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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 아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나를 두드리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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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84g | 150*210*17mm
ISBN13 9791190313407
ISBN10 11903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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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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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철학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류 대화의 기록입니다. 그것도 엄청 똑똑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평생 고민하신 거라 그 맛과 내공이 남다르지요.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철학적 주제로 삼아 진지하게 들여다본 철학자는 많지 않지만, 철학자들이 여기저기 한마디씩 언급한 것들은 꽤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아이나 부모 됨에 관해 언급한 것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말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흩뿌려진 이 이야기들을 모아 아이와 육아라는 주제로 엮어보고 싶었습니다. 경험해 보니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은 인간 존재에 관한 물음에 수없이 부딪히는 과정이더군요. 임신과 출산, 육아의 길을 걸으면서 저는 그 길에 철학의 꽃들이 무수하게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니 일상에서 철학이 피어납니다」중에서

하지만 어디에도 표출할 수 없었던 내 슬픔을 녹여주고 허탈감을 채워준 것 역시 레비나스가 말한 이 ‘나지만 나는 아닌 존재들’이었다. 당시 아직 두 살도 되지 않았던 첫아이는 엄마가 우는 게 낯설어서 떨어지는 눈물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이상한 미소를 지었고, 배 속의 작은아이는 슬픔이 빗방울처럼 뚝뚝 새어 들어오는 그 전셋집 안에서도 무탈하게 꼬물거리며 무럭무럭 자라났다. 잠시 누워 있을 때 한 놈이 옆에서 꼬무락거리고 또 한 놈은 배 속에서 꼬무락거리면, 바닥에 닿은 등에서부터 천천히 힘이 솟아나는 느낌이었다. 내가 그냥 독립적인 나로서만 존재했다면, 엄마가 아니라 그저 한 개인으로만 사고했다면, 아니 애초에 이 아이들이 없었다면, 현재 내 삶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다. 내 안의 타인, 나도 아니고 타인도 아닌 존재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임신, 내 안에 아기를 품는다는 것」중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인생을 살면서 엄마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종교로도 채워지지 않는, 엄마만의 자리. 세상과 처음 만나는 연결고리이자, 내가 이 세상에서 따끈한 밥을 공짜로 얻어먹어도 마음 편할 유일한 사람. 아이에게 엄마의 자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종종 필요할 텐데, 내가 잘 버텨줄 수 있을까. 일단은 수술을 잘 버티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 그렇게 나는 내 손에 맡겨진 생명들과 잠시 이별을 하고 또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러 갔다.
---「출산 전야, 죽음과 처음 눈 맞추고 인사를 나누다」중에서

서양철학이 대체로 ‘죽음’과 ‘사유’를 중심으로, 즉 언젠가 ‘죽을’ 운명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사유’에 몰두해 왔다면, 아렌트는 대조적으로 ‘탄생’과 ‘행위’를 철학의 중심에 두었다. 이렇게 ‘탄생’한 인간들이 ‘행위’를 통해 이 우주를 변화시킨다. 그래서 그녀에게 탄생이란 귀하고 아름다운 시작이다. 이전에는 없었던,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로서 이 세상에 새로 온 존재들.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일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태어났던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제각각 다른 사람들이라니! 그렇기에 우주는 한 인간의 탄생을 기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아렌트의 인간은 모두 “새로 시작하는 자”들이다. 부모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또 다른 누군가를 자식으로 탄생시킨다. 시작이 시작을 낳고, 우주는 온통 새로운 시작들로 가득하다.
---「탄생, 아기와의 만남」중에서

장자는 타인이란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므로 ‘타자라는 수레에 올라타 노닐라’고 조언한다. 그러다 보면 ‘중中’이라는 개념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이다. 거 남의 차에 올라타 노는 게 뭐가 어렵겠나 싶지만, 장자의 말은 멈춰 있는 차에 타라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수레, 그것도 내가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는 수레에 올라타라는 얘기다. 달리고 있는 자동차에 목숨 걸고 뛰어오르는 제임스 본드처럼. 허공에 뜬 비행기 위로도 폴짝폴짝 뛰는 톰 크루즈처럼.

나는 나 자신의 속도에 익숙해져 있다. 타인이라는 수레는 나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다. 내 속도보다 빠른 경우든 느린 경우든 내 입장에서는 거기에 올라타는 순간 속도 차이 때문에 현기증을 느끼고 어지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장자는 그걸 즐기라고 조언한다. 타인을 멈추려 하지 말고 타인의 속도에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균형 감각(中)을 찾는 것. 그것이 우리가 타인을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타인은 ‘부득이’한 존재라는 점을 유념하자. 타인은 내가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는 존재다. 그렇다면 내가 그 속도에 맞춰 균형을 찾는 수밖에.
---「아이를 사랑하기, 남편을 사랑하기」중에서

우선은 위험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다고 스스로 너무 불안해하지 말아야 했다. 똑같은 상처도 엄마가 웃으면서 “괜찮아, 별거 아니야” 하는 경우엔 덜 아픈 것 같은데 엄마가 호들갑스럽게 소리를 지르면 훨씬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불안하다고 아이를 우리에 넣어 키울 수도 없는 법. 아이는 좀 다치고 놀라더라도 세상을 만져보고 그 위에서 걷고 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최대한 아기에게도 안온한 파장을 내는 공간으로 만들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모빌 달 자리 아래에 얼굴을 넣어보고 아, 아기가 주로 보는 공간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하며 둘러보는 우리 집은 내 눈에도 새로웠다. 그네를 타다 머리를 아래로 하고 거꾸로 보는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듯이, 시선을 돌려보니 새로 보이는 것들이 꽤 많았다. 아기가 주로 눕는 곳 바로 위로는 눈부신 조명이 없게끔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머리를 그렇게 넣어보고서야 들었다.
---「흉악한 곰 인형, 무서운 베이비파우더」중에서

분리 불안은 사람이나 물건 등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혹은 분리될 것으로 예상될 때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아이들이 거쳐 가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라고 한다. 애착 대상과 떨어지게 되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대신할 물건을 찾기도 하는데, 스누피 만화에 나오는 라이너스의 담요가 대표적이다. 담요를 항상 질질 끌고 다니고 손가락을 빨며 데카르트를 인용하는 이 귀여운 꼬마 철학자가 어찌나 유명했던지 ‘라이너스의 담요LinusBlanket’는 심리학 용어로 굳어지기까지 했다.

