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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 사는 쪽으로, 포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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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35*205*16mm
ISBN13 9791189385149
ISBN10 1189385147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격찬과 공감을 이끌어 낸,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작


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의 엔지니어, TV에 출연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 얼핏 봐도 유망한 직장인인 그는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생이 되어 유학길에 오른다. 아내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도쿄에 도착한 첫날.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미래를 그리며 그는 가슴 설렜다. 자신이 2년 후 겨울, 혹한의 서울에서 정신을 잃어 가고 있을 줄은 미처 알지 못한 채. 그는 왜 연구실이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야 했을까?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는 조태호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개인적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배경으로 개인사와 사회사가 긴밀하게 교차하며 극적으로 전개된다. 우리나라 컴퓨터 산업의 초창기 풍경, 실업난, 일본 경제의 호황과 불황, 한일관계 역사 이슈, 대학원 내 위계 갈등, 동일본 대지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치열한 현장 등 동시대를 사는 독자라면 한번쯤 마주했을 이슈와 사건 들이 생동감 넘치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화려했던 과거에의 집착, 사회적 시선에 갇힌 자아, 팩트와 느낌의 상관관계, 시간과 공간의 의미 등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우리가 골똘하게 되는 심리적, 철학적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그리고 이러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너머 독자들이 당도하게 되는 지점은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의 진면모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미처 알지 못했다”라는 말은 또 얼마나 흔한지.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는 누구나 알지만 정말로 알 수는 없는, 바로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당신에게는 더욱 단단해진 자아가 남을 것이다. 때로는 한숨 짓고, 가끔은 울더라도,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지라도.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리뷰들

1장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1 어쩌면 당신의 삶에서 마주칠
2 죽음은 가볍다
3 전혀 다른 세상
4 단 하나의 선
5 나라고 믿었던 것들
6 죽음은 무겁다
7 처음부터 내게 있었다

2장 기다리며 걸음씩
8 내가 있어야 할 자리
9 해 보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10 유일한 경쟁 상대
11 어제보다 나은 나
12 그날은 반드시 온다

3장 기꺼이 떠나는 사람들
13 지금과 예전의 차이가 있는가
14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끝난 게 아니므로
15 언제나 옳고 그때는 모르는
16 세상은 이미 행복하다
17 성장을 부르는 응답
18 다시 찾은 자리
19 지나고 나면 아는 것들

4장 모든 일은 일어난다
20 이룬 것들의 의미
21 우리 삶에 가득한 것들
22 지금의 시간
23 여기의 공간
24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25 나보다 더 큰 세상
26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
27 비에 젖은 종이인형

5장 마지막 시험
28 우리에게 묻다
29 그럼에도 불구하고
30 제일이 아니라 유일
31 오랫동안 꿈꾸는 이
32 준비된 발걸음
33 모든 일이 기쁨이라면

뒷이야기
작가 후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민 가방에, 배낭에, 기저귀 가방에 족히 리어카 한 대분은 되는 짐을 아내와 주렁주렁 나누어 들고 아이까지 들쳐 멘 채, 2003년 10월, 나의 일본 유학 첫날이 시작됐다. 어쩌면 당신의 삶에서 마주칠 이야기, 그 출발은 바로 이날이어야 할 것 같다.
--- p.19, 「어쩌면 당신의 삶에서 마주칠」 중에서

일본 사람들끼리 쓰는 ‘KY’라는 말이 있다. 구키요메나이 くうきよめない를 줄인 말이다. 직역하면 공기를 읽지 못하는 사람, 즉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 연구실에서 KY가 되면 낙오다. 특별히 말로 지시하지 않기 때문에 선배들의 모든 행동에 민감해야 한다. 만일 누군가 뒤처지면 신호가 온다. 이 신호를 알아듣기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하는, 특유의 공기가 있다.
--- p.37, 「전혀 다른 세상」 중에서

