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오늘의책 2020 올해의 책
부의 대이동

부의 대이동

: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 투자 전략

리뷰 총점9.6 리뷰 548건 | 판매지수 7,479
베스트
경제 72위 | 국내도서 top20 9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관련상품

미스터 마켓 2021
[도서] 미스터 마켓 2021
이한영,김효진,이다솔,이효석,염승환 공저 페이지2
10% 15,300
미스터 마켓 2021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22g | 152*225*30mm
ISBN13 9791196831080
ISBN10 1196831084

이 상품의 태그

철도원 삼대

철도원 삼대

18,000 (10%)

'철도원 삼대' 상세페이지 이동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16,020 (10%)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상세페이지 이동

백년운동

백년운동

17,550 (10%)

'백년운동' 상세페이지 이동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420 (10%)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상세페이지 이동

이파라파냐무냐무

이파라파냐무냐무

14,850 (10%)

'이파라파냐무냐무' 상세페이지 이동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12,600 (10%)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10,8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

11,700 (10%)

'마음챙김의 시' 상세페이지 이동

당근 유치원

당근 유치원

11,700 (10%)

'당근 유치원'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노화의 종말

[예스리커버] 노화의 종말

19,800 (10%)

'[예스리커버] 노화의 종말' 상세페이지 이동

독고솜에게 반하면

독고솜에게 반하면

11,250 (10%)

'독고솜에게 반하면' 상세페이지 이동

더 해빙 The Having (5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더 해빙 The Having (5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5,930 (10%)

'더 해빙 The Having (5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16,200 (10%)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상세페이지 이동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20,700 (10%)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5,300 (1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상세페이지 이동

꽝 없는 뽑기 기계

꽝 없는 뽑기 기계

11,700 (10%)

'꽝 없는 뽑기 기계' 상세페이지 이동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13,500 (1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예스리커버]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9,900 (10%)

'[예스리커버]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상세페이지 이동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12,600 (10%)

'시선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이동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15,120 (10%)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모두가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려가는 이때, 진짜 부자들은 달러와 금에 주목한다.' 왜? 매크로 경제 전문가 오건영 저자가 달러와 금의 움직임을 통해 세계 경제, 거시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고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지금 이 격동기에 돈을 알고 나의 자산을 지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경제경영MD 박정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의 위치를 알고, 현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최적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지난 100여 년의 역사 흐름 속에서 금과 달러가 어떻게 경쟁했는지 다루어보려 합니다. 이런 긴 과거 흐름을 통해 금과 달러는 어떤 ‘특성’을 가진 자산인지를 시장의 실질적인 흐름을 통해 체득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0년 상반기 찾아온 코로나 사태 속에서의 이례적인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통해 이 자산들이 갖고 있는 특성을 생생히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의 진단을 바탕으로 이들 자산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 p.10~11

2020년 3월 Fed가 단행한 양적완화는요, 처음에는 7,00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하려고 했다가 시장이 미동도 하지 않자 무제한 양적완화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불과 1개월여 만에 2조 달러 가까운 달러화를 시중에 공급하게 되죠. 제로 금리와 양적완화의 재개... 불과 몇 달 만에 바뀌어버린 세상의 모습입니다.

자, 이제 다시 달러가 지난 수년간 강세를 보였던 이유를 살펴봅니다. 첫 번째 이유로 미국의 금리 인상을 들었었죠. 2.25~2.5%까지요. 다른 국가들은 금리를 인하할 때 미국은 혼자 금리를 인상하고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느새 제로 금리에 무제한 양적완화까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달러 공급을 늘리고 있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미국의 금리 인상이라는 달러 강세의 첫 번째 원인은 사라졌다고 보면 될 겁니다.
--- p.88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이 크지 않은 국가의 국채를 보다 선호하게 되지 않을까요? 네, 한국은 환율 전쟁 국면에서도 환율의 큰폭 절하를 단행하지 않았죠. 달러 초강세 국면에서도 마구잡이 원화 약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10여 년 동안 이런 흐름이 이어지게 되면 투자자들에게 한국 원화는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아니 더 정확히는 그런 ‘믿음’이 생겨나게 되지 않을까요? 네, 신뢰는 한순간에 얻어지는 게 아니라 쌓아가는 거겠죠. 한국 국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가 생겨난 이후, 한국 원화는 지속적인 안정성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한국 국채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에 한 몫을 하게 되는 겁니다.
--- p.134~135

