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6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3쪽 | 454g | 153*201*20mm |
ISBN13 | 9791195054701 |
ISBN10 | 119505470X |
발행일 | 2013년 0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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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3쪽 | 454g | 153*201*20mm |
ISBN13 | 9791195054701 |
ISBN10 | 119505470X |
머리말 도전하는 자의 즐거움 파티가 시작되다 디테일에 감성을 담아내는 법 교감하는 이곳 클럽의 음악들 기억을 선물하는 띠별 동물 인형 시리즈 예민한 미각의 힘은 창조적 작업들을 이끈다 8개월의 물밑 작업이 만들어낸 J.J. 매거진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꿈의 공간, 파티 기획자 로랑 제이제이 마호니 씨는 위대한 개츠비인가 미지의 환상 속으로 초대하는 티켓, Airlines Night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핼러윈 파티, 시작은 달걀 맞을 것 영원히 널 살려줄게, 아쿠아 락樂 파티 무언가 반짝 떠오르는 순간의 프라이비트 파티 1월에 JJ에서 파티가 열리지 않는 이유 전국에 클럽을 알린 뜻밖의 사건 로랑, WHO AM I? 나의 인턴 시절 그리고 노 프라이비트 라이프 두 번의 만남, 호텔과 사랑에 빠진 날 나의 보타이들 그래도 가끔은 다른 인생을 꿈꾼다 나의 뮤즈 모닝과 캄 당신이 그 호텔리어입니까? 호텔리어, 무대 위의 배우들 거울 앞에서 손님과의 인연은 오픈 마인드에서 시작된다 아무튼 로랑에게 가 보게 호텔리어 인생의 밑천은 기회와 경험 칭송 레터 뒤의 호텔 직원들 로랑의 사람들 타임리스의 아름다움 건축가 존 모포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 호텔 경영자 피터 월쇼 여러모로 나의 멘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전무 안성연 자극하고 보듬어주는 멋진 나의 동료 박경선 차장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나의 파트너 홍보대행사 '커뮤니크' 신명 대표 인연은 이렇게도 온다 주얼리 브랜드 'H.R' 박혜라 실장 먼저 찾아주는 사람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와 파트너 엘리자베스 자기 프레임 밖 세상에서 살다 하우스 메이드 그녀, 이기자 편안함에 위로받는 심야식당처럼 앞으로의 나의 도전 미래의 호텔리어에게 이곳 클럽의 시간은 인연과 거꾸로 가지 않는다 로맨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리라는 나의 꿈 일이 전부가 아니다 소수의 사람을 의미 있게 만나는 방법 호텔리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JJ 마호니스를 즐기는 방법 JJ 마호니스 25주년을 축하하며 |
220815 호텔리어 로랑의 시선. 구유회
호텔리어의 삶은 녹록지 않다. 컽 보기와 속은 조금 다르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호텔리어가 있다. 그들의 삶을 함께 응원한다.
도서정보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 에세이
국내도서 >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 성공학/경력관리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22016
P36. 손님들에게 다른 것도 아니고 왜 인형을 선물하느냐고 물으면 이유는 간단하다. 인형은 기억보다 더 오래 가니까.
P54. 모방은 어떻게 창조하는지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열쇠이다.
P146. 멋진 배우로 사는 인생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물론 뒤에서 쓸쓸히 눈물을 닦아야 할 때도 있지만 말이다.
P199. 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겸손하다. 그 또한 본인을 낮추는 사람이다. 자신을 낮추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부각해주는 사람이다.
P207. 나는 그가 있는 동안 세 가지는 잊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다. 편안함을 제공할 것, 떠날 때까지 불편이 없도록 할 것, 떠나도 볼 사람임을 기억할 것.
P218.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준다는 사실 하나에 큰 위로를 받는다. 호텔을 찾는 손님들에게 그런 위로를 주려면 직원들은 깊은 맛의 젤리처럼 또는 늦가을에 곱게 익은 홍시처럼 농익어야 할 필요가 있다.
치악산에서 운담이 쓰다.
#호텔리어로랑의시선 #구유회 #그랜드하얏트서울 #안나푸르나 #호텔리어 #운담세상 #호텔리어로산다는것
호텔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번쯤은 특별한 사람처럼 대우 받고 누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어린 시절 친구들과 들뜬 마음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들렀던 곳..책제목을 보고서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는데 그때의 느낌과 설레임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흐뭇해 졌네요...특별하고도 차별화된 테마 파티는 어느것 하나 그냥 보아 넘기지 않는 작가의 장인 정신 속에서 태어났다는게 느껴집니다...호텔이라는 화려함 뒷면에 호텔리어로써 느껴야 했던 보이지 않는 숨은 고뇌와 치열함..그로 인해 느꼈을 공허함....하지만 호텔리어일 수 밖에 없다는 그가 있기에 또다른 특별함과 새로움을 기대해 봅니다..
호텔리어를 꿈꿔온 학생으로써 정말 제가 호텔리어가 된듯이 몰입하게 되는 책이 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구유회부장님의 멋진 호텔생활도 느낄 수 있어 몰입하며 읽은 것 같습니다.
호텔리어를 꿈꾸는 누구나 꼭 한번 읽어 봐야하는 필독서인거 같습니다.