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7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544쪽 | 566g | 140*210*26mm |
ISBN13 | 9788954672894 |
ISBN10 | 8954672892 |
출간일 | 2020년 07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544쪽 | 566g | 140*210*26mm |
ISBN13 | 9788954672894 |
ISBN10 | 8954672892 |
MD 한마디
[지친 하루의 끝, 휴식이 되는 이야기]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의 소설집. 작가는 더블린의 평범한 거리 체스트넛 스트리트에서 살아가는 친근한 이웃들, 저마다의 문제들로 분투하면서도 서로에게 기대어 온기를 나누는 이들의 소박하면서도 반짝이는 삶을 그린다. 토닥임이 필요한 하루의 끝에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소설MD 박형욱
아일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메이브 빈치. 국내에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가 소개되며 커다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작가의 소설 『체스트넛 스트리트』가 출간되었다. 더블린의 평범한 거리 체스트넛 스트리트에서 살아가는 친근한 이웃들의 삶을 그린 이 소설은 메이브 빈치가 수십 년에 걸쳐 써온 단편소설들을 모은 소설집이다. 메이브 빈치는 생전에 이 가상의 거리를 배경으로 한 단편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고 싶어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채 2012년 타계했고, 결국 2014년에 아동문학 작가인 남편 고든 스넬이 작가의 뜻을 이어받아 『체스트넛 스트리트』를 출간했다. 서른일곱 편의 단편이 실린 이 작품은 메이브 빈치의 트레이드마크인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유머, 지혜가 가득해서, 작가 특유의 소박하고 다정한 이야기를 사랑해온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그 온기를 마음껏 느낄 기회를 선사한다. |
돌리의 어머니 007 그저 하루 023 페이의 새 삼촌 047 나 자신의 문제 065 중요한 것은 오로지 083 조이스와 소개팅 103 리버티 그린 119 불면증 치료제 135 레인저 선생의 보상 143 더블린에서 내린 결정 159 잘못 들어간 사진 설명 175 스타 설리번 187 택시 기사는 투명인간이다 197 아버지날 카드 215 품위라는 선물 221 투자 247 불확실한 것을 받아들이다 261 릴리언의 머리카락 271 그레이스가 보내는 꽃다발 287 건축업자 301 버킷 매과이어 315 나이 많은 남자 343 필립과 꽃꽂이하는 사람들 351 면접교섭권 363 클리프덴에 다다를 때쯤 375 불의를 바로잡는 여자들 383 목격 399 새들의 복권 409 마담 매직 423 아무 말 하지 않기 435 어떻게든 기쁘게 해주려고 451 상황을 분명하게 바라본다는 것 463 공정한 거래 475 창가 화단 485 핀의 미래 499 일 년에 하룻밤 509 태라의 목마 523 옮긴이의 말: 내 삶 어딘가가 막힌 것 같다면 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