성경에 등장하는 선악과는 ‘선택’을 의미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만들고 파괴할 수 있는 신이 아담과 하와에게 먹을 수도 있고, 먹지 않을 수도 있는 선악과를 준 이유는 뭘까. 나는 딥러닝을 공부하는 과학자다. 그런데 인공지능의 한 종류인 딥러닝으로 아무리 놀라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한들 그것은 생명이 아니다. 필요에 의해 내 의도대로만 움직이기 때문이다. 로봇이 아니라 생명이기 위해서는 ‘자유의지’가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한 가지를 잊지 않게 하면 된다. 너의 생명은 스스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니라는 것. 생명을 만든 신이 부여한 단 하나의 선線이 선악과라면, 아담은 너무 성급히 선線을 넘었다.
--- p.45, 「단 하나의 선」 중에서

지나고 나면 아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나의 초기 유학생활을 좌우했던 것은 사람이지만, 사실은 학문이어야 했다는 것. 내가 겪은 일이 고난과 상처로 남지 않을 때는, 그것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받아들일 때라는 것.
--- p.169, 「지나고 나면 아는 것들」 중에서

“그래서, 뭘 연구했어요?”
“네, 나트륨-칼륨 펌프의 3차원 구조를 예측했고, 이온의 수송 경로를 파악해서…….”
“아니, 그건 이미 들었고. 당신이 한 게 뭐냐고요.”
“그러니까 단백질 구조 예측 툴인 모델러를 이용해서 단백질 구조를 만들고…….”
“모델러가 당신 거예요? 남이 만든 걸 가져와서 돌려 보는 거 말고 당신이 한 게 뭐냐고요.”
--- p.215, 「나보다 더 큰 세상」 중에서

“일등이 아니라, 유일을 추구하기 때문이죠.”
노벨상 수상자, 노요리 료지 이화학연구소 소장이 명쾌하게 정리해 주었다.
“연구자는 일등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일등이 누구인지, 어떻게 일등이 되었는지에 관심을 두지도 마세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자기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인지에만 관심을 쏟으면 됩니다. 내가 한 것도 오직 그것뿐이고, 노벨상과 명예는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들이지요.”
--- p.253, 「제일이 아니라 유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꿈에도 몰랐다. 아무도 모르게 죽어 갈 남자가
2년 후의 내가 될 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인생 서사
그 속에서 찾은 선택과 성장, 그리고 존재의 의미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답이 있다면, 알 수 있는가>가 책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로 출간됐다. 한국에 대한 일본인의 극우 역사관, 위력에 의한 학내 괴롭힘, 실직과 구직 스토리가 펼쳐졌던 1~3장은 이미 브런치 독자들의 “단숨에 읽었다”, “놀라운 이야기”, “소설인 줄 알았다”는 평가로 그 극적인 스토리 전개와 흡인력을 인정받았다.

하루 종일 이 글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천둥’

뜻하지 않게 읽게 된 정말 최고의 글입니다. 여태까지 휴대폰으로 본 모든 글 중에 이렇게 흡인력 있고 살아 있는 깊은 글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생생한 이야기 덕분에 새해에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보자’ 다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Beneric Kim’

좋은 글은 삶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 네이버 아이디 ‘For Diego’

책을 위해 새롭게 쓰여진 4~5장은 더 강력하다. 그는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초유의 자연재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을 무위로 만드는 절체절명의 물음 앞에 놓인다. 긴장감과 몰입도는 점점 고조되고, 이야기는 하나의 궁극적인 질문에 다가간다. “그럼에도, 사는 쪽으로, 포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예측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그려 내는 생의 예측 불가능성
그럼에도 언제나 사는 쪽으로, 포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조태호 작가는 딥러닝을 적용해 치매 질환을 예측하는 과학자로,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영상의학과 연구 조교수다. 그는 2003년 도쿄의과치과대학교 생체 의용공학 시스템 연구실에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며 과학자의 길에 들어섰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인 플래시를 다루는 엔지니어로서 그는 도시 간, 국가 간 원격 진료와 치매 노인을 위한 가상현실 진료 프로젝트를 완수했고,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연구를 했다. 도미 후 그는 컴퓨터사이언스 분야의 대가인 미주리대학교 지알린 챙 교수의 연구실에 합류했고, 그곳에서 진행한 연구는 단백질 구조 예측에 딥러닝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또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모두의 딥러닝』을 쓴 과학 분야 저자이기도 하다.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는 조태호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개인적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배경으로 개인사와 사회사가 긴밀하게 교차하며 극적으로 전개된다. 우리나라 컴퓨터 산업의 초창기 풍경, 실업난, 일본 경제의 호황과 불황, 한일관계 역사 이슈, 대학원 내 위계 갈등, 동일본 대지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치열한 현장 등 동시대를 사는 독자라면 한번쯤 마주했을 이슈와 사건 들이 생동감 넘치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화려했던 과거에의 집착, 사회적 시선에 갇힌 자아, 팩트와 느낌의 상관관계, 시간과 공간의 의미 등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우리가 골똘하게 되는 심리적, 철학적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그리고 이러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너머 독자들이 당도하게 되는 지점은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의 진면모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미처 알지 못했다”라는 말은 또 얼마나 흔한지. 『당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는 누구나 알지만 정말로 알 수는 없는, 바로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당신에게는 더욱 단단해진 자아가 남을 것이다. 때로는 한숨 짓고, 가끔은 울더라도,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지라도.

