이라면, 지식의 바다에서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면 지식 편의점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지식 편의점』 시리즈는 지식을 필요로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알기 쉽게 지식을 전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손쉽게 허기를 채우듯, 지식이 고플 땐 지식 편의점에서 손쉽게 머릿속 허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어렵고, 지루하고, 방대하고, 따분하기만 한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 편의점』 시리즈는 지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고전을 전혀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알기 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재밌고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저자의 재치 있는 비유와 분석은, 지적인 삶을 향유하고 싶지만 방대하고 두꺼운 고전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던 평범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지식의 바다로 뛰어들어 지식을 즐길 수 있게 돕습니다. 지적인 삶을 꿈꾸지만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고 있었다면 그 누구라도 이 책의 핵심 독자입니다.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한 방에 정리해 이해한다!
원전을 뛰어넘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
지식 너머의 지식까지 섭렵하는 놀라운 한 권


『지식 편의점』 ‘생각하는 인간 편’은 “유례없는 발전의 속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인간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앞에 두고 시작합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인류의 여정이 어떻게 꾸려져왔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이시한은 시대를 항해하는 고전 18권을 하나의 궤로 엮었습니다.

출판계의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바꿔놓은 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도서 선정 위원이자, 유튜브 [시한 책방]의 책방지기 이시한은 “고전으로 남아 있는 책들은 오즈를 안내하는 노란 벽돌 길처럼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결국에는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줍니다.”라고 말하며 지식 여행의 서막을 엽니다. 한국 멘사 회원으로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는 그는 고전을 통해 인류사를 이끌어온 시대정신과 세상을 변화시킨 지식들을 살펴보고 인류사의 변곡점을 짚어줍니다.

이 책은 ‘레벨 1 질문하는 인간, 레벨 2 탐구하는 인간, 레벨 3 생각하는 인간’의 총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하고, 탐구하고, 비로소 성장해 생각하는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지식 편의점에 들어온 독자들은 어느새 이상적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우주적 성당에 가닿을 수 있는 현대인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레벨 1에서는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묻는 『사피엔스』부터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를 쓰도록 영향을 준 『총, 균, 쇠』를 거쳐 『그리스 · 로마 신화』와 그 어렵다는 『역사』까지 살펴봅니다.

레벨 2에서는 신이 지배하던 세계에서 시민이 권력을 가져오기까지의 과정을 『국가』부터 『장미의 이름』 『군주론』 『리바이어던』 『로빈슨 크루소』 『법의 정신』 『에밀』 『월든』 『자유론』 『1984』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탐구해봅니다. 개인이 부족이 되어 국가가 되기까지, 신이 지배하던 사회에서 시민이 권력을 가져와, 비로소 민주주의가 탄생하기까지의 흐름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레벨 3에서는 비로소 도래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화두를 던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 원칙과 합의도 돈으로 사는 세계에 도달한 것인가?”를 묻는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시작으로 과학 기술의 발달이 우리에게 가져온 변화를 보여주는 『이기적 유전자』와 『멋진 신세계』를 거쳐 인류사의 장대한 여정을 하나로 아우르는 『코스모스』로 마침표를 찍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되, 그 지식들을 관통하는 거시적인 흐름을 꿰뚫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재미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것이 이 책의 효용입니다. 『지식 편의점; 생각하는 인간 편』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고전들을 살펴보고 원전을 뛰어넘는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로써 지식의 세계를 구축해나갑니다. 역사 이전부터 역사 이후의 시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세상을 바꾼 지식과 사상을 단 한 권으로 정복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대 상황의 전후 맥락을 짚으며
재치 있는 풀이와 설명으로
독자를 사로잡다!


고전이 지금까지 이어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가 원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고전을 읽을 때는 시대 상황의 전후 맥락을 파악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꿰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독자들이 고전을 읽기 어려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전이 쓰여진 시대 상황을 현 시점의 독자들은 이해하기 힘드니까요. 그래서 『지식 편의점』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의 앞뒤 상황을 친절히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장미의 이름』은 다음과 같이 풀이합니다.

