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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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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5위 | 가정 살림 top100 7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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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1334g | 210*255*25mm
ISBN13 9791188053902
ISBN10 11880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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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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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태교는 무언가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 자체가 태교여야 한다. 임신 기간 내내 아기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 일상을 바르게 생활하는 것이 바로 태교다. 아기는 280일 동안 엄마의 배 속에서 오감을 발달시키면서 성장한다. 오감 중에서도 태아 시기에 가장 중요한 감각은 청각이다. 청각은 태아의 발달, 특히 뇌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실제로 여러 가지 동물 실험에서 청각 자극을 준 어미에게서 태어난 새끼가 훨씬 좋은 지적 능력을 보이고 뇌 주름을 잘 만들었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한 연구팀은 자궁 속에서 들은 소리가 출생 후 아기의 언어 학습 능력과 관련한 신경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태아에게 소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 p.23

아직은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생기지 않은 상태. 태아가 생기기 전 단계이기 때문에 아기를 가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나중에 임신을 확인한 다음 되짚어 보면, 이때도 아기는 ‘난자’라는 세포로 자라고 있는 셈이다.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다. 수정란이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은 후 시간이 지나야 태아로 자라게 된다. 건강한 아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아기가 될 난자와 정자부터 건강해야 한다. 그러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겠다. 엄마로서, 아빠로서의 소임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에 앞서 이미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 p.26

이번 주 초음파 검사에서는 아기의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길쭉한 쌀 한 톨 정도인 이 작은 생명의 심장이 열심히 뛰는 걸 보면 신비롭고도 기특하다. 아기는 지금 굉장한 속도로 매우 중요한 발달 단계를 거치고 있다. 꼬리가 있지만 이제부터는 빠르게 아기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팔다리로 자라날 돌기가 선명하게 나타나고 얼굴의 형태도 조금씩 드러난다. 이목구비가 될 부분 또한 아주 작게나마 보인다.
--- p.74

임신 중기는 태아가 본격적으로 자라는 시기다. 비교적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로 태아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배가 불러오고 태동을 느끼면서 엄마는 태교에 더 신경 쓰게 된다. 보통은 병원에 4주 간격으로 방문해서 진찰을 받는다.
--- p.139

사람마다 다르지만 빠르면 이즈음, 배 속 아기의 움직임이 엄마에게 전달된다. 드디어 태동이 느껴지는 것이다. 첫 임신이라면 보통 20주 다 돼서 태동을 느끼지만,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는 더 이르게 태동을 느낄 수 있다. 이미 태동을 겪어본 적이 있는 엄마는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 금방 태동을 감지한다. 그러나 처음 겪는 엄마는 아무래도 이게 태동인지 아닌지 잘 알아채지 못하고 긴가민가하게 된다. 또 엄마의 체중이나 아기의 자세, 태반의 위치에 따라서도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달라진다.
--- p.175

아기의 귓속 기관들은 신경 신호를 뇌에 보낸다. 청각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소리 자극에 의한 태교에 신경 쓸 때이다. 아기는 점점 더 많은 소리에 반응한다. 큰 소리가 들리면 놀라서 불쑥 움직이기도 한다. 양수의 온도나 피부에 닿는 감촉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피부 감각도 많이 발달했다. 피하지방층이 얇은 피부는 아직 주름져 있다. 몸이 길쭉해지다 보니 키는 쑥 커 보인다. 몸무게는 이제 농구공보다 무거워졌다. 이번 주부터는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자발적으로 호흡을 시작할 수 있다. 조산이라도 무조건 24주는 넘겨야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납작하게 열리지 않던 폐포를 태아의 첫 호흡으로 열게 하는 계면활성물질(surfactant)을 분비할 수 있는 주이기 때문에 24주는 태아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p.222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했던 이번 주. 출산이 임박했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긴장하게 된다. 몰아닥치던 진통이 깨끗하게 사라져 양치기 소년이 돼 버리기도 한다. 초보 엄마의 해프닝은 벌써부터 시작인 듯하다. 85퍼센트의 아기가 예정일 2주 전후에 태어난다. 이제는 정말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모르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 p.338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남들보다 열심히 해 왔다면 임신 중에는 그만큼의 차이가 눈에 보인다. 몸의 변화가 견딜 만한 정도로 나타나고 확실히 덜 힘들다. 분만이 수월하고 회복도 한결 빠르다. 게다가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면 배 속 아기에게도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된다. 결국 태아의 뇌 발달과 건강한 발육을 돕는 것이다.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 p.359

“출산했는데 언제부터 운동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러면 이렇게 대답한다. “바로 합니다.” 아기 낳고 어떻게 운동을 바로 하나 싶지만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겁내지 말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 하루가 다르게 빨리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술했다면 엉덩이 근육 운동, 누워서 브리지 자세를 시작하고 몸을 회전하는 운동을 해 줘야 한다.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다. 자연분만 환자는 대개 수술한 임신부보다 더더욱 빨리 움직일 수 있다. 초유 먹이러 갈 때도 직접 걸어서 갈 수 있다. 힘들더라도 움직이면 그다음 움직임이 더 쉬워진다. 움직이는 것이 몸을 빨리 회복하는 길이다.
--- p.4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와 태아의 변화를 담은 책이다. 태아의 성장 일기이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이다. 저출산이 첨예한 이 시점에 정말 값진 책이 출간되어 의료계의 일원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 김동익 (차의과학대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신의 설렘과 280일의 행복한 기다림을 알기 쉬운 그림과 경험담으로 설명해 주어 임산부에게 최고의 길잡이 책이 될 것입니다. 곧 빛을 보게 될 아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열어보는 일은 지적 호기심일까요 아니면 사랑, 희망, 동행의 즐거움일까요?
- 김사진 (가톨릭의과대학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임신한 부부가 가 보지 않은 길에 대해 두렵고 설렘이 가득할 때, 이 모든 궁금증과 안전을 위해 엄청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읽기 쉽게 쓰여져 임신을 준비 중인 또는 막 임신한 부부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 원혜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살면서 가장 중요한 지식이 바로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것이다. 어떻게 하나의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탄생하는지 이 책을 보면서 배웠다. 저자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아기를 받은 이 분야의 전문가지만 겸손과 친절로 똘똘 뭉친 분이다. 생명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이 책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갖기 바란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저희 아이를 받아 주신 김문영 선생님께서 책을 출간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누구보다 기뻤습니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에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임산부에게 진심과 따뜻함으로 대하시는 김문영 선생님을 곁에서 오랫동안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엄마가 되길 응원합니다!
- 이영애 (쌍둥이 엄마 배우)
첫아이를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때까지, 그리고 41세라는 고령에 둘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기까지, 곁에서 함께해 주신 김문영 교수님께서 임산부를 위한 책을 내셨다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모든 임산부가 이 책을 곁에 두고 임신 기간 내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탄생할 아이를 맞이하길 축복하고 싶습니다.
- 이하정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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