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7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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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534g | 170*234*11mm |
ISBN13 | 9791196918033 |
ISBN10 | 1196918031 |
출간일 | 2020년 07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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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534g | 170*234*11mm |
ISBN13 | 9791196918033 |
ISBN10 | 1196918031 |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컴퓨터로 일을 한다. 또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가상현실에서 게임을 즐긴다. IT는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삶 곳곳을 IT가 점령하고 있고, 그 속도는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다. 이제 IT를 모르고선 세상을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은 비전공자를 위한 ‘IT 기초 문법서’로, 한 번쯤 들어봤을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네트워크, API, JSON, 데이터베이스, 이미지 처리,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깃(Git), 디자인 이슈 등 다양한 지식을 담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각각의 지식들을 친숙한 이야기로 쉽게 풀어냄으로써 IT 산업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프롤로그 4 1장 오리엔테이션 1-1. 왜 자꾸 파이썬(Python)을 배우라고 하는 거죠? (feat. C 언어, 자바(JAVA)를 배워봐) 14 1-2.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지식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닙니다 21 2장 프로그래밍 언어 & 운영체제(OS) 2-1. 프로그래밍 언어가 ‘언어’라고?(못 알아듣겠는데…) 32 2-2. 개발자는 앉아서 뭐하는 거지(뭔가 치긴 치는데…) 37 2-3. 뭐가 이렇게 많아?(C 언어, 자바, 파이썬… 등) 41 2-4. 컴퓨터 구매해보셨나요?(컴퓨터의 구성 요소) 47 2-5. 우린 왜 이 이야기들이 낯설까? 51 2-6. 우리가 자바 최신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 55 3장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서버 3-1.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62 3-2. 한강에서 카카오톡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일어나는 일들 66 3-3. 당신은 계속 뭘 달라고 하고, 누군가는 계속 뭘 준다 70 3-4. 도대체 우분투가 뭐죠? 75 3-5. 개인 서버를 운영하면 힘든 이유 84 4장 API와 JSON 4-1. POST는 뭐고, GET은 뭐죠?(feat. 개발자의 암호문) 90 4-2.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을 때의 형식 104 4-3. API 문서 살펴보기 112 5장 애플리케이션 5-1. 설치한 뒤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특징 120 6장 웹(Web) 6-1. 웹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동작할까? 128 6-2. 웹 개발하다가 못해 먹겠다고 말하는 이유 143 6-3. 반응형으로 코딩하면, 더 비싸나요?(그게 뭔데요?) 148 6-4. 애플리케이션 이야기를 하는데, 왜 자꾸 웹 개발자에게 말하라는 거죠? 153 7장 데이터베이스와 이미지 처리 7-1. 쇼핑몰을 생각해봅니다. 여기서 데이터는 대체 뭘까요? 162 7-2. 클라가 들고 있다는 게 뭐죠?("클라에 저장돼요. 클라가 가지고 있어요") 169 7-3. 배너 좀 바꾸려는데, 자꾸 자기한테 말하면 안 된대요. (왜 자꾸 사람이 바뀌는 건데…) 175 8장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8-1. 코코아요? 그거 먹는거잖아요. 그리고 자꾸 왜 도서관 얘기를 하는거죠?(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186 9장 협업, 소스관리, 디자인 9-1. 커밋이요? 머지요? 뭐요? 198 9-2. '왜 말을 저렇게하지.. 둘이 싸웠나?'(feat. 디자이너와 개발자) 204 10장 정리 10-1. 개발을 시작하면 일어나는 일들 214 10-2. 아웃트로 222 부록- API 문서를 통해 서비스 분석하기 226 |
이거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다.
유튜브 테헤란밸리에서 광고로 홍보하는 책이었는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로 이어졌다.
나같이 아이티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가 읽기에도 재밌는 부분이 많았다.
아이티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구매해서 읽어봐도 좋을듯?
책을 한번 읽고 두번은 안 읽는 편인데 이거는 두고두고 잘 읽을 것 같다.
자주 듣는 용어, 혹은 어렴풋이 아는 정보들에 대해서는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 현장에서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기도 한다. 내가 알고있는 것들이 죄다 틀렸음을 그때에서야 깨닫는다.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한, 그렇다고 개발에 입문하라고 강조하는 것도 아닌, 딱 기획자로서, 혹은 IT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알아두면 좋을만한 용어, 지식, 정보 등을 풍부한 사례로 알려준다.
보통, 초보자에게 너무나도 지엽적으로, 너무 기초적인 것부터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딱 수준을 가늠하고 접근한다. 그래서 빨리 읽힌다. 전체 구조와 구도를 익히기에도 매우 좋은 책이다.
IT에 대한 전체적인 틀 잡기 좋은 책입니다. 내용이 깊지는 않으나 큰 틀에서 봤을 때, 필요한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느낌입니다. 비전공자분들이나 IT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는 없으나 IT분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적당한 그림과 실생활에서의 예를 들어 이해를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