“이 소설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여러 가지 은유와 직유를 통해 계속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과 종교의 경계입니다. 윌리엄의 스승은 로저 베이커라는 수사인데 과학자로 분류됩니다. 과학은 검증을 통해 하나의 진리를 드러내죠. 그런데 이런 전제는 종교에서 문제가 됩니다. 과학을 통해 드러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의 전지전능함을 무색하게 합니다. 과학에 따르면 신도 이 진리에 포함되어야 하는 속성을 띠니까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소는 윌리엄에게 묻습니다. “보편적인 법칙과 기성 질서라고 하는 개념의 존재는 하나님이 이런 개념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는 게 아니냐고 말이죠. 윌리엄 수사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나는 자연을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얼버무리죠. 과학자라는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과학과 신앙이 충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_136쪽

이처럼 중세를 지배한 종교에 점점 인간의 이성이 침투해 균열을 일으켰던 시대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여 서술합니다. 예를 들어 플라톤이 신분제 사회를 유지하고자 주장한 집단 양육을 뮤지컬 [맘마미아]와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이야기는 젊어서 미혼모가 된 도나와 그의 딸 소피가 함께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모텔을 경영하면서 시작됩니다.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본 소피는 자신의 아빠일 수 있는 세 명의 사람을 추측합니다.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은 소피는 아빠일 수 있는 세 명의 남자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이 세 명의 남자가 섬에 도착하는데요. 소피는 굳이 아빠를 찾지 않고 그냥 세 명의 아빠를 가진 셈 치고, 이들과 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죠. 물론 이 세 명의 남자도 다 소피를 자신의 친딸처럼 생각하기로 하고요. 플라톤이 말한 아이를 공유한다는 개념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하면 집단 양육이 가능해지고 이 집단 안에서 신분적 통일성이 유지됩니다.”
123쪽

집단 양육은 아내와 자식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현대 사회에서 매우 생소하죠. 하지만 [맘마미아]의 줄거리를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이 이해되고 머릿속에 저장됩니다. 또, 『총, 균, 쇠』의 ‘균’은 영화 [어벤져스] 타노스의 건틀렛과 핑거스냅으로, 『코스모스』의 은하는 영화 [맨 인 블랙]과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책의 다음 장을 넘기게끔 하는 힘이 돋보입니다.

단연코 이 책의 매력은 두꺼운 고전을 읽지 않았더라도 마치 읽은 것처럼 한 큐에 정리해주는 데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00쪽의 고전을 단 20쪽으로 정리해주는 놀라운 정리의 마법으로 서술된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박힙니다. 예를 들어 『사피엔스』를 ‘사피엔스 종은 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을 거치면서 죽음까지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류로 진화하고 있다’로 정리하고, 『총, 균, 쇠』를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가 다른 것은 바로 총, 균, 쇠 때문이다’라고 명쾌하게 정리합니다. 고전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고전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명쾌하게 정리된 한 문장은 지식을 채득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지식을 읽고, 이해하고, 흡수하고, 구조화한 후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힘!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나만의 지식 창고를 만들어, 그 지식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향유하도록 하는 것이 『지식 편의점』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울 지식 포만감을 독자 모두가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회원리뷰 (42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지식편의점 추천드립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겨*이 | 2021.05.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1년 2번째 시리즈 출간 축하드립니다한권에 20권이상의 검증되고 역사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핵심만 뽑아내어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텐데,부페가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기분으로 지식편의점:생각하는 인간편을 읽었습니다이번에 출간된 두번째 책도 구매해보려 합니다.지식을 탐구하고, 고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부터 영감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이시;
리뷰제목
2021년 2번째 시리즈 출간 축하드립니다
한권에 20권이상의 검증되고 역사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핵심만 뽑아내어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텐데,
부페가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기분으로 지식편의점:생각하는 인간편을 읽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두번째 책도 구매해보려 합니다.

