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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리뷰 총점8.7 리뷰 83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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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0g | 140*200*20mm
ISBN13 9791165341978
ISBN10 116534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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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옛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일까? 아침에는 꾸벅꾸벅 졸면서 맥을 못 추다가도 밤이 될수록 조금씩 머리가 맑아져 새벽 2~3시까지 거뜬히 깨어 있는 ‘야행성 인간’은 설 자리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른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그렇다 보니 일찍 일어나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 시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누린다. 밤은 놀거나 쉬는 시간이지, 생산적인 시간이 아니라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적 활동을 하기에 어울린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잠든 침묵의 시간이자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교양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p.8~9

여러분은 무리한 아침 기상이 데카르트 죽음의 핵심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1649년, 소문난 학구파인 스웨덴 크리스티나 여왕은 데카르트를 철학 교사로 초빙했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요청에 섣불리 답을 하지 못했다. 크리스티나 여왕은 아침형 인간인 반면 데카르트는 타고난 야행성 인간이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매서운 추위도 데카르트가 망설였던 중요한 이유였다. 데카르트를 간절히 원했던 크리스티나 여왕의 극진한 예우에 데카르트는 결국 스웨덴으로 향하게 되었다.

데카르트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기상 시간과 살을 에는 추위 때문에 폐렴에 걸렸고, 결국 스웨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무리한 아침 기상은 밤을 소중히 여겼던 데카르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이다.

야행성 인간의 ‘골든 타임’인 밤은 지금 당장 활용할 수는 없지만 넓고 풍부한 교양의 토대가 될 지식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 p.25~27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려 녹초가 된 밤이면 맥주 한잔 들이키면서 마음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편으로는 이 시간을 활용해 한층 더 교양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도 한다. 나만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밤을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이성과 지성을 지닌 존재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농사에 비유할 수 있다. 바싹 마른 두뇌라는 땅을 골라 교양이라는 작물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옥토로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머릿속은 황폐한 채로 남게 된다. 땀과 정성으로 가꾸고 또 가꾸어서 어떤 작물이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독서의 유익이다. 나는 독서야말로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만들어 준다고 확신한다.
--- p.50~51

나는 밤 시간을 활용해 매주 책 10권, TV 프로그램 50편, 영화 5~7편 정도를 즐기면서 지식을 습득한다. 앞에서의 이야기 때문에 내가 늘 책만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지식을 쌓는 통로는 책 이외에도 다양하다.

독서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TV를 활용하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TV를 제대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TV는 최신 유행을 확인하고 감각을 기르고자 할 때 중요한 자원이 된다. 지금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가장 빨리, 적나라하게 전해주는 미디어가 TV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TV를 보지 않으면 왠지 뒤처진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래서 나는 딱히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을 때도 TV를 켜놓는다.
--- p.77~78

지적 생산이 밤이라는 시간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은 이미 역사 속 수많은 지성들이 입증한 바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오노레 드 발자크를 꼽을 수 있다. 발자크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밤에 걸작을 만들어내는 작가’로 불린다.

평전 문학의 대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발자크 평전』에는 “커피가 응원군이 되고, 그 응원군이 소리 높여 나팔을 불어준다”고 묘사했다. 이렇게 치열한 과정을 거쳐 90여 편의 소설로 이루어진 『인간 희극』이 탄생했다.

19세기 파리에는 발자크뿐 아니라 걸출한 작가나 예술가들이 많았다. 잠들지 않는 파리의 밤이 작가와 예술가들을 잉태하는 풍족한 토양이었던 셈이다. 당시 파리에서는 밤이면 학자와 예술가들이 살롱에 모여 자신의 지식과 감각을 열정적으로 나누곤 했다. 사르트르가 철학을 말하고, 피카소가 그림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보자. 화려하면서 때로는 사치스럽기도 했던 지적 생산의 토양이 19세기의 파리에서는 무르익고 있었다.
--- p.113~115

밤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쏟아지는 생각들을 적절히 통제하고 정리하지 않는다면 처음 계획한 목표와 기준에서 벗어나 방향을 잃을 수도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아이디어는 쓸모가 없다. 이럴 때 아이디어를 그림이나 지도로 표현하면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샘솟는 아이디어들을 모두 메모한 뒤 연관된 단어를 찾아 엮어보자. 이러한 작업을 하다 보면 머릿속이 조금씩 정리되면서 새롭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렇게 재탄생한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지도로 만들면 갈피를 잡을 수 없던 머릿속이 점점 구체화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끝난 후에는 연관성을 갖는 단어들로 전혀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본다. 아이디어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깊고 견고해진다.
--- p.16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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