힘들고 벅차도 사는 쪽을 향해 만드는 작은 선택들은
언제나 위대했다. (_p.70, 「처음부터 내게 있었다」)

브런치 독자 추천평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브런치는 본래의 목적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브런치 아이디 ‘실파’

하루 종일 이 글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천둥’

뜻하지 않게 읽게 된 정말 최고의 글입니다. 여태까지 휴대폰으로 본 모든 글 중에 이렇게 흡인력 있고 살아 있는 깊은 글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브런치 (탈퇴한 사용자)

좋은 글은 삶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의 글은 그가 있는 힘껏 겪어 온 삶과 그 속에서 고뇌한 생각들이 언어를 빌려 나오는 것일 뿐이었다. 그래서 단단했고, 나를 몇 시간이고 곱씹게 했다.
― 네이버 아이디 ‘For Diego’

‘워라밸’이 키워드인 요즘 세상에, ‘안 되는 건 포기하는 거야’를 말하는 책이 대세인 현 시점에, 고난과 역경을 딛고 살아 내신 작가님의 생생한 이야기 덕분에 새해에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보자’ 다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Beneric Kim’

견디어 내면 주어지는 것들, 견디어 내야 받을 수 있는 선물들, 그리고 그 시간들을 마냥 견디기만 해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었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찰나패티쉬를가진사람’

무한경쟁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하는 자들과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글입니다.
― 브런치 아이디 ‘심연의강자’

군대 침대 위에서 단번에 읽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있을 사회에서의 삶 가운데, 소망을 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 기쁨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김윤호’

우연히 보게 된 글, 읽기를 멈출 수 없네요. 마지막에 늘 마음이 ‘쿵’ 하며 한 편 한 편씩 읽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누구인가를 ‘슬픔’으로 물어보면서요.
― 브런치 아이디 ‘솜사탕’

작가님 글이 어쩌면 저 같은 사람, 힘든 일을 극복하려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사람에게 한줄기 동아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정희정’

저도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힘 있고 울림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 브런치 아이디 ‘수필가 광혁씨의 일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지금 이긴다고 이긴 게 아니네요. 많이 배웁니다.
― 브런치 아이디 ‘크리스’

오늘 아침 대상작 중 제목에 가장 눈이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 시간 만에 식구들 밥도 안 하고 빠져서 다 읽었네요. 저도 소설인 줄 알았을 만큼 극적인 삶을 사시고 이겨 내 오셨네요. 두 번, 세 번 읽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 브런치 아이디 ‘태양과 보석의 엄마’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중요한 건 한 걸음이라도 계속 걸어가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헤*민 | 2022.07.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어!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  스낵 광고 문구가 생각나는 책이다. 추천으로 무심코 읽기 시작한 이 책은, 놓을 수가 없어,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정말 작가님, 너무너무너무 글을 잘 쓰신다. 어떻게 이 책을 표현을 해야 할까? 책이 너무 좋아 지인에게 추천하니, 지인이 어떤 내용의 책이야?라고 물었다.   이;
리뷰제목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어!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 

스낵 광고 문구가 생각나는 책이다.