지식을 탐구하고, 고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부터 영감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이시한 작가님의 지식편의점
추천드립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지식편의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a | 2021.04.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이름 그대로다. 고전과 고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책들을 일목요연하게 보기 쉽게 나열하고 그 책들이 어떤 가치가 있고 왜 그러한지를 분류하여 인류의 발자취와 사고의 길을 추적하며 매우 간결하게 제대로 설명해 놓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무엇보다도 인문학적으로. 이런 류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 왔는데 이유는 읽기 퍽퍽한 고전을 읽기전에 예습용도;
리뷰제목
이 책은 이름 그대로다. 고전과 고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책들을 일목요연하게 보기 쉽게 나열하고 그 책들이 어떤 가치가 있고 왜 그러한지를 분류하여 인류의 발자취와 사고의 길을 추적하며 매우 간결하게 제대로 설명해 놓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무엇보다도 인문학적으로. 이런 류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 왔는데 이유는 읽기 퍽퍽한 고전을 읽기전에 예습용도로 쓸수도 있고 고전이나 고전 유망주들을 읽고나서 복습내지는 점검용으로도 유익하며, 굳이 고전을 읽지 않고도 그 책들이 무슨 내용인지알고 대화에 참여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한 정리가 특징이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재미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8 | 2021.0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피엔스, 총.균.쇠, 역사란 무엇인가?, 국가, 군주론, 리바이어던,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등의 정독했으나 완독이 어려웠던 고전 그 벽돌책들을 가볍게 격파해준달까. 마치 재미있는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고전을 읽다가 막힐때, 속도가 쉬이 나아가지 않을때, 이 책으로 맥락을 잡고 편한 마음으로 다시 읽으면 좋을듯 하다. 특히 [사피엔스] [코스모스] [이기적유;
리뷰제목
사피엔스, 총.균.쇠, 역사란 무엇인가?, 국가, 군주론, 리바이어던,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등의 정독했으나 완독이 어려웠던 고전 그 벽돌책들을 가볍게 격파해준달까. 마치 재미있는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고전을 읽다가 막힐때, 속도가 쉬이 나아가지 않을때, 이 책으로 맥락을 잡고 편한 마음으로 다시 읽으면 좋을듯 하다. 특히 [사피엔스] [코스모스] [이기적유전자][코스모스]는
읽었으나 다시한번 정독해보고 싶어졌다.


#
사피엔스 종은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치면서
죽음까지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류로 진화하고 있다.

#
사피엔스가 신체적으로 월등했던 네안데르탈인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구체적인 언어를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했기 때문.

#
지구 유기체설,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라고 할 때 인간이라는 존재는 바이러스나 다름없다. 지구의 균형을 깨버리고
환경을 파괴하는 생물체니까요. 그래서 때때로 지구가 자연재해나 감염병 같은 대재앙을 일으켜 '인간' 이라는 바이러스를 몰아내려고 시도한다는 게 가이아설의 핵심내용.

#
가이아설에 의하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이유는 지구가 수용의 한계점을 초과해 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

#
어벤져스의 빌런인 타노스는 핑거스냅으로 우주의 50퍼센트를 소멸시키는데요. 95퍼센트의 치사율이었던 천연두는 이 최강빌런이 가진 건틀렛 이라는 무기보다도 균이 훨씬더 위협적인 무기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총,균,쇠 의 핵심 메시지는 환경결정론.

성경을 보는 이유가 신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는 이유는 인간을 발견하기 위해서.

#
기록은 역사를 구분짓는 중요한 전제조건. 따라서 인간의역사는 기록이후의 시대로 한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여성에 대한 시대인식이 달라
졌는데, 여전히 과거의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여성의
지위가 낮았던 시대의 이야기만 꺼내들어 적용하는 역사가는 자연히 도태되고 말 것.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27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훌륭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e********3 | 2021.09.08
평점5점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재밌음.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책*****랑 | 2021.08.31
구매 평점5점
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5 | 2021.05.12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