달러는요, 글로벌 안전 자산 중 하나입니다. 안전 자산은 다른 자산들이 다 무너져 내릴 때 혼자 가치가 튀어 오르는 자산을 말하죠. 이른바 불황을 대비하는 자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만 부연 설명을 드리죠. 위기 시에 달러 가치가 20% 뛰어오른다고 가정해보죠. 가치가 20% 뛴다면 상당한 수익일 수 있지만 다른 자산들도 똑같이 그 정도 오르거나 혹은 더 많이 오른다면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실망스러울 수 있죠. 그런데 달러의 경우는 20% 오를 때 다른 자산들이 20% 하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절대 수익도 중요하지만 상대 수익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 p.154

여기에 코로나 사태라는 것은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이른바 팬데믹이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 아무도 감이 없습니다. 그럼 지금의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현금이 향후에는 더욱더 많이 필요해지는 거잖아요? 그럼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이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니 현금을 최대한 확보해두자’라고요. (중략) 자산 시장에서는 우량주, 금, 한국 국채, 미국 국채까지 가릴 것 없는 투매, 이른바 ‘패닉 셀링’(Panic Selling)이 나옵니다. 주식시장은 급전직하를 하게 되고요, 금 가격 역시 무너져 내렸죠. 금이 안전 자산이라면 이렇게 주식시장이 무너질 때 상당한 방어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온스당 1,700달러 수준에서 단숨에 1,500달러를 하회하는 하락세를 보입니다. 이런 케이스들을 보면 금이 안전 자산이라고 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될 듯합니다.

그럼 안전 자산이 뭔데? 저런 투매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웬만한 자산들이 다 무너지니 안전 자산인 금도 힘들어했던 것 아닌가? 극단적인 상황 몇 가지만 가정하고 보여주면 어떻게 하느냐, 라는 반론이 가능하실 겁니다. 말씀하셨던 궁극의 안전 자산은 존재합니다. 뭐냐고요? 그 자산이 바로 달러화입니다.
--- p.208

시장의 흔들림 속에서 Fed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시장에 끌려간다는 느낌이 정말 싫었겠지만 결국 파월 의장은 시장이 이렇게 흔들린다면 기준금리 인하도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게 되죠. 그리고 주식시장의 긴장 국면은 이 발언과 함께 끝나게 됩니다. 금리 인하는 결국 추가적인 경기 부양의 시그널이 됩니다. 경기 부양의 시그널이자 사실상 시장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준 것이죠. 떼쓰고 있는 어린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해주었으니 아이가 방긋 웃지 않았을까요? 네, 긴장의 흐름을 이어가던 글로벌 주식시장이 빠른 반등세로 전환되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금리 인하라는 말씀을 드렸죠? 미국 금리 인상은 시중 달러 유동성 공급을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이어져온 미국 금리 인상 사이클로 인해 가장 크게 눌려 있던 자산이 바로 금이었죠. 그러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고 이제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온 거죠. 그럼 그동안 억눌려 있던 금이 한풀이에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요?
--- p.275

실물 화폐로서의 금을 살펴보면서 실물 화폐의 반대 자산, 즉 종이 화폐의 대표인 달러 가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달러의 매력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금의 가치가 상승했고, 반대로 달러가 각광을 받는 시기에는 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이런 과거의 특성을 염두에 두면서 향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를 생각해보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훨씬 더 크게 증가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빚에 주목했습니다.

이 빚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초저금리의 장기화를, 그리고 양적완화와 같은 적극적 유동성 공급의 상시화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살펴보았죠. 미국 역시 정부 부채가 크게 늘어났기에 제로 금리 장기화 및 양적완화를 통한 큰 폭의 달러 공급 확대가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달러의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 종이 화폐의 공급이 향후에도 지금보다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 금이 갖고 있는 실물 화폐로서의 매력은 보다 크게 부각되지 않을까요?
--- p.303~30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2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이 상품의 특별 구성

부의 시나리오 + 부의 대이동

부의 시나리오 + 부의 대이동

31,500 (10%)

'부의 시나리오 + 부의 대이동'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