추천으로 무심코 읽기 시작한 이 책은,

놓을 수가 없어,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정말 작가님, 너무너무너무 글을 잘 쓰신다.

어떻게 이 책을 표현을 해야 할까?

책이 너무 좋아 지인에게 추천하니,

지인이 어떤 내용의 책이야?라고 물었다.

 

이 책을 단순하게

'한 사람 인생에 오는 선택에 

여러 역경을 겪으며 그것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며 이뤄내는 이야기야'라고 말하기에는

책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울리는 그 큰 무언가를

다 전달하지 못하는 듯하다.

 

작가님은 글을 정말 참 잘 쓰신다.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지?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 솜씨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더욱이 나 역시 직장 생활 후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기에

작가님의 글 하나하나가 깊게 와닿았다. 

 

선택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겠는가.

선택에 오는 복합적인 감정들.

후회, 미련, 슬픔, 고통 때로는 반대 감정도 

될 수도 있는.

 

선택에 따르는 모든 감정들을 초월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이뤄가는 작가님에게 존경심이 들었다.

나는 인생의 선택들로 오는 감정들에

그리 초월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이 좋아,

처음으로 북토크도 가보았다.

 

실제로 만난 작가님은

이 책을 더더더더더 애정하게 만들었다.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쏙쏙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선택 속에 느끼셨던 감정들을 

이야기해 주셨을 때, 큰 위로가 되었다.

 

한 방향으로 작은 걸음일지라도 

한 걸음씩 걸어나가는 것.

쉬워 보이는 듯하면서도 아주 어려운 

걸음이지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든 향해가던 목적지를 만나게 된다.

 

전공 분야도 전혀 다르고,

작가님은 독자인 나를 전혀 모르실테지만,

책을 통해 그리고 북토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있어,

따뜻한 봄날의 햇살 같은 인생 멘토님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 30대이지만,

이 책을 10대 때 읽어보고,

20대 때 읽어보고, 30대, 그리고 4-50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또 읽어본다면

그때마다 느껴지는 감정들은 다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인생의 깊이,

인생의 선택도 많아지는 것이니깐.

 

모든 분들께 꼭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당신의 마음을 울리며 인생에 작은 보폭이라도

걸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줄 것이라고.

 

어떤 선택이든,

그 작은 보폭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표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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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읽는 순간 빠져드는 마법같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요********애 | 2020.08.1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첫 문장을 읽는 순간나는 자리를 고쳐 앉아야했다.소설같지만 긴장을 놓칠 수 없는인생이야기.그 누구라도 삶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단지 살아 내야만 하는 당신만의 이유가 있을 뿐.2019년 브런치 북 대상작품이다.조태호작가가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수없이 만나게되는 문제 상황들,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식민사회의 잔재를 고스란히 떠안아야했던 아픔들은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리뷰제목
첫 문장을 읽는 순간
나는 자리를 고쳐 앉아야했다.
소설같지만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인생이야기.
그 누구라도 삶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단지 살아 내야만 하는
당신만의 이유가 있을 뿐.

2019년 브런치 북 대상작품이다.
조태호작가가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수없이 만나게되는 문제 상황들,
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식민사회의 잔재를 고스란히 떠안아야했던 아픔들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억울함이 담겨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엇이라도 끈을 놓지 않으면
기회는 반드시 만난다고 했던가?
작가의 반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잡는 순간
지금 여기
각자 처한 상황에서
한줄기 지푸라기 짚는 심정으로
책속 한줄 한줄 놓치고 싶지 않을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 말이다.

브런치 대상작 답게
자꾸자꾸 소문내고 싶은 어떤책^^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올해 읽은 책 중 최고이다. 너무 먹먹해서 두번 읽었고 지인에게 또 선물했다. 저자에게 감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골드 e***s | 2021.05.12
구매 평점4점
여러모로 대단하다 생각되는 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로얄 p*****u | 2020.08.08
평점5점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인생 서사! 선택과 성장, 존재 의미! 개인적 스토리텔링, 강추!
6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6
네**리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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