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정가인하 EPUB
예언자 (한글+영문판)
eBook

예언자 (한글+영문판)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36건 | 판매지수 1,974
재정가
6,000 990 (83% 인하)
판매가
99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6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91155514955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칼릴 지브란은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자·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했다. 레바논 북쪽 끝에 위치한 베챠리의 유복한 가정에서 2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1895년 12세 때 아버지만 레바논에 남고 온 가족이 미국의 보스턴으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2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다시 레바논으로 돌아와 5년간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배웠다. 그 후에는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고, 1902년에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길렀다.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을 만나 미술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 함께 있었던 어머니와 누나, 형이 결핵으로 죽고 누나와 단 둘만 남게 되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북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때부터 화가로서의 재능을 발휘했으며, 당시 문단에서 활약하는 젊은 작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작품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11년 뉴욕에 정착하여 《예언자》를 쓰면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평소 타국 살이의 외로움을 술로 달래다 건강을 해쳐 1931년 4월 10일,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유정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창작 단체 ‘온사이더’에서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소설과 수필 집필, 번역 등 문학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예언자》는 알무스타파라는 예언자를 통해 오팔리즈의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진리를 전파한다. 주인공의 입을 통해 칼릴 지브란은 자신의 사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설파하고 있다.
알무스타파는 열두 해 동안이나 기다리던 배가 마침에 오팔리즈 항구에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떠나려는 그를 붙잡고 오팔리즈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진리를 전해 달라고 청한다. 그의 진리의 말들은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드디어 그는 모든 가르침을 끝내고 배에 올라 작별을 고한다.

〈사랑에 대하여〉
사랑이 여러분을 손짓해 부르거든 그를 따르십시오.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그가 날개를 펴거든 그 품에 여러분을 맡기십시오.
비록 그 깃털에 숨겨진 칼이 여러분에게 상처를 줄지라도.
그가 여러분께 말하거든 그 말을 믿으십시오.
비록 북풍이 정원을 황폐하게 하듯 그 목소리가 여러분의 꿈을 산산조각 낼지라도.
(중략)
사랑은 그 자신을 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줄 수 없고, 그 자신에게서가 아니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소유하지도 않고 또 소유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기쁠 때는 여러분의 마음 깊이를 들여다보십시오.
그러면 지금 기쁨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까지 슬픔을 주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슬플 때도 다시 여러분의 마음 깊이를 들여다보십시오.
그러면 사실 지금까지 즐거움이었던 바로 그것 때문에 지금 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중 더러는 “기쁨이 슬픔보다 좋다.”고 하고 또 더러는 “아니다. 슬픔이 기쁨보다 좋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단언합니다. 이 둘은 떨어질 수 없다고.
이 둘은 함께 옵니다.
그중 하나가 여러분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을 때,
다른 하나는 여러분의 침대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