아이들은 8개월 무렵이 되면 서서히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곳을 두려워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아기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인지하고 적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와, 얼굴에 가시가 나서 조금 까칠하지만 역시 따뜻한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엄마 아빠 말고도 더 넓은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은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고 차츰 느끼고 있다는, 아이의 세상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아주 건강한 표시다.
---「분리되어야 연결된다」중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공포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이었다. 자매품인 불안도 마찬가지다. 없애려고 들면 더 큰 불안이 찾아올 수도 있다. 불안을 없애준다고 내 곁에만 두었던 아이가 세상을 더 불안해하게 되듯이. 그러므로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나는 그 뒤로 더 이상 ‘제거’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공포와 불안은 평생 내 가슴께 어디엔가 담겨 있는 것임을 알게 된 후로 공포라는 주제를 학문적으로 대하는 내 눈이 새로워졌다. 공포와 불안이 꼭 자유의 반대 개념인 것이 아니라는 점도, 그렇게 시선의 전환이 있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분리되어야 연결된다」중에서

우리는 모두 ‘우리가 날 수 있는 가장 높은 높이’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산다. 그리고 그 높이는 늘 상대적이다. 아이들에게는 대붕 같은 엄마지만, 다른 기준에서 보면 나 역시 그저 한 마리 메추라기인 것처럼. 그러므로 상대의 높이에 다정한 마음으로 시선을 두는 일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시선을 바꿔보는 일은 의외로 재미있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세상이, 물구나무를 선 채 거꾸로 바라보는 세상이 재미있듯이. 우리들이 가진 그 다양한 높낮이가 악보의 멜로디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면 좋겠다.
---「아이는 늘 까치발을 든다」중에서

우리 사회에 이토록 혐오의 정서가 짙게 깔린 데에는, 작은 땅덩어리에 모여 살면서 비교하기 좋아하는 습성이 크게 한몫하는 것 같다.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해지는데, 위는 아래와 끊임없이 격차를 벌리고 싶어 한다. 그 와중에 위는 아래를, 아래는 위를 혐오하고 있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본다. 루소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좁은 땅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비교를 습관화했고, 끊임없이 격차를 벌리려고 했고, 그 결과 혐오가 가득한 사회로 타락해 버린 것이다. 내가 1등인 사회, 그렇지만 혐오가 가득한 비정한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내 아이가 최상위 계급에서 다른 모든 아이들을 발밑에 두고 그들과의 격차를 한없이 벌렸으면 하는 그런 부모들이 있다면, 루소를 한번 떠올려보면 좋겠다. 그런 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 아이를 파괴하는 악순환이 될 뿐이라는 루소의 말을.
---「남의 아이와 비교하기」중에서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삼위일체로 마음에 안 들 때, 세상이 수학 문제집 같아서 개념은 없고 문제만 많다고 느낄 때, 그래도 희망을 발견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다. 연약한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토한 음식을 다시 먹였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뉴스가 우리 마음을 한없이 괴롭히지만, 길거리에서 홀딱 벗고 있는 아이에게 점퍼를 입혀준 한 오토바이 운전사의 뉴스가 또 우리 마음에 따뜻한 불을 켠다.

“선로에서 사람을 밀어버리는 것도 사람인데, 그 떨어진 사람을 구하는 것도 사람인 거예요.”
소설가 정세랑은 말한다. 그녀의 소설 『피프티 피플』 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가장 경멸하는 것도 사람, 가장 사랑하는 것도 사람. 그 괴리 안에서 평생 살아갈 것이다.” 측은지심의 사회를 만드는 것도 사람, 분노와 혐오의 사회를 만드는 것도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비관적 낙관주의로 세상을 산다.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마음」중에서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포 앞에서는 모든 사상과 철학이 무기력해 보이지만, 나는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상황에 철학이 더욱 힘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금 우리는 파급력은 크되 파괴력은 크지 않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이 사태가 빨리 극복되려면 공포와 미움의 속도보다 지혜와 정의의 속도를 높여야 하지 않을까.
---「바이러스와 공포의 시간」중에서

삶의 의미, 생生이라는 상태를 치열하게 고민했던 니체는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는 인간의 정신이 세 가지 변화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낙타에서 사자로, 최종적으로 아이로. 우선은 자신의 것도 아닌 남의 짐을 고집스럽게 짊어지고서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게 살아가는 낙타에서, 이 무거운 짐을 훌훌 내던지고 바람 같은 자유를 얻은 사자로 변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큰소리로 불호령을 내리며 온 세상을 향해 “No!”를 외치는 사자에서, 다시 만물을 유쾌하고 성스럽게 긍정하는 아이로 한 단계 더 변할 것을 요구한다. 즉 내던져 버리고 부정하는 사자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노력이 부정되더라도 끊임없이 모래성을 쌓으며 즐거워하는 아이, 늘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창조하는 아이로 다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이로운 세계, 철